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USE, M.D. 미국 FOX 2004~2012 시즌 1~8 시즌 종료
미드필더는 그녀의 첫 번째 미드 리뷰는 2012년 기네스북 ‘최고의 인기 TV 프로그램’에 선정된 미국 Fox의 HOUSE, M.D. 2004년 시즌 1부터 시작하여 2012년 시즌 8까지 달려온 미국 드라마로 엑스맨 시리즈의 감독 브라이언 싱어, 마스크 오브 조로의 데이비드 포스터가 작가로 참여한 드라마입니다.나는 이 드라마를 2005년도 초에 알고 휴방기가 지나면 기다렸다가 번역이 올라올 때까지 기다리며 본 드라마입니다.시즌 8까지 정말 열심히 달린 드라마입니다.드라마가 시작되기 전에 시작하는 영상을 보면서 해석까지 찾을 정도로 닥터하우스의 폐인이기도 했습니다.(웃음)
제가 이 미국 드라마를 추천하는 이유는 흔히 말하는 의학 드라마인 ‘체수술’, 이런 드라마가 아니라 질병에 대해 찾아내고 연구하는 또 다른 접근법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음식은 맛없다’고 생각하면 보기 쉽고 2022년 지금 봐도 촌스럽지 않고 흥미진진한 미드거든요.요즘 왓챠를 통해서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들었는데 역시 후후.
이 드라마는 제목처럼 심상치 않아 보이는 닥터 하우스가 주인공인 의학 드라마입니다.드라마 전체적으로는 옴니버스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시즌 1은 총 22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에피소드마다 작은 소제목이 붙어 있습니다.
프리스톤대학병원 닥터하우스는 가운 입는 것도 싫어하고 진료받는 것도 싫어하며 의식이 없는 환자의 방에 들어가야 하는 채널을 보거나 사람을 무시하거나 독설로 상처에 굵은 소금을 뿌리지 못하고 휘둘러 파는 나쁜 성격을 가지고 있는데요. 히포크라테스 선서 따위는 없는 닥터랍니다. 게다가 모든 환자는 진실을 말하지 않는다는 것을 기본적으로 생각하고 진료를 합니다.그런 인품을 가지고 있지만 음악을 즐길 수 있고 피아노를 칠 수 있는 멋쟁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의 유일한 병원 친구 닥터 윌슨을 그의 방식대로 아끼는 모습까지! (미국 드라마 HOUSE, M.D.의 하우스 캐릭터는 셜록을 기반으로 합니다.) 이런 그를 위해 수련하기 위해 세 멤버 닥터 포맨, 닥터 카메론, 닥터 최의 시가 들어오는데 그들과도 얽힌 에피소드도 꽤 재미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해결할 수 없는 아픈 환자를 맡게 되면 모든 환자는 진실을 말하지 않고 거짓말을 한다는 것을 기반으로 하므로 진단의학과 팀원(닥터 포맨, 닥터 카메론, 닥터 체이시)을 시켜 병의 원인을 찾기 위해 불법 자가침입에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병명을 찾아 치료해 나가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아, 물론 하우스는 진단검사팀 팀원을 시킬 뿐입니다.) 병의 증상을 보면서 그에 해당하는 병명을 읊고 지워나가는 방법과 해결하는 과정도 재미있고 스토리에 푹 빠집니다. 치료 과정에서 병원과 많이 부딪히게 되는데요. 그런 그를 병원 입장에서는 잘라야 할 직원이지만 그의 뛰어난 실력으로 인해 끊기지 못하고 주변 팀원들을 뭉개 위기에 처하기도 합니다.
시즌 1 출연자는 닥터 그리고 리하우스 역의 휴 롤리, 닥터 하우스 상사 역 닥터 리사 카 지역의 리사 에델스타인, 닥터 하우스 절친 닥터 제임스 윌슨 역의 로버트 숀 레오나드, 하우스 팀 진단의학과 팀원 닥터 에릭 포먼 역의 오마엡스, 닥터 엘리슨 카메론 역의 제니퍼 모리슨, 닥터 로버트 체이스 역의 제시 스펜서입니다.사실 에피소드마다 여러 배우가 나와서 시즌1의 주요 배우들만 써봤어요.그리고 지금은 꽤 유명한 배우들도 에피소드마다 나오기 때문에 찾아보는 것도 즐겁습니다.한번 빠지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처음부터 봐버릴꺼같아요(웃음)
TMI 이야기
이 드라마의 주인공인 휴 롤리는 영국인으로 이튼 칼리지-케임브리지 대학 인류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사실 영국에서는 코미디언이었어요. 드라마 보니까 닥터하우스가 개그맨이라고? 전혀 매치가 안 돼요.실제로 이 작품의 연출가가 휴 롤리의 오디션 테이프를 보고 미국 배우의 모범이라고 했다는 이상한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 드라마의 피아노 연주는 전부 본인이 쳤다는 사실을 알고 보면 더 재미있겠죠? 실제로 앨범을 두 장이나 낸 가수이기도 합니다. 드라마를 보다 보면 휴롤리의 매력에 헤어나지 못할걸요?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