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Kbs 본사 여자화장실에서 불법카메라가 발견돼서 고생했는데 그거에 대한 용의자가 공채 32기 개그맨이라는 얘기가 있네요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https://youtu.be/e8_j0S74X MU < 出典 : Jtbc news YouTube >
서울 여의도 KBS 본사 여자화장실에 불법 촬영 카메라를 설치한 용의자가 KBS 개그맨 박대순 씨라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추가 범죄 의혹까지 일고 있다.https://youtu.be/vVrNzKfY8mI <출처:정배우:사건사고 이슈 유튜브>
지난 2일 사고 전문 유튜버 전 배우는 ‘KBS 몰래카메라범, 추가 절도사건 제보 받았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는 이날 전 배우는 동영상에서 “박대순 지인이 문자로 제보해 줬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박대승은 이미 지인들 사이에서 유명했다고 한다”며 “(절도) 사건이 발생하자마자 ‘아, 박대승이구나’ 싶을 정도였다고 한다”고 제보 내용을 공개했다.
<출처:정배우:사고사고 이슈 유튜브 사진 캡처>
전 배우에게 제보를 한 익명의 지인은 과거 박대승과 대학로의 연극극단에서 약 1년 반 동안 함께 공연생활을 했다고 주장한 인물이다.전 배우가 제보자로부터 제보를 받은 2건의 절도 관련 내용은 이렇다.박 씨는 피해자 A 씨가 이사한 원룸 파티에 참석했고 파티가 끝난 뒤에도 박 씨는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 이와 함께 당시 A씨는 두고 온 지갑에서 현금의 일부가 사라진 사실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피해자는 자연스럽게 박 대승이 현재 돈의 일부를 훔친 것이 아닌가 의심했지만 당시 자리에 다른 사람도 있었고 술기운, 결정적으로 지갑 속의 현금을 정확히 세지 않아 박 씨는 그날 일을 잊고 넘어가기로 했지만 얼마 뒤 A 씨는 다른 일행 3명과 박 대승과 함께 있던 자리에서 지갑 속의 현금이 없어졌습니다.박대순과 동석한 자리에서 A씨는 다시 한 번 지갑 속에 있던 현금을 분실했고, 이에 A씨는 앞서 일어난 사건 등을 통해 미뤄 박대순을 의심했다. A씨는 “같은 극단 단원이었던 경찰관에게 조언을 구했고 함정 수사에서 박대순이 범인이었다는 사실을 확신, 모두발언하면 경찰에 신고하지 않겠다”고 했다.
결국 박 대승은 A 씨에게 절도에 대해 자백했고 당사자 간 합의로 끝났지만 이 사건은 사회에 확산됐다는 것이다.마지막으로 제보자는 이번 사건으로 과거 극단 사건 연습생 시절부터 화제가 됐던 인물을 KBS 내부 제작진의 검사나 검토 과정 없이 그대로 수용한 점이 더 큰 영향을 미쳤다며 이 점이 아쉽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출처 : 가로세로연구소 유튜브 사진 캡처>
한편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KBS 본사 여자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사건의 용의자로 개그맨 박대순을 다시 지목했습니다.가로세로연구소는 3일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정의로운 시민 박대순, 개그 좀 대승적으로 해 주세요라며 다시 한 번 그의 이름을 언급했다.
지난달 2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본사 사옥 여자화장실에서 불법 촬영카메라(도촬카메라)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현장에서 불법 촬영기기를 회수한 경찰을 용의자의 행방을 추적해 왔다.김씨는 지난 1일 자진 출석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은 뒤 귀가했다.불법 촬영 용의자로 지목된 개그맨 박대순 씨는 SNS를 비공개로 전환하고 의혹에 대해 일절 침묵하고 있는 상황이다.KBS도 별반 입장이 없다.가세영은 이날 오후 라이브 방송에서 관련 언급을 이어갔다. 김세의 가세영 대표는 “KBS에 있는 친한 사람에게 확인했다”고 말했다.강용석 변호사는 KBS 공채 개그맨은 1년 전속계약을 진행한 뒤 프리랜서 계약을 하는 방식이라며 (박대승은) 지난달까지 개그콘서트에 출연했다고 설명했다.
김영호 전 기자는 “실명 공개를 못하면 다른 사람이 의심받는다”며 “조사 결과 개그맨들 사이에서는 이미 알려져 있었다고 한다. 박대승은 2018년 KBS 공채 32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2007년부터 매년 개그맨 시험에 응시했지만 10번이나 떨어졌다는 사실을 고백하고 응원을 받기도 했다.그는 개그콘서트에 합류해 #인스타그램, 지나친 나라, 악마의 편집, 2분 드라마, 던질까 말까, 숨은 보이스 등 다양한 코너에서 활약했다.KBS 몰래카메라 사건이 일어난 것은 지난달 29일이었다. KBS 연구동 내 여자화장실에서 휴대용 보조배터리형 불법 촬영카메라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출동해 불법 촬영기기를 수거했다. 이날은 장기 휴방에 돌입하는 개콘 출연진이 마지막 연습을 위해 모인 날이었다고 한다.김씨는 수사가 진행되던 1일 새벽 경찰에 자진 출두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1차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KBS 측은 피의자 관련 확인을 해줄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가세영의 일방적 폭로가 더 논란이 되고 있다.
여자 화장실 도촬범 용의자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아직 정확한 증거로 확인된 것은 없는 것 같군요.KBS측에서도 이 상황을 확인할 수 없는 얘기네요 추측이 아닌 사실이 밝혀져서 진범이 잡혀서 하루빨리 처벌받길 바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