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티를 정말 좋아하는 김센스입니다.고소한 맛이 나고 색은 약간 노르스름하고 푸른 메밀차의 효능, 메밀의 효능에 대해 정리해 보니 물 대신 마시는 차로 적당하지 않다는 점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다양한 장점과 함께 메밀차의 부작용까지 꼼꼼히 알려드릴게요!
메밀의 특징과 영양 성분
차가운 성질의 메밀국수는 열이 날 때 먹으면 해열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처음 마시게 되었습니다. 특히 여름 폭염 속에 고소한 메밀차는 정말 좋은 해갈원으로 활용되고 있었습니다.동의보감에도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이점이 많은 메밀은 매우 건조하고 마른 땅에서도 잘 자라는 편으로 여름, 가을 두 차례에 걸쳐 수확한다고 하는데 단백질이 많고 비타민과 미네랄, 다양한 영양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강원도, 제주도, 경상북도 등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100g당 370kcal 정도의 칼로리를 가지고 있습니다.종류의 경우 단 메밀, 쓴 메밀로 나눌 수 있는데 영양성분의 차이가 있고 쓴 메밀의 경우 루틴, 단백질, 라이신 함량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메밀효능(메밀차효능)
- 루틴이 주는 이점 – 심장질환 예방 – 모세혈관 강화 – 혈관 내 노폐물 배출 – 혈액순환에 도움 – 당수치 조절 –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 혈압 관리
- 루틴 성분이 풍부한 메밀국수, 메밀차 쉬운 돈, 밥에 넣어 꾸준히 섭취할 경우 루틴 섭취를 통해 혈중 노폐물을 배출하여 원활한 혈액순환을 돕고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며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이점이 있습니다.그 밖에 식후 한 잔 메밀차의 효능으로 주목할 만한 점은 당 수치 관리에 관한 부부인데 췌장의 기능 보호, 기능 활성화 등에 이점이 있어 식후 갑자기 치솟는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혈액 속 노폐물을 배출하고 순환을 도와주면서 높은 혈압에 대한 관리에도 이점이 있습니다.메밀국수를 씻어 하루 정도 불린 다음 물을 조금 부어 발아시킨 다음 약 1L의 물에 반 줌 정도의 발아 메밀국수를 넣고 30분간 끓이면 루틴 성분이 더 풍부해진다고 합니다.
2. 식이섬유 보급 메밀 속에 들어 있는 식이섬유의 경우 장 속의 노폐물을 흡착하여 함께 배출하도록 하는 이점이 있는데 이와 함께 둔감한 장에 대해 활발하게 움직이도록 적절한 자극을 주어 변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는 경우에 도움이 됩니다.
3. 간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간은 해독 장기로 이상이 생겼을 때 빠르게 반응을 눈치채지 못하는 부위인데 평소 메밀의 효능을 꾸준히 유지할 경우 메밀이나 플라보노이드 성분을 통해 간에 쌓인 독소를 배출해 손상된 간세포를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잦은 음주로 인해 피로감이 심하다면 메밀국수를 넣은 밥을 먹거나 음식을 꾸준히 먹어보는 것도 좋겠죠?
4. 몸의 피로회복 비타민 B는 물론 다양한 필수 아미노산과 미네랄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지친 몸의 활력을 되찾고 몸의 대사를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항상 피곤하고 피곤한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식재료입니다.
5. 열을 내리고 갑자기 미열이 오르거나 발열이 있을 경우 보리차와 함께 활용할 수 있는 것이 메밀차입니다. 성질이 차가워 음용할 경우 체내 열을 배출하고 염증에 대한 관리에 이점이 있습니다.
6. 기타 이점 – 풍부한 불포화지방산 섭취 – 빈혈 증상에 대한 관리 (엽산, 리보플라빈, 철분 등) – 항산화에 대한 기대 (폴리페놀, 케셀틴, 루틴 등)
메밀차 부작용 물 대신 마셔도 될까?
차가운 성질 때문에 다량 섭취 시 복통, 설사가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평소 몸이 차가운 사람의 경우 많이 마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또한 드물지만 메밀 자체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을 보일 수 있으나 섭취하거나 만졌을 때 피부의 두드러기, 호흡기 붓기, 호흡곤란, 콧물, 기침, 재채기, 가려움증 등이 발생할 경우 신속히 내원하여 확인해야 합니다.또한 혈당강하제, 혈압을 낮추는 혈압 관련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경우 메밀을 필요 이상으로 많이 섭취할 경우 약물과 함께 작용하여 필요 이상으로 혈압, 혈당을 낮추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메밀차 카페인 함량은 0g 전혀 들어있지 않지만 이런 메밀차 물 대신 마시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합니다. 이유는 활발한 이뇨작용을 돕고 혈압, 혈당관리에 가져오는 이점이 너무 많은 양을 섭취하면 문제가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성질이 차가워 물 대신 계속 섭취할 경우 소화불량, 복통 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보리차, 옥수수수염차, 생수 등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