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검, 한 번쯤은 경험해 본 것 같아요. 과거에는 목에 따끔따끔한 증상이 나타나면 목감기인 줄 알았는데 요즘은 제일 먼저 코로나를 의심해 보세요. 오늘은 인후통이 나타났을 때 의심되는 질환인 편도염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목이 따끔한 증상이 오랜 시간 지속될 경우 오늘의 이야기에 주목해 주십시오. 편도염은 감기나 과로 등의 이유로 편도선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가 입을 벌렸을 때 목젖 사이에 있어서 양쪽 측면에서 튀어나온 부위가 보일 텐데 이 부위에 염증이 생기는 거죠. 편도염 증상으로는 우선 목이 따끔한 것을 들 수 있지만 목이 따끔따끔 부어 있다. 보면 음식을 건네는 것조차 힘들어요.

또한, 마치 온몸을 맞은 것처럼 컨디션 불량이 발생하고 고열이 동반됨으로써 구통이 생길 수 있습니다. 보통 급성 편도염의 경우 갈증 증상과 아까 말씀드린 몸살 증상이 일주일 안에 사라지는 편입니다. 하지만 이런 증상이 1년에 3회 이상 나타난다면 만성 편도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만성 편도염은 편도선이 변형된 상태를 말하는데, 편도선에 항상 세균이 존재하고 있어서 염증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를 방치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런 편도염이 계속되면 편도선염, 경부 그리고 심부전, 패혈증 등의 문제로 이어질 수 있고 뇌나 심장 등에도 감염이 확산될 수 있기 때문에 초기 증상이 나타났을 때 적절한 대처를 해주셔야 합니다.
이러한 편도선염은 제대로 제거되지 않은 음식 찌꺼기가 세균과 합쳐져 생기는 편도결석, 면역력 저하 등 큰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항균과 살균에 도움이 되는 가글약을 통해서 입안의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실내 적합 온도 또는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권장되는데, 지나치게 온도가 낮거나 높으면 목이 건조해지고 목이 잘리는 맛이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충분한 물을 드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이미 말씀드린 것처럼 몸의 점막이 건조해지면 편도나 목에 염증이 생기기 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소화하기 어려운 음식은 찌꺼기를 남겨 편도선염 발생이 용이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오늘은 목검을 유발하는 편도선염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요. 몇 가지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초기 증상이 나타났을 때 적절한 관리를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