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 가지요리, 가지밥만들기
여름철 제철 가지를 이용한 한 그릇 요리 별미 가지밥을 즐겨보세요.
더운 여름에는 식욕이 떨어지기 쉽죠. 땀을 많이 흘리는 계절이라 피곤하기 쉬우니 여름에는 특히 든든히 먹는 게 좋아요.주방에서 요리하기도 힘든 계절이기 때문에 저는 가능하면 간단한 한 그릇 요리를 추천하게 됩니다.오늘은 제철 가지 요리로 가지밥 만들기를 추천합니다.
안토시아가 풍부한 효능은 항산화 효과에 암 예방과 동맥경화 예방 등에 수분이 많고 칼로리가 낮은 채소다.다이어트에도 좋은 채소라고 합니다.제철 채소로 드시면 될 것 같아요.영양가득한 종류의 음식을 즐기는 방법으로 가지가득한 가지솥밥이 좋지만 가지 효능을 더욱 업그레이드하는 방법으로 가지솥밥 만들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가지치기 만드는 법
가지밥 레시피 가지 4개(들기름2, 초간장1큰술) 쌀 2컵, 물1.8컵(종이컵기준) 양조간장2, 자른 부추3, 고춧가루0.7, 매실청0.5, 들기름1, 참깨0.5큰술1=15ml 계량스푼기준입니다.
가지밥 만들기는 쌀을 불릴 시간이 필요하므로 쌀부터 씻고 30분간 불려야 합니다.
30분 동안 불린 쌀은 채썰어 한 시간 동안 물을 빼세요.
가지는 냉장고에 있던 것을 4개 준비했어요.쌀 2컵에 가지 4개니까 가지가 너무 많지 않을까 싶은데 가지밥 짓기는 가지가 많아야 맛있어요.내 개인적인 취향은 가지다익선!
가지의 양쪽 끝을 조금씩 잘라내고 길게 2등분으로 해주세요.2등분 1개를 2~3cm 길이로 두껍게 썰어주세요.가지 두께가 너무 얇으면 찌그러질 수도 있어요.가지밥 가지는 생가지로 넣는 것보다 기름에 볶아 넣는 것이 덜 부서지고 가지밥 맛도 고소합니다.가지치기를 들기름에 볶아주세요.가지 스펀지 구조이기 때문에 기름을 계속 흡수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기름 없이 볶아서 가지에 어느 정도 익으면 그때 들기름을 넣는 것이 좋습니다.지용성 비타민이 풍부한 가지 요리는 기름에 볶는 것이 영양소 흡수 측면에서도 도움이 됩니다.연한 간장도 1큰술 넣고 간을 맞춰주세요.들기름과 초간장으로 볶은 가지가 준비됐습니다.이제 가지솥밥을 만들 차례입니다.불려서 물기를 뺀 쌀을 주철솥에 넣고 밥물을 맞춰주세요.가지밥이니까 가지 수분을 고려해서 쌀 분량보다 조금 적게 넣어주세요.밥물을 맞춘 후 미리 익힌 가지도 올려주세요.가지솥밥 만들기가 편한 무쇠솥이므로 속덮개와 뚜껑까지 덮었다가 중불에서 10분간 밥을 익혔다가 약한 불로 줄여 10분간 더 굽습니다.솥밥의 조리시간은 냄비나 솥의 재질과 인덕션의 세기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총 20분간 익힌 후 불을 끄고 뚜껑을 덮은 채 5분간 찐 후 가지솥밥 뚜껑을 열었습니다.들기름 향이 고소한 가마솥밥에 썰어놓은 쪽파를 뿌리고 잘 섞어 밥을 떠주세요. 부추간장양념간장만들기총 20분간 익힌 후 불을 끄고 뚜껑을 덮은 채 5분간 찐 후 가지솥밥 뚜껑을 열었습니다.들기름 향이 고소한 가마솥밥에 썰어놓은 쪽파를 뿌리고 잘 섞어 밥을 떠주세요. 부추간장양념간장만들기총 20분간 익힌 후 불을 끄고 뚜껑을 덮은 채 5분간 찐 후 가지솥밥 뚜껑을 열었습니다.들기름 향이 고소한 가마솥밥에 썰어놓은 쪽파를 뿌리고 잘 섞어 밥을 떠주세요. 부추간장양념간장만들기양념간장은 부추간장으로 만들었어요.다진 부추에 양조간장과 매실청, 들기름, 고춧가루, 깨를 섞어주세요 부추 대신 쪽파나 쪽파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없으면 대파도 좋고요.가지솥밥 레시피 양념간장만들기 부추간장입니다.부추간장은 가지솥밥을 삶을 때 미리 만들어 주세요.가지밥 만들기에 들기름과 초간장으로 살짝 간을 했기 때문에 가지밥만 맛봐도 맛있습니다. 밥과 반찬 만들기를 한 번에 할 수 있기 때문에 주부 입장에서는 간편하고 좋아요 가지를 싫어하는 분들도 가지밥에 간을 맞추면 앞으로 가지요리와 친해질 수 있습니다.가지밥에도 들기름으로 밑간을 하고 부추간장에도 들기름을 넣었는데 가지밥과 들기름의 궁합이 정말 좋아요.가지밥에 부추간장 넣고 비벼보세요.들기름 향이 아주 좋은 가지밥은 입맛 없는 여름날 별미밥으로 정말 좋습니다.다른 반찬이 필요 없다는 게 더 좋아요.부추간장만 있어도 반찬이 없다는 생각이 안 드는건 나만의 생각인가 ㅋㅋ김에 싸서 먹어도 맛있는 가지밥이지만 여름철이라 김이 금방 부드러워집니다.가지밥은 항상 갓 지은 때가 제일 맛있어요.남은 가지밥을 밥솥에 넣어두면 가지가 다 굳기 때문에 한 끼만 해 드시는 게 좋아요.입맛없는 여름철 별미밥으로 가지밥을 추천드려요^^[네이버 인플루언서] 컬러 누구나 예쁘게 따라할 수 있는 요리 레시피를 함께 합니다.#푸드 #요리레시피 #여행 #일상 #리뷰 #컬러푸드테라피in.naver.com[네이버 인플루언서] 컬러 누구나 예쁘게 따라할 수 있는 요리 레시피를 함께 합니다.#푸드 #요리레시피 #여행 #일상 #리뷰 #컬러푸드테라피in.naver.com[네이버 인플루언서] 컬러 누구나 예쁘게 따라할 수 있는 요리 레시피를 함께 합니다.#푸드 #요리레시피 #여행 #일상 #리뷰 #컬러푸드테라피i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