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출신 예린웹드라마 ‘마녀상점’ 리오프 주연배우 연기 도전

그룹 여자친구 출신 예린이 웹드라마 ‘마녀상점 리오픈’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예린의 소속사 서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측은

“예린이가 새 웹드라마 ‘마녀상점 리오픈’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습니다.

웹드라마 ‘마녀상점 리오픈’은 마녀상점의 주인이자 흑마녀 이혜나(예린)와 꿈도 없이 소심하고 무기력했던 고등학생 지호가 만나 폐점 위기에 놓인 상점을 되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다.

우정과 사랑의 감정을 통해 변화하는 캐릭터들의 성장을 그린 드라마.

극중 예린이는 취미는 욕설, 특기는 저주의 흑마녀 이해나의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습니다.

마법 실력은 뛰어나지만 가게 영업 능력은 없는 이혜나가 친구의 도움으로 폐점 위기에 처한 마녀상점을 다시 일으키는 과정을 그린다고 합니다. ^^

예린은 소속사를 통해 “팬 여러분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돼 기쁘고 설렌다.” 하면서

연기자로서 인사를 하는 것은 처음이라 긴장도 되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하고 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는 인사를 전했다.

여자친구로 데뷔한 예린이의 연기자로서의 모습도 기대가 됩니다.

첫 연기에 도전하는 예린이를 응원합니다^^

한편 ‘마녀상점 리오푼’은 올해 12월 개봉 예정입니다.

(사진 : 예린 인스타그램)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