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근은 연예계 대표 ‘배우 일가’로도 유명하다. 그의 아버지는 영화배우 고 김진규, 어머니는 배우 고 김보애다.
아버지 김진규는 6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린 배우 중 한 명이다.그는 ‘오발탄’ ‘보라삼룡’ ‘하녀’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삼포로 가는 길’ 등의 작품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어머니 김보애는 1950년 영화 ‘옥단춘’을 통해 데뷔한 이후 꾸준히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누나인 고 이진아 역시 과거 영화배우로 데뷔해 활동한 바 있다. 또 김진근의 삼촌은 배우 이덕화다.
올해 56세인 김진근은 1995년 연극 햄릿을 통해 데뷔했다.이후 그는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김진국은 연극 ‘소통 시리즈 열여섯 번째 이야기’를 통해 무대에 올라 근황을 전한 바 있다.
배우 정애영은 1982년생으로 올해 41세다.그는 2002년 연극배우 첫 데뷔했고 이듬해 2003년 KBS 한국방송공사 TV시리즈에 첫 출연했다.



배우 정애영이 방송에 등장하면서 전 남편 김진근의 집 역시 재조명되고 있다.
오는 25일 오후 방송되는 MBN ‘화풀쇼 동치미’에 출연하는 배우 정애영은 전 남편 김진군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해당 방송의 예고 영상과 함께 공개된 텍스트 예고에는 정애영이 결혼 전까지 전 남편이 유명 배우의 집이라는 사실을 몰랐다고 말하는 내용이 더해져 눈길을 끈다.이와 함께 과거 배우자였던 김진근의 집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