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개월 발달, 언어, 놀이 (ft. 키, 몸무게)

특히 37개월도 잘 지냈습니다!이제 곧 앞자리가 바뀌는 40개월이 다가오자 지금은 정말 눈에 띄게 맏형이 된 것 같아요.내년에는 유치원에서 더 즐겁고 행복한 준우가 되고 싶습니다.38개월이나 산타할아버지를 기다리며 즐겁게 맞이해볼께요 🙂

37개월 발달, 언어, 놀이(그리고 키, 몸무게)

시간이 훌쩍 지나 올해도 가고 벌써 2022년을 마무리하는 12월-아이와 매일 똑같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으니 지금이 22년도인지 23년도일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조금 시간이 천천히 갔으면 좋겠어요-천천히 자라~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지 밖에서 뛰어노는 걸 좋아하는 준우도 하원하고 친구들 못 만나면 빨리 집에 가서 놀려고 서두르고 있어요.오늘은 빽빽이 들어있는 작은 트리를 꺼내놔야겠어요. ★:-)

#아기 성장 발달 계산기

키 97.5cm 몸무게 14.4kg 요즘 밥을 잘 먹고 있는 준우 나름 한 달 사이에 키도 1cm 크고 몸무게도 좀 늘었어요! 네 살 인생 중에 지금이 제일 잘 먹는 시기가 와서 너무 예뻐 죽겠어요.한동안 먹기 싫으면 입에 물고 토했는데 그래도 이제 먹기 싫은 음식도 한 번은 씹어서 삼키네요.

키 97.5cm 몸무게 14.4kg 요즘 밥을 잘 먹고 있는 준우 나름 한 달 사이에 키도 1cm 크고 몸무게도 좀 늘었어요! 네 살 인생 중에 지금이 제일 잘 먹는 시기가 와서 너무 예뻐 죽겠어요.한동안 먹기 싫으면 입에 물고 토했는데 그래도 이제 먹기 싫은 음식도 한 번은 씹어서 삼키네요.

37개월 언어

37개월 언어폭풍 도장 찍고 얼굴 하나 그려 아빠 못생겼대.ㅋㅋㅋ 가족관계 알아갑니다” 할머니가 준우엄마해! 그럼 아빠는 오빠고 엄마는 언니야!” “외할머니는 엄마야? 그럼 아빠 엄마는?자주 만나는 가족의 관계가 궁금한가 봐요.이모도 궁금하고 외숙모도 궁금하고 온가족이 모이는 자리에서 관심을 받기 좋은 관종입니다.(웃음)턱에 찰싹찰싹 대처하는 법을 물어봅니다.친구가 다쳤을 때, “ㅇㅇ야 괜찮아?”라고 물었는데, 괜찮지 않아! 라고 하면 뭐라고 대답할까요?그럼 괜찮다고 하면 뭐라고 대답할까요?엄마도 잘 모르는 네 살다운 질문을 하기 시작했어요. (웃음) 안 괜찮으면 “호~” 해주고 괜찮으면 “다행이다” 하고 안아달라고 했죠.;;동물들(책말고) TV시청중인 친구들의 행동을 말하고 따라합니다.”ㅇㅇ가 책상 위에 발을 올려놓고 밥을 먹었다” “ㅇㅇ가 입술을 이렇게 벌리고, 음~음~ 소리를 냈다”면서 자꾸 따라하거든요.그래서 따라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니까 그냥 엄마한테 말해줄 뿐이라며 그냥 따라해요.또래 친구들의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 말투 하나하나 점점 서로 따라하며 가르쳐 줄 것입니다. 37개월 놀이동물들(책말고) TV시청중인 친구들의 행동을 말하고 따라합니다.”ㅇㅇ가 책상 위에 발을 올려놓고 밥을 먹었다” “ㅇㅇ가 입술을 이렇게 벌리고, 음~음~ 소리를 냈다”면서 자꾸 따라하거든요.그래서 따라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니까 그냥 엄마한테 말해줄 뿐이라며 그냥 따라해요.또래 친구들의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 말투 하나하나 점점 서로 따라하며 가르쳐 줄 것입니다. 37개월 놀이동물들(책말고) TV시청중인 친구들의 행동을 말하고 따라합니다.”ㅇㅇ가 책상 위에 발을 올려놓고 밥을 먹었다” “ㅇㅇ가 입술을 이렇게 벌리고, 음~음~ 소리를 냈다”면서 자꾸 따라하거든요.그래서 따라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니까 그냥 엄마한테 말해줄 뿐이라며 그냥 따라해요.또래 친구들의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 말투 하나하나 점점 서로 따라하며 가르쳐 줄 것입니다. 37개월 놀이블록으로 동물 친구들을 태우는 자동차 만들기는 뭐 꾸준히 좋아하죠.블록 안을 보면 사이사이에 동물, 공룡 등이 가득해요.트럭을 만들고 그 뒤에 짐칸처럼 짐칸이 가득 실려 있어요.레고도 좋아하지만 레고처럼 섬세한 블록보다 아직 눈에 띄게 커지는 한 블록을 좋아합니다.블럭놀이 옆에 체중계를 가져와 수시로 체중계는 모르는 4살.블록으로 동물 친구들을 태우는 자동차 만들기는 뭐 꾸준히 좋아하죠.블록 안을 보면 사이사이에 동물, 공룡 등이 가득해요.트럭을 만들고 그 뒤에 짐칸처럼 짐칸이 가득 실려 있어요.레고도 좋아하지만 레고처럼 섬세한 블록보다 아직 눈에 띄게 커지는 한 블록을 좋아합니다.블럭놀이 옆에 체중계를 가져와 수시로 체중계는 모르는 4살.퍼즐로 성취감을 느낍니다!퍼즐을 굉장히 좋아하는 4살이라 어린이집에서도 새 퍼즐을 사면 선생님이 제일 먼저 알려주시더라구요~ 20조각 정도는 4장 다 섞어도 척척 합쳐서 63조각도 몇 번 하다보면 금방 습득해서 가볍게 옴파보다 잘할 수 있어요.ㅎㅎ 집중력은 엄마를 닮지 않았나봐요(잘한다) 제 새키 #도치엄마) 자꾸 시합하려고 다 뒤집고 져줘야하는게 문제인데 매일 거실은 블럭과 퍼즐로 엉망이에요-요가 수업 중 요즘 임산부 요가를 하면 가끔 저녁을 먹은 뒤 요가를 틀면 동물 친구들을 모아 요가 수업을 하는 4세 요가 선생님.ㅋㅋㅋ 친구든 어른이든 일단 다 따라해볼게요.행동 조심, 말 조심, 항상 느낍니다.37개월의 일상요가 수업 중 요즘 임산부 요가를 하면 가끔 저녁을 먹은 뒤 요가를 틀면 동물 친구들을 모아 요가 수업을 하는 4세 요가 선생님.ㅋㅋㅋ 친구든 어른이든 일단 다 따라해볼게요.행동 조심, 말 조심, 항상 느낍니다.37개월의 일상점점 기운이 강해질수록 힘들어져요.어디든 수영하면서 이동, 토끼처럼, 개구리처럼 이동하니까 나비처럼 가볍게 걷으라고 야단쳤더니 저도 모르게 매트가 없는 곳에서는 발뒤꿈치를 떼고 걷는 것을 보면서 아들 둘이면 정말 1층으로 이사를 가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후보름달과 초승달 오이를 먹고 보름달 같다.그리고 한입 베어물고 초승달이라는 준우- 요즘 말이 정말 많아요.말이 안 나올 때는 그렇게 같이 얘기하고 싶었는데 요즘은 귀가 좀 쉬고 싶네요.말이 너무 많아서 듣다 보면 너덜너덜해질 것 같아.원숭이처럼 매달려 있는 4살입니다.준우 아빠 맨날 출근하면서 ‘나 퇴근해볼래…’ 가볍게 웃으면서 출근해요. 엄마는 몸을 써서 놀아주지 않는데 아빠는 몸을 써서 놀아주니까 아빠가 딱이네요.참견, 잔소리 좋아하는 준우(가끔 엄마한테 잔소리할 때도 보면 준우 친구들이 짜증나는 건 인정해요. 화낼 만해요 ㅋㅋ) 그런 모습에 목이 빠지게 해주는 친구도 있고 그런 모습에 화가 나는 친구도 있고 매일 싸우는 친구도 있어요.ㅋㅋㅋ지금은 건강해도 금방 화해하고 잘 노는 귀여운 4살 친구.여자친구들이치마입고머리묶고매니큐어바르는게신기한지한번씩치마입어달라하고머리도묶어달라하고여보잔다는소꿉놀이도배워옵니다.나가서 영상통화 했는데 엄마는 좋네! 이모랑 놀러가~ 그랬더니 놀러간 게 너무 부러워서 울기 시작한 준우 ㅋㅋㅋ 그래서 어린이집에서 어디 견학 가면 엄마는 따라오지 말고 빨리 집에 가라고.여자친구들이치마입고머리묶고매니큐어바르는게신기한지한번씩치마입어달라하고머리도묶어달라하고여보잔다는소꿉놀이도배워옵니다.나가서 영상통화 했는데 엄마는 좋네! 이모랑 놀러가~ 그랬더니 놀러간 게 너무 부러워서 울기 시작한 준우 ㅋㅋㅋ 그래서 어린이집에서 어디 견학 가면 엄마는 따라오지 말고 빨리 집에 가라고.밤에 산책하면서 자주 보는 것도 좋아하고, 할머니 모자도 빼앗고, 할머니 보행기도 갖고 싶어 멋있다고 신나서 타고 갔습니다(이번에 넘어져서 사드렸는데 노인 보행기 좋네요!!) 그런데 내려라 준츠)특히 37개월도 잘 지냈습니다!이제 곧 앞자리가 바뀌는 40개월이 다가오자 지금은 정말 눈에 띄게 맏형이 된 것 같아요.내년에는 유치원에서 더 즐겁고 행복한 준우가 되고 싶습니다.38개월이나 산타할아버지를 기다리며 즐겁게 맞이해볼께요 :-)특히 37개월도 잘 지냈습니다!이제 곧 앞자리가 바뀌는 40개월이 다가오자 지금은 정말 눈에 띄게 맏형이 된 것 같아요.내년에는 유치원에서 더 즐겁고 행복한 준우가 되고 싶습니다.38개월이나 산타할아버지를 기다리며 즐겁게 맞이해볼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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