엄마표영어로는 쓰기는 안될까? 듣기 말하기 읽기를 넘어서 쓰기까지 – 『엄마표라이팅』

엄마표 영어 하시는 분들 많죠?특히 아이가 어린 엄마들이 영어 그림책을 읽으면서 엄마표 영어를 많이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엄마의 영어 로드맵을 찾기도 해요. 가장 높은 벽으로 보이는 것이 첫 번째는 읽기, 두 번째는 쓰기입니다. 나도 마찬가지여서 도서관에 갔다가 다시 눈에 들어오는 책을 만났어요.

마마표 영어라이팅(Writing) 저자 안홍미 출판 글로세움 출시 2019.08.05.

마마표 영어라이팅(Writing) 저자 안홍미 출판 글로세움 출시 2019.08.05.

마마표 영어라이팅(Writing) 저자 안홍미 출판 글로세움 출시 2019.08.05.

『엄마표 라이팅』

모인 영어가 꽉 찬 4년을 향해 갑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이게 가능할까? 했는데 해보니까 이게 아웃풋이 나오네요. 듣는 것도 잘 듣고 말하는 것도 너무 잘해서 지금은 엄마보다 잘하기 시작했어요. 7살에 시작한 10살 아이의 영어는 놀라운 수준입니다. 어느정도읽는것까지도해결했지만’쓰는것은언제어떻게?’라는고민이있었습니다. 그럴 때 만났던 책이에요. 영어에 열 올리는 엄마들 보면서 잘 들리는 말이 있죠. 우리 아이들 세대는 AI 번역이 너무 잘 돼서 영어 공부, 외국어 공부에 별로 열을 올리지 않아도 된다.

이 질문에 대한 답이 바로 적혀 있어요.

『엄마표 라이팅』이것이 바로 이유다. 문화의 차이. 인간은 아직 번역기에 문화를 넣는 방법을 모른다. 그래서 아직 영어를 배워야 한다.이 책의 챕터를 보면 글쓰기와 관련된 이야기를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성이 있어요.챕터 1을 보면 글쓰기에 대해서 많이 하는 질문과 오해를 다루는데 그 중에서 문법을 해야 영어를 할 수 있다. 문법을 알아야 영어를 쓸 수 있다는 질문이 있습니다. 한글로 쓸 때 아이들이 한국어 문법을 완전히 아는 건 아니잖아요. 영어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너무 심플해요. 챕터 3부터는 어떤 방법으로 쓰기를 연습하고 실천할 것인가에 대한 답변을 줍니다. 당연히단어,그리고짧은문장부터시작하죠. 처음부터 논문을 써내려갈 수는 없는 일이니까요.영어일기를쓰는교재들도많이나오지만여기에도짧은글뒤에일기를써놓습니다. 월별글쓰기주제100개가있습니다. 이런 게 너무 좋아요. 국어 작문책에도 이런 주제를 주는 책이 있고, 아이들 작문책 교재를 가장 많이 판매하는 저자도 이 주제를 공유해 더 많은 팔로워가 몰리기도 했습니다. 아이들이 항상 ‘무엇을 써야 할지 모르겠다.’라고 말하지만, 이런 주제 목록이 있으면 더욱 시작하기 쉬워집니다.영어일기를쓰는교재들도많이나오지만여기에도짧은글뒤에일기를써놓습니다. 월별글쓰기주제100개가있습니다. 이런 게 너무 좋아요. 국어 작문책에도 이런 주제를 주는 책이 있고, 아이들 작문책 교재를 가장 많이 판매하는 저자도 이 주제를 공유해 더 많은 팔로워가 몰리기도 했습니다. 아이들이 항상 ‘무엇을 써야 할지 모르겠다.’라고 말하지만, 이런 주제 목록이 있으면 더욱 시작하기 쉬워집니다.마지막은 북리포트로 넘어가 초등학생들이 레벨별로 사용할 수 있는 북리포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될 만한 마지막 ‘추천 도서 목록’입니다. 한글 책과 달리 영어는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됩니다. 가장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고 편한 방법은 주변에 엄마표 영어나 영어 공부를 꾸준히 하는 아이의 북리스트를 올리는 온오프라인 지인이 있으면 그냥 따라가는 것입니다. 제가 이러고 있어요. 친한 언니 아이들이 영어를 정말 잘해서 책을 참고해요. 그 밖에 도서관에 가서 책을 많이 읽고 이런 목록을 참고하면 충분합니다. 문제는 책을 안 읽는 거지 어떤 책이 좋은 책인지 몰라서가 아니니까요.마지막은 북리포트로 넘어가 초등학생들이 레벨별로 사용할 수 있는 북리포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될 만한 마지막 ‘추천 도서 목록’입니다. 한글 책과 달리 영어는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됩니다. 가장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고 편한 방법은 주변에 엄마표 영어나 영어 공부를 꾸준히 하는 아이의 북리스트를 올리는 온오프라인 지인이 있으면 그냥 따라가는 것입니다. 제가 이러고 있어요. 친한 언니 아이들이 영어를 정말 잘해서 책을 참고해요. 그 밖에 도서관에 가서 책을 많이 읽고 이런 목록을 참고하면 충분합니다. 문제는 책을 안 읽는 거지 어떤 책이 좋은 책인지 몰라서가 아니니까요.마지막으로 책에 필사하기 쉬운 문장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필사적으로 하면 좋은 게 많죠. 좋은 글을 많이 읽고 따라하면서 배우기 때문입니다. 디즈니 테마곡을 들으면서 가사를 배우는 책도 많고 종류가 많습니다. 그래서 필사적으로 하면 도움이 됩니다. 억지로 시키긴 힘든데 하겠다는 아이들 따라해서 나쁠 게 뭐가 있나요?나는 아이들에게 영어 기사를 읽고 따라 쓰게 해요. 여러 번 함께 읽고 쓰면서 자연스럽게 단어와 철자를 익힙니다. 엄마표 영어로 오늘도 줌 미팅을 하면서 대화를 많이 했어요. 왕도가 없습니다. 언어는 많이 노출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꾸준히 한 방향으로 나아가세요. 불안감이 많다면 엄마도 같이 영어공부를 하면 됩니다. 엄마가 영어가 편해지면 ‘이게 별거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입시 영어의 수능 영어는 다르다지만, 실제로 사용하는 언어로 영어를 습득하고 나서 더 공부하면 못하는 것도 없는 것이 영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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