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http://storyis.blogspot.com/2017/12/2ch_575.html[2ch막창]친구가 가벼운 장애인 언니 애인을 약탈하고”언니에게 여자로서 매력이 없어서 실연당했을 뿐이야. 아니야?나는 절대 사과하지 않으니까. 연애는 생존 경쟁이야”759:무명@큔:2017/12/28(목)00:24:16 ID:YDt친구(라고 해도 될까?)이 이해 불능. 가끔 보고에 올라오는 것 같지만 친구는 언니의 애인을 약탈했다고 한다. 친구의 누나는 공부는 하지만 가볍게 발달 장애가 있다고 해서 대인 관계가 안 되기를 늘 여동생의 친구에게 조롱을 받고 있어 어느새 비굴하고 오들오들 떨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는. 그리고 친구 언니가 자신의 남자 친구를 빼앗긴 것을 알았을 때, 일단 화를 냈다고 하지만 친구는 “언니에 여자로서 매력이 없어서 실연당했을 뿐이야. 아니야?나는 절대 사과하지 않으니까. 연애는 생존 경쟁이야”라고 하자 친구의 언니는 머리를 숙이고 입을 다물어 버렸다는. 이것만으로도 다 헤어이라고 생각하지만, 친구가 나에게 투정을 부리기가 그렇게 심한 말을 들어도 아무것도 생각 안 하니 아무 말도 하지 않는지 억울하면 한마디 정도 반박하고 보면 좋을텐데, 항상”너도 가끔은 반항하자!”라고 생각했다. 입에서도 연애에서도 저 녀석은 패배자이다…라며. 그런 말을 태연히 하고 말하고 애인을 약탈하며 결국 끝나는 그런 가족 문제를 잇달아 일으키며 이쪽 사정도 생각 없이 말한다. 나도 꼭 이 아이는 얕보는 것이다. 앞으로는 서서히 절교한다. 761:무명@큔:2017/12/28(목)06:58:19 ID:Vtu>>759절교하다전에 구애했는지 구애되었는지 모르지만 친구에 매력이 있어서가 아닌 것은 분명하다?발언 내용부터 언니에 대한 라이벌 의식을 자극하면 간단하게 떨어지니 간단하다.언니는 이런 플레이를 하지 못했다고 한마디 하면 뭐든 한다는 사실이다.언니를 이겼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패배자인 것은 여동생 분이야.남은 반찬을 찾으면서, 허세를 부리면서 만드는 거야.남에게 그리 보이는 언니에게 발달 장애가 있듯이 누이 동생에게도 뭔가 있다고 느끼고 있다고 말하고 싶다…객관적으로 자신이 보이지 않는 것은 사실이지만…771:무명씨@오-분:2017/12/28(목)11:04:43 ID:YDt>>761고마워. 이 아이의 이상한 면이 마음에 되면서 언젠가는 잘 거리를 두고 싶었는데 이번 사건으로(언니에게는 죄송하지만)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다만 친구에겐 “당신의 어디가 이상한가”는 굳이 말하지 않는 것이 좋은지 하는 마음도 있다.하면 본인은 자신의 이상성을 깨닫는 것 없이 주변에서 거리를 두게 되고 마지막은 고립하니까… 그렇긴.이렇게 생각하고 마는 자기 자신도 성격 나쁘다. 미안.-평소 그런 식으로 생각해도 남 앞에 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