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 길었다가 빨리 지나갔다고 읽는 지난주….
지역사회연계프로그램이 있어서 토,일 일찍근무하고 월요일 새벽에 강원도행
그 전날 심심해서 청소…하는데 마음의 평화…

다음날^^! 나는 지금

매일 사진사 체험 중개가 어렵다
바다열차를 타봤는데 만끽하지는 못했지만 정말 멋있었어!
그렇게 들른 바다 조망 카페 자리를 빌려서 내가 대신 사과하고 싶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가 무섭네 많이 와서 실내촬영만 하니까 너무 힘들었어.눈물)
다음날 컴백… 와 추운데 저렇게 꽃이 피다니
신기하다, 신기하다.
멀리서 보이는 푸들스
무한 대기 중
이날 인플루엔자 예방주사를 맞고………………………………………………………………………………..
왠지 몸이 계속 이상했어.
한밤중에 고열로 목도 따갑니까 공포의 자가키트…
다행히 일행이었는데 너무 무서웠어.다음날도 사교육이 있는데…나가야 하는데…
자고 일어나면 괜찮겠지 하고 아침에 열재라 조금 떨어진다
가 아니라 저 상태에서 하루를 느긋하게 보내다
후교육장까지 직접 운전해서 지금 쓰면서 생각하는데 무슨 정신으로 다녀왔을까 싶다.
이날 차이나타운이 옆동네 하얀 짜장면을 먹고 왔어!근데 약이 너무 강해서 그런지 가슴이 아파서 죽을 것 같아.
그런 상황에서도 또 직접 운전하고 왔어.어떤 정신으로 찍은 사진이야?
그러다가 다음날 저렇게 뒹굴고 출근하면 진짜 안 되겠다 싶어서 갑자기 연차휴가를 내고 서울 상경병원 갔더니 편도염ㅋㅋㅋㅋ 주사 맞고 난리난다.
금요일부터 계속 누워있으면 안돼.몸보양하러 왔다
눈물)
제발…!나는 열심히 해야겠다.
그렇게 기운을 차리고 가족들과 데이트를 한다.
스티커 붙였더니 엄마 너무 귀엽네.
가려던 카페가 사람이 너무 미쳐 주차장이 하렘이라 우리 동네로 왔어.
역시 도레도레야.
지독한 할로윈…
교회도 열심히 가고
가을 만끽….새소리도 그렇고 너무 예쁘지 않은가….
심부름하러 다이소 온 귀여운 인형발견차에 두고 싶은데 밤에 귀신이 들어갈까 봐 참았다.(엄마 나 잘하지?))
뿌리를 내리고 기운을 내라.나쁜 짓은 흘리고 열심히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