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비밀의 방>(이하, 비밀의 방)이 매주 수요일 9시 MBC에서 방송 중이다.(지난주 시즌 1의 성격이 끝났다.)사실은 이 시간대 프로그램이 SBS에서는 “골을 치는 그들”(이하 골 시녀)(7.0%), tvN에서는 “유·퀴즈· 온·더·블록”(4.5%), KBS2″박·원화 스쿠 함께 살아요 시즌 3″(4.6%), JTBC”토크 파 한 25시”(2.7%)* 지난 시청률 기준 등 나름대로의 타깃 고객층이 확실하고 고정 시청률 파이를 착실하게 지키고 있다. 특히”골테뇨”에는 시청률에만 5위권에 들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에 이 시간대에 다른 프로그램이 살아남기가 쉽지 않다. 그런 점에서 확실한 마니아 층을 가진다”신비적인 텔레비전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을 활용한 파생 작품은 매우 현명한 선택으로 보인다. 이미 6부작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다음의 6부작의 연장이 확정했다. 결론부터 말하면 다음의 6부작으로<비밀의 방>만의 매력을 잘 살리면 새로운 시청자 유입으로<서프라이즈>정도로 인기를 끌 수 있는 것 아닌가 싶다. ˘ᗜ˘
일단 나처럼<서프라이즈>을 보지 못한 시청자를<비밀의 방>에 끌어들인 것에서 이 프로그램이 기존<서프라이즈>과 뭔가 차별성이 있다는 얘기다. <서프라이즈>을 보고영상에 대해서 누군가와 이야기를 하고 싶지만,<비밀의 방>스튜디오에서 나 대신 그 갈증을 달래 주면 좋겠다. 나 같은 경우는 그 같은 대리 만족과 출연진과 함께 추리하는 과정이 재미 있게 봤으므로, 향후 곽, 제 시쿠 작가 같은 게스트가 함께 이야기 방식으로 포맷이 다시 만들어지기 바란다. 마무리”◡”** 많은 의견을 서로 공유하고 싶습니다. ***#연예#리뷰#리뷰#줄거리#드라마#영화#추천. 시청률#관객 수#넷플릭스#왓챠#웨이브#디즈니 플러스#티 빙#서프라이즈#비밀의 방#전·현동#장·성규#팬·제성#초아
안타까운 시청률, 시청률 면에서 아쉬웠다. 본래<서프라이즈>이 4%대 시청률을 착실하게 보이고 있는 반면,<비밀의 방>은 그의 절반인 2%대를 보이고 있다. 서프라이즈 시청자들이 그대로 유입되기는 힘들더라도 일부 기존 시청자+ 새로운 시청자가 있었다면 기존<서프라이즈>수준의 시청률은 나왔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 제1화의 시청률인 3.1%를 넘지 못했다는 것은 기대하는 시청자가 있었으나 어떤 이유인지 그만큼의 만족을 주지 않았다는 뜻이다. 그러나 실망하기에는 이르다. 나 같은 경우는 원래<서프라이즈>을 보지는 않았지만, 게스트가 나와서 함께 추리 하면서 이야기 부분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으니 그런 욕구를 지닌 시청자가 나 외에 더 존재한다고 보니까 인기를 끌잠재력은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재연 영상 자체는 좋아하지 않고도 게스트로 수다 떠는 것을 좋아한 사람도 꽤 있기 때문이다.깜짝:비밀의 방의 시청률 추이
깜짝+최근 유행 포맷의 만남을 돌이켜보면 간단하고 안전한 선택이지만 이제 와서 이런 프로그램이 나온 것이 이채롭다. 우선 요즘의 많은 프로그램이 관찰 연예인 때문에 기존의 서프라이즈 화면을 보면서 패널이 나오고 설명하고 말하는 것이 좋아 보였다. 사실 따지고 보면<서프라이즈>이 처음 방영될 때까지는 김·워니, 김·용만의 같은 MC와 잦은 패널이 나오고 영상을 보고”진짜 혹은 거짓”을 맞추거나 그 말을 추리하는 포맷으로 가득 차 있었지만, 지금과 비슷한 형식이었다고 볼 수 있다. 이후 제작비 절감 때문인지 재연 영상만 방영한 이번의<비밀의 방>을 통해서 사실상 하나의 재연 영상으로 2개의 프로그램을 제작할 수 있게 되고 순수하게 제작진의 아이디어와 노력만으로 훌륭한 프로그램이 탄생했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제작비 절감 효과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
진행 방식, 그런 점에서 개인적으로는 1,2화의 같이 추리하는 방식이 좋았던 것 같다. 물론 아이돌 게스트를 모시고 문제를 맞추어 형식도 하나의 재미에 될 수 있는데,<서프라이즈>에 대한 호기심을 모두 공유하면서 말하는 모습이 내가 프로그램과 함께 하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누가 더 깜짝 했는지 문제를 맞추식은 이야기에 몰두하기보다 어느 이야기가 더 놀랐는지에 초점을 맞추게 된다, 별로 놀랄 일은 없는 이야기에는 실망감이 생길 수밖에 없었다.특히 곽, 제 시쿠 작가가 나왔을 때 과학적 반론이나 합리적 혐의에 대한 다른 게스트의 동조와 반발 등의 반응이 나름대로의 재미를 찾아<서프라이즈>의 팬인 정·현동과 케미칼도 예능적 요소가 충분했기 때문이다. 스튜디오에서 모니터링하는 연예인이 있는 만큼 제대로 활용해야 하지만 단순히 재연 영상을 번갈아 소개하는 것에 그쳤고, 기존의<서프라이즈>을 보는 것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출연진의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출연진이었다. 정형돈은 흔히 열혈 시청자로 잘 알려져 있어 말할 것도 없고 장성규, 황제성, 초아 모두 겹치지 않는 캐릭터들 속에서 서로의 티키타카가 잘 이뤄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러한 시너지 효과가 더 잘 나타나기 위해서는 역시 앞서 말한 진행 방식이 중요한데, 지금처럼 대결 구도로 연출을 이끌어낸다면 재미있는 추리가 나오기보다는 이전 <서프라이즈> 때와 비슷해 결국 출연진이 영상을 소개하는 정도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재미있는 캐릭터를 가진 출연진을 효과적으로 살려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서프라이즈 : 비밀의 방 연출 정성희 출연 정형돈, 장성규, 황제성, 초아방송 2022, MBC●신비한 TV 서프라이즈 시청률 추이<서프라이즈 : 비밀의 방>(이하 비밀의 방)이 매주 수요일 9시 MBC에서 방송 중이다.(지난주로 시즌1의 성격이 끝났다.) 사실 이 시간대 프로그램이 SBS에서는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시녀)(7.0%), tvN에서는 ‘유 퀴즈 온 더 블럭'(4.5%), KBS2 ‘박원숙의 함께 살아요 시즌3′(4.6%), JTBC ‘톡파원 25시'(2.7%)*지난주 시청률 기준 등 나름의 타깃층이 확고히 지키고 있다. 특히 ‘골테녀’는 예능 시청률만 5위권에 들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어 이 시간대에 다른 프로그램들이 살아남기는 쉽지 않다. 그런 점에서 확실한 마니아층을 가진 신비로운 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를 활용한 스핀오프는 매우 현명한 선택으로 보인다. 이미 6부작이 안정적으로 정착되어 다음 6부작의 연장이 확정되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다음 6부작에서 <비밀의 방>만의 매력을 잘 살리면 새로운 시청자 유입으로 <서프라이즈>만큼의 인기를 끌 수 있지 않을까 싶다. ˘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