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준비일기] 7-10월 하반기 중간결산 | 자격증 | 자기소개서 합격 | 금공필기 | 전공공부

취업준비생이다 보니 인생이 취업 중심으로 돌아가고는 있지만 그래도 개인적인 목표도 있어야 하기 때문에 Personal 목표를 몇 개 써봤는데 예전에 비하면 사실 아쉽다.

성취가 인생의 동기인 사람으로서 소소하게 영어공부, 블로그, 대외활동 등 이런 바쁜 생활에서 멀어지다 보니 자신에게 잘했다고. 칭찬해줄 게 없어진 것 같아서

2022.07 본격적인 하반기이겠지만 취업시장은 다소 비수기

  1. 한수원 상반기 신입사원 필기시험(사무 100배수): 한수원 시험은 역시 어렵고 통전에서 내가 준비하던 경영 단일, 상통과와는 거리가 있어 (사실 탈락 예상한) 시험을 봐서 너무 힘들어서 필기 리뷰도 남기지 못했다.

2) 사회조사분석사 2급 실기시험 (필답형, 작업형) : 사조사 실기시험 처음 필답형 공부할 때는 이걸 어떻게 다 외우라는 걸까 했는데 막상 공부해보니 나름 재밌는데 결국 한 문제 차이로 탈락했어. ^(울음)^

3) 재무기본강의완료

GOOD✔≪NCS 스터디/경영학 OX는 계속 중✔≫ 순공4H 달성(온라인강의, 스터디 등 제외)

2022.08

  1. ADSP 독학합격사 조사에서 탈락해 고민 끝에 ADSL 시험을 봤다.시험료가 5만원이니까..^_^너무 비싼거 같아서 화가 났지만, 나 조사에 한번에 합격하지 못한 내탓을 하자.
  2. ** adsp 독학 가능해요! 시초사 공부때 배운 개념+학부 경영데이터 과목 수강 등 잡지식이 공부에 도움이 된 것은 사실이지만 비전공자도 충분히 합격가능!!

2) 서류제출 2개 – NCS수험 1회 3) NCS 스터디 / 경영학 OX는 계속중

2022.09

실제로 이렇게 취업준비일기를 블로그에 정리하려고 했던 게 다른 취업준비 블로그를 보고 눈에 보이게 정리하면 내가 뭘 하고 뭐가 부족한지 더 인식이 좋아질 것 같아서다.

본격적인 하반기 시작=서류 제출로 지원한 서류도 PDF로 정리했다.취직하면서 처음으로 사기업 서류를 작성했다.삼성&핑그레 딱히 이유가 있어서 해당 기업만 쓴 게 아니라 우연히 잡코리아에서 공고를 보게 돼서 써보자.그런데 자기소개서를 첨삭하기 전에 개발신발 자기소개서니까 역시 가면!

GOOD & BAD

  1. 서류 10개 제출 완료: 양치기 서류 제출이 아닌 퀄리티 있는 자기소개서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고 다짐한 시간이었다.

2)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 서류 합격 하반기 목표 하나 달성

서류적부기업이 아니라 서류에서 배수로 걸러내는 곳에 합격하는 게 제 목표였는데 기대하지 않았는데 합격.정량점수가 큰 곳이라 (교육사항) 최대한 충족한 게 긍정적으로 작용하지 않았나 싶다.

3) 중기진흥공단 서류 3점차 탈락 지원한 서류들을 보면 교육사항을 어떻게든 채워보자고 꽤 치열하게 고민하더라. 물론 자기소개서의 정성평가 점수가 부족해 탈락했지만 배운 점이 있어 의미가 깊다.

그동안 서류 지원에 크게 힘쓰지 않고 떠들었는데, 사람이 마음가짐을 바꿔보면 교육사항도 열심히 채우고 + 어떤 과목을 어떻게 기입할지 고민하는 것은 나도 하면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이 충족되었다♡

2022.10

✔10월은 진행중이나 향후 5개 추가제출예상

✔ NCS 필기시험 4회 수험필

3) 서교공 NCS 스터디에서 출판 3사의 봉모를 모두 풀었을 정도로 다같이 서교공 필기를 열심히 준비했다.모듈 공부를 미루고 마지막에 불이 붙었다.근데 문제의 난이도도 쉬운 편이었는데 커트가 얼마나 될지 발표 아직!

1차-20배수 합격

4) 수출입은행 서류가 적부이고 9월에 있을 1차 시험이 NCS만 보기 때문에 아무 생각 없이 지원했다. 그런데 찰칵찰칵 필합했다.취업 준비하면서 탈락 – 죄송합니다- 이런 문구에 익숙해질 때쯤 합격이라는 글을 보면 기분은 ZZANG이 좋아 -!!

수출입은행의 2차는 전공 필기+일반 논술이라고 황급히 논술이 어떻게 나오는지 책을 한 번 읽었다.사실 금공을 원하는 사람도 아니었고, 서술형 전공에 합격할 만큼 공부가 된 것은 아니라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만! 어차피 주어진 기회니까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노력이랄까.

+ 시험감독관으로 직원분들이 오신 것 같은데 다들 칼 수트 입고 온 모습이 왜 그렇게 멋있어 보이는지 처음 와서 저도 금공 가고 싶다. 멋지구나~! 라는(특이한 부분에서 멋지다고 하는) 생각했다.

5) +10.30 나 기업인성예정 THEN, 10월말은 시험보면서 지나간다~~

6) 시초샤 시험 접수 취소

사실 기사 시험이 1년에 3번밖에 기회가 없어서 7월에 본고사에 떨어지면 하반기에 자격 가점은 X라도 자기계발 차원에서 공부해서 시험을 보고 싶었는데 10월 매주 주말 필기시험이 예정돼 있었는데 사조사 실기까지 치르기는 힘들 것 같아 취소했다.

이렇게 버릴 돈 아까워….)

회계 공부를 하게 해주세요.7)앞으로 또 전공공부(회계,재무) 열심히 해!!!자기소개서도 침착하게 부족한 항목을 보충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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