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 에어컨 서비스센터 클린서비스

땀을 많이 흘리는 백합과 나무베니는 별로 덥지 않은데 5월부터 땀에 흠뻑 젖은 작년까지는 괜찮았는데 올해부터 갑자기 에어컨에서 밤나무 냄새가 나는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곰팡이가 원인이래요 ㅜ 빵이에요?ㅜㅜ 눈에 보이는 필터는 잘 닦아줬는데 ㅜ 월요일에 1588-8866 캐리어 서비스센터에 전화해서 서비스 기사님이 따로 전화해주시고 날짜 잡겠다고 해서 까먹었는데 목요일에 기사님이 전화를 주셨어.이번 주 토요일에 올 수 있대!요즘 날씨가 더워져서 에어컨 청소 일정이 밀려서 몇 주 늦어질 것으로 예상했는데 생각보다 금방이라 다행이다.

퇴근하고 문자로 에어컨 사진을 보내고 금요일에 기사님이 정확한 시간을 알려주신 토요일에 15분 정도 전에 기사님이 미리 전화도 주셨다.

클린서비스는 9만원, 12~13만원 등 6만원짜리가 있었는데 에어컨 상태를 보고 결정하기로 했다.기사님께서 열어보시고 상태가 그렇게 심하지 않다고 하셔서 6만원권으로 결정!

물이 벽에 튀지 않도록 비닐로 감싸 줄 거예요.

꽥꽥꽥.

꽥꽥꽥.

청소 중

실외기냉매도 봐주셨다

혹시나 해서 전부 대전카드로 했는데 결제됐어! 6만원 결제하고 8000원 캐시백깨끗이 청소를 마치고 물이 떨어질 수 있으니 창문을 열고 에어컨을 30분, 송풍을 1시간 틀어달라고 말씀해주셨다.냄새도 안나고 청소도 잘하고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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