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은 프로필 나이 : 1992년 11월 28일 / 서울특별시 국적 : 대한민국 신장 : 169cm 체중 : 46kg 발사이즈 : 220mm 혈액형 : O형 학력 : 서울여자대학교 언론영상학부(학사/11학번) 소속 : SBS 콘텐츠전략본부 아나운서팀(2016년 입사) 별명 : 굴단지, 배시은, 주가뇨, 쥬바페, 수호천사(주호천사), 추창구, 주만두, 목탁천사
주시은 이야기 SBS 22기 아나운서 2016년에 입사했습니다.동기는 이인권이라고 합니다.
아나운서답게 단정하면서도 활기찬 목소리가 특징이고, 하지만 평소 말투는 짱구를 떠올릴 정도로 발랄한 편이어서 이와 관련된 별명이 많은 편입니다.추창구, 특히 ‘배성재의 텐’ 출연했을 때 이런 모습을 잘 보여주셨어요.
서울특별시 출신으로 서울여자대학교 언론영상학부 11학번으로 대학을 휴학한 후에 CJ E&M에서 조연출로 잠깐 일을 했대요.일을 하면서 마이크를 켜주는 사람이 아니라 차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욕심이 생겨서 일을 그만두고 학교로 돌아가서 전공수업 방송화법을 들었는데 그 수업을 들으면서 아나운서의 직업에 매력을 느껴 아나운서 준비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아나운서 준비 1년 만에 SBS 공채에 합격했습니다.2019년 6월 브이로그 12편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2차 필기시험 때 시사상식을 <SBS 8뉴스>, 네이버 상식인에게 나오는 키워드를 다음 카페 알란 자료에 추가하면서 준비했다고 합니다.임원진 면접이 끝나고 며칠 뒤 왕십리역 CGV에서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를 보고 합격 통보를 받았는데 중간에 나와서 아직도 영화의 결말을 모른다고 합니다.
EBS 수능특강에 서울여대의 홍보모델로 등장했고 본인도 이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입사 전에 피팅 모델을 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키가 169cm로 꽤 큰 편인데 원래 키를 공개하면 다들 그래서 비율이 좋을 것 같다. 나는 안 어울려. ‘사지 않겠다’고 생각할까봐 일부러 회사에서 프로필상의 키를 165cm로 줄였다고 합니다.
2016년에 SBS 공채 22기 아나운서로 입사했고 신입 아나운서들은 선배 아나운서들의 방송 과정을 현장 실습한다고 합니다.2016년 12월 12일 <배성재의 TEN> 생녹방 견학을 위해 동기 이인권 씨와 함께 깜짝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2018년 10월 2일 <김영철의 파워FM> 4부 화요일 고정 멤버로 새롭게 합류했고, 2018년 10월 16일 방송분에서 김영철이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기존 고정 멤버들과 함께 새롭게 별명을 지어달라고 했고, 그래서 뽑은 게 화요일의 여신 화신. 방송 이후부터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오후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입사시험 당시 김환이 압박면접을 통해서 채용했다고 합니다.김환 퇴사 전 배성재와 김환 중 누구를 좋아하냐는 질문에 김환이라고 답했지만 퇴사 후에는 배성재를 선택하기도 했습니다.
Bolbalgan4, 청하, 마마무, 에일리, Sista, miss A의 노래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노래 실력도 뛰어납니다.창법이나 음색이 안지영과 많이 닮았다는 평가가 있고, 본인 역시 이를 인지하고 있어 <2019 SBS 연예대상>에서 S.E.S. 커버 무대 준비 중 자신을 리드 보컬로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2019 SBS 연예대상>에서 장예원, 김수민과 함께 S.E.S.의 춤과 노래로 축하 공연을 하기도 했습니다.
<풋볼 매거진 골>에서 함께 진행을 맡은 배성재의 추천으로 <주밥패가 간다> 녹화 겸 K리그 직관을 자주 가는 편이라고 합니다.방송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직관을 통해 축구 지식을 쌓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하며, 또 J리그 취재로 오재석의 초청을 받아 감바 오사카의 홈경기장인 파나소닉 스타디움 스이타를 찾기도 했습니다.
야구전문기자 김유정과 많이 비슷하고 말투도 비슷해서 뉴스 때 발성과 평소 발성의 차이가 많이 나는 편입니다.TV 뉴스도 평일이나 주말에 가끔 진행되며 라디오 뉴스 진행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여성 월간 잡지 퀸 2018년 8월호의 커버 모델로 발탁되었습니다.
민트초코 종합선물세트를 인스타그램에 인증하기도 합니다.
초등학교 때 노래를 잘하는 친구와 함께 SM엔터테인먼트 오디션을 보고 거기서 춤을 췄다고 합니다.
롤모델은 배성재이고 가장 뺏고 싶은 프로그램은 <배성재의 TEN>이래요.
장예원이 퇴사하면서 대타로 그 자리를 채우거나 후임자를 맡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키에 비해 손발이 작은데 손이 작아서 SBS모바일24의 <버거슨라이브ㅅㅅ>에서 2주 연속 거짓말 탐지기(쇼킹라이어)가 오류가 나기도 했습니다. 여기서 본인의 신발 사이즈가 220mm라고 밝혔습니다.
<버거슨 라이브ㅅㅅ>으로 거짓말 탐지기(쇼킹라이어) 테스트를 했을 때 5번 다 거짓말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상형은 대화가 잘 통하고 위트있고 자신을 웃게 해주는 남자랍니다.다만 보기 좋은 남자는 절대 안 된대요.
짝사랑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다고…
승부욕이 굉장히 강한데 이와 관련해서 황의조를 때릴 뻔한 사건이 유명하잖아요.
의외로 자사 예능에 출연한 적이 한 번도 없고 시사교양과 스포츠 프로그램 위주로 출연했는데 <머리 때리는 그녀들 시즌2>에 합류하면서 자사 예능에 처음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본인은 자사 예능에 나가고 싶었다고…
혼자 영화를 본 적이 없대요.왜 영화를 혼자 봐요?
혼자 밥을 먹어본 적이 없대요.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그램이 TV는 <풋볼 매거진 골>, 라디오는 <김영철의 파워FM>을 제외하고는 <배성재의 TEN>이라고 합니다.
2021년 2월 10일에 스포츠 캐스터를 하는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배성재에 따르면 오락실 농구를 잘한다고 합니다.
#추시은 #추시은아나운서프로필 #추시은나이 #추시은키 #골테녀추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