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8 마돌역 복권판매점! 여긴 명당이라 사람이 정말 매일 많은데 퇴근길에 줄이 짧아서 한번 사본다.
가족톡에 했는데 엄마도 하나 사달라고 해서 5천원 두세 개 사달라고 했는데 현금이 없었어… 다음 기회에 어쨌든 뭐 하나 맞으면 엄마랑 반반씩 하기로~
도혜가 이자로 준 바나나 우유 오랜만에 먹으니까 맛있네.피아노 레슨 전에 주르륵.
06.09 밤부터 목이 너무 아팠는데 아침까지 계속 아파서 출근하는게 어색해서 유치원에 연락해서 말씀드렸고 병원가서 신속항원검사 다행히 음성. 정말 지겹고 코로나…!!!
06.10 다음날 유치원에 출근해서 혹시 모르니까 다시한번. 그냥 감기였던거 같아…^^
원감씨가 생일에 보내주신 치킨심티로 치킨무글무글 역시 치킨은 BBQ 생맥주 한잔 곁들이니 이번주 피로가 다 날아가는 느낌~치킨 먹고 피아노 연습하러.안녕 A whole new world는 2521보다 어려워 TT 이번달 안에 마스터 하고 싶은데…06.11 독서실에서 공부끝나고 티비보고 수요일에 산 복권 맞춰보니까 Qr코드 찍으면 바로 나오네.너무 편리하네! 근데 둘 다 탈락이라니 너무하잖아.06.12 정말 오랜만에 커피빈 커피는 정말 너무 비싼거 아니냐고…근데 바닐라라떼는 맛있어.2년 전 삼진그룹 토익반이 마지막이라 정말 오랜만에 영화관 비싼 줄 알았는데 이것도 할인해서 저렴한 편이었어.*수유 cgv 할인 중이니까 근처에 살면 참고해.개봉 전부터 완전히 기대가 컸던 <브로커> 인신매매를 이렇게 조용히 다루니.범죄를 너무 미화시킨다는 느낌이 들고 답답하고 스토리 전개가 너무 허술한 느낌…? 이것은 시간 관계상 어쩔 수 없었던 부분인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족의 형태, 생명의 소중함, 낳기 전에 죽이는 것 vs 낳고 버리는 것 중 어느 것이 더 나쁜지 등 많은 질문을 던진 영화 혜진이 서연에게 “태어나줘서 고마워”라고 말을 전하는데, 그 말이 왜 이렇게 슬프게도 위로가 될 것 같았는지, 주변 사람들에게 태어나줘서 고맙다고 말하고 싶었던 영화.저녁 먹으러 가는 길에 나팔꽃 예뻐. 뽀송뽀송 빗방울이 생겨서 더 예쁜 느낌.운이 정말 없는 날이었을까…? 내친김에 길동 집에 갔는데 상견례, 그리고 면장우동 재료 소진 초밥 신발은 일요일 휴무이고 낙지당은 열리지 않는다.내가 별 찍어놓은 곳인데 왜 다들 나한테 이러는 거야 오랜만에 사이코시 전에는 너무 맛있게 먹었는데 회가 별로 신선하지 않은 것 같아서 힘이 없어서 흐물흐물하다고 해야 되나?집 | 돌아오는 길에 Gs에서 맥주를 세일 중이구나.무려 4캔에 7800원, 요즘 수입맥주 다 4캔에 11000원인데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갈 수는 없어.바로 얻고 자전거 타고 집 엄다연수한테 자랑했더니 아이디 아르콜리로 바꾸래.wwwwww씻고 똥꾸랑 같이 냠냠 오랜만에 똥꾸 먹으니까 맛있네.일주일의 마무리는 역시 맥주가 최고.씻고 똥꾸랑 같이 냠냠 오랜만에 똥꾸 먹으니까 맛있네.일주일의 마무리는 역시 맥주가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