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제외한 모든 SNS, 클럽하우스(a.k.a 셀럽, 연예인 SNS)

요즘 뜨고 있는 인싸앱 중 하나인 클럽하우스는 초대장이 있어야 가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뭔가 평범해 보이는 클럽하우스 앱 디자인>

심지어 청첩장이 당근마켓, 중고나라 등에서 거래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초대권이 있으면 페이스북 CEO, 마크 저커버그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 등 세계적인 유명 인사들을 만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셀럽들이 주목하는 신생 SNS 클럽하우스

클럽하우스는 2020년 4월 실리콘밸리 창업자가 출시한 음성 기반 SNS입니다.

채팅과 영상통화가 안되고 오직 음성으로만 대화가 가능합니다.

<클럽하우스 ‘룸’ 참가자 현황>

관심 키워드를 설정하고 후원하는 채팅방 ‘룸’에 입장한 후 많은 사람들과 만나 소통하는 구조입니다.

<클럽하우스의 다양한 토픽과 관심 키워드>

사용자는 누구나 룸을 만들 수 있으며 누구나 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채팅방에 들어가면 발언할 수 있는 사람은 지정된 스피커와 룸을 만든 방장뿐이고 나머지는 청취자(오디언스)로서 듣기만 하면 됩니다.

<클럽하우스 메인페이지 화면>

할 말이 있을 때는 손 들기 버튼을 누르고, 방장의 허락이 있으면 발언이 가능해집니다.

많은 사람과 통화하도록 방송하는 팟캐스트 구조를 기본으로 하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입니다.

IT 거물들을 비롯한 각계 셀럽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네요.

출시 약 1년 만에 사용자 약 600만 명을 돌파했으며, 2월 기준으로는 기업가치 약 1조1200만원(10억달러) 이상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이사 비바리퍼블리카(토스) 이승건 대표 외

각계 분야의 연예인들도 많이 이용됩니다.

제가 찾은 분들만 해도 배두나, 오상진, 딘딘, 지숙, 박충훈, 유병재, 사이먼 도미니크, 모델 최소라 등 여러분들이 계셨습니다.

<각계 유명인 클럽하우스 참여 현황>

최근 화제가 되어 일명 ‘인싸앱’이라고도 불립니다.

일론 머스크의 프로젝트부터 성대모사 대회, 소소한 일상 이야기까지 주제와 스타일은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하지만 누구나 이용할 수 없는 이 앱의 가장 큰 특징은 ‘폐쇄성’입니다.

우선 다른 SNS와 달리 기존 사용자의 초대를 받아야 이용이 가능하며,

가입시 제공되는 초대장은 단 2장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현재로서는 청첩장 수요가 매우 높아 중고거래 시장의 핫 아이템으로 떠올랐다고 합니다.

판매되는 청첩장은 대부분 1~2만원 선이었고 지금도 실시간으로 판매 및 구매 등록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뒤를 이을 것으로 예상되는 클럽하우스(Club House)의 성장을 기대합니다!

<App Store Rating 별 5개 클럽하우스앱

현재는 애플 iOS 버전만 다운로드가 가능하니 이 부분 참고해주세요! (아이패드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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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14F 일사에프 영상을 참고하여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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