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보다 티스토리가 돈이 되나?블로그를 처음 시작하기로 결정한 계기는 유튜브를 통해 ‘리뷰 요정남’ 일명 ‘리남’님이 신사임당 채널에 출연하신 것을 보고 지금도 블로그로 돈을 벌 수 있구나 하는 신선한 충격을 받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영상 내용을 대충 보면 지금도 블로그에서 월급 이상의 수익을 올릴 수 있고 네이버보다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활용해야 돈이 더 좋아진다는 내용이었는데요.
그래서 블로그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저는 유료 강의나 전자책의 도움 없이 완전히 네이버 검색 또는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세팅부터 광고 승인을 받는 과정까지 처음에는 모든 게 어렵고 복잡해서 절대 돈이 안 될 것 같았는데요. 그렇게 운영하고 애드센스의 승인을 받아 제대로 된 운영을 해보려다 보니 첫 번째 블로그가 저품질을 먹게 됩니다. 관련 글은 하단에 링크를 걸어두었습니다.
목차●다음의 저품질이 이렇게 되었습니다. ●블로그 잃어●다음 저품질 탈출법, 3차 저품질… blog.naver.com 그래도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다음 최적화 블로그를 하나 더 만들어 놓은 상태여서 서브블로그를 다시 키우기로 했는데. 그 전까지 한번씩 써놓은 글이 있는데 주제는 다양했어요. 패션 리뷰, 주식, 스마트 스토어, 블로그 등이며 당시 포스팅 수는 30개가 조금 넘었고, 반면 글자 수는 50명 안팎이 됐는데요.
최적화가 합쳐진 서브블로그를 다시 키우기로 결심하고, 앞으로 조회수별 애드센스 수익별로 기록을 통해 저와 같은 절차를 밟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리고 저에게도 데이터를 모으기 위한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블로그 기재를 해보려고 합니다.
현재 방문자 수는 200명 중후반이 하루 평균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목차가 필요 없는 시간을 낭비하기에는 여러분의 시간은 매우 중요합니다.목차를 통해서 필요한 내용을 바로 찾아보세요.
●애드센스 수익은?●전자책에서 얻은 것●구글 노출문●블로그 공부는 필수
애드센스의 수익은?
현재 저의 티스토리 블로그에는 하루 약 400명의 유입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다음 검색 유입이 대부분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래도 지난 200명대 포스팅 때보다는 수익이 늘어난 것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11월 4일에는 2.9달러로 약 3400원의 금액을 하루에 벌기도 했습니다. 확실히 현재 3,000명을 유지하면서 겨우 3,000원의 수익금을 맛볼 수 있었던 네이버 어드포스트와는 수익금의 차이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수익금 차이가 큰 만큼 어려운 부분도 많고 알아야 할 부분이 많다 보니 조회수를 올리기가 저는 좀처럼 쉽지 않았는데요. 그나마 조회수가 조금이라도 늘어난 것은 다른 분 전자책의 도움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전자책의 90% 이상은 제가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 가득했고, 단 10%만이 처음 접하는 내용이었지만요. 하지만 그 10%가 이만큼의 변화를 가져왔다는 점에서 저는 충분히 의미 있는 구매였다고 생각합니다.
한편 문자 2000명 박스권 돌파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한지 4개월째인데요. 저는 2,000명이라는 박스권… blog.naver.com ↑ 애드포스트 수익에 관한 글↑
네이버보다 티스토리가 돈이 되나? 블로그를 시작하기로 결정한 계기는 YouTube에서 ‘리뷰’입니다.blog.naver.com ↑애드센스 200인 수익↑
애드센스 및 애드포스트 수익에 관한 내용에 관한 포스팅을 제 블로그에 계속 남겨두고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해당 카테고리 또는 상기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전자책에서 얻은 것, 제가 구입한 전자책에서 얻은 부분은 두 가지가 있었습니다.
키워드는 이미 키워드에 대한 이해도 있고 키워드를 발굴하는 방법도 알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그 책에서 다룬 키워드에 대한 95%의 내용은 제게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단 5%의 새로운 방식을 알 수 있었고, 그 방법을 통해 이전보다 키워드를 발굴하는데 있어 선택의 폭이 넓어졌습니다.외부 유입 사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외부 유입에 대한 이야기는 자주 들어왔으나 다음 또는 애드센스 저품질 및 펍벤에 대한 우려가 강해 쉽게 도전하지 못했던 분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자책은 외부 유입에 대해 강조하고 관련 내용을 실제로 찾아보면 대부분의 고수익을 내는 블로거분들은 외부 유입을 통해 수익을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저는 트위터와 네이버 지식인의 답변을 통해 외부 유입에 도전 중이며, 아직 이렇다 할 결과를 얻지 못한 상황입니다.
구글 노출글이 많은 베테랑 블로거분들이 구글 검색 노출 좋은 글을 쓰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름 구글 seo에 맞게 글을 써보기도 했지만 여전히 구글 유입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꾸준히 하루에 2~4명 정도의 구글 유입이 들어왔기 때문에 주말에 열심히 찾아 구글 노출되어 있는 포스팅을 찾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 포스팅에서는 검색 시 상위 두 번째로 노출되어 있었습니다.
신기하게도 제가 키워드 분석도 하지 않고 구글 seo에 맞춰 쓰지도 않은 이전 글이 올라와 있었습니다.그래서 과연 구글이 정말 원하는 글이 어떤 것인가에 대한 고민에 다시 빠져 아직 정확한 답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泣 블로그 공부는 필수 = 이번에 블로그 공부를 하면서 깨달은 사실은 이미 검색을 통해서도 네이버나 티스토리 블로그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얻을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또 이미 성공한 분들의 포스팅을 보다 보면 유사한 점을 발견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동안 다른 사람들의 블로그를 찾지 않고 자신의 글을 쓰는 데만 몰두한 것 같았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도 너무 제 블로그에만 치우치지 말고 검색을 통해 다른 분들의 유익한 점을 배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참고로 다른 분의 블로그를 찾을 때는 ‘티스토리 수익인증’이라고만 검색할 때 관련 포스팅을 작성한 블로그 전반을 훑어보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아직 네이버 블로그 vs 티스토리 블로그 주제로 고민하고 계시다면 개인적으로 두 가지 모두 운영해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네이버에서 얻을 수 있는 팁을 티스토리에 적용할 수도 있고 티스토리에서 얻을 수 있는 팁을 네이버에 적용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성향이 조금 다른 두 개의 다른 블로그를 함께 병행하면 블로그에 대한 이해도, 그리고 성장 속도가 더 빨라지지 않을까 생각하고 오늘의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