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13. 금 [SK 하이닉스] – 주식은 쌀 때 사고 비쌀 때 파는 것

#SK하이닉스 #주식

몸이 너무 피곤한데 오늘을 기록하지 않으면 지난해 코로나 대폭락 때처럼 후회할 것 같아 짧게라도 기록하려고 한다.

주식 격언 중 ‘좋은 회사 주식을 쌀 때 사고 비쌀 때 팔아라’는 말은 누구나 알지만 실천이 매우 어렵다.머리로는 이해하지만 실제 공포장이 다가오면 매수 버튼을 클릭하기는 쉽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끔찍한 폭락이 있을 때는 그때를 기억하기 위해 기록을 남겨둬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난 2018년 세계 금융위기를 제외하면 고점 대비 -40%~45% 하락을 보이며 반등을 보였다.현재 고점 대비 -40% 하락을 보이고 있는데 그 이유가 D램 수요 하락으로 재고가 많아진다는 얘기가 있다.하지만 반도체의 그런 사이클은 과거에도 늘 있었고 민감주 특성상 예상치 못한 이유로 큰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당장 제 위치를 찾아 주가는 계속 상승한다.바로 성장주이자 민감주인 SK하이닉스가 그렇다.

SK하이닉스의 실적을 한번 확인해보자.실적을 보면 2016~2023년 미래 실적까지 매출액과 영업이익 EPS가 증가한다.그런데 주가는 -40%를 넘어 엉뚱한 가격으로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즉, 좋은 회사가 저렴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코스피 전체에서 실적은 좋지만 주가가 낮아지고 있는 회사를 찾는 것은 찾기 힘들다.특히 지금 시장은 그랬지만 이미 좋은 회사가 적정 주가 이상으로 올라버렸기 때문인데, 현재 시장에서 관심 종목을 찾아보면 주가가 상당히 고점을 형성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그래서 우리가 주식 격언인 저렴할 때 주식을 사는 것이 어려워지는 이유이기도 하다.하지만 지금 SK하이닉스의 가격은 고점 대비 -40%를 넘어 더 하락할 수 있는 상황이다.SK하이닉스의 저점은 알 수 없지만 지금 가격이 충분히 싸다는 것은 잘 알고 있다.그렇다면 내일이라도 추가 인수를 해야 하지 않을까.

※ 지난해 5월 SK하이닉스 신규 인수문을 작성했다.당시 최고가를 13만원으로 예상했지만 결국 15만원의 최고가를 기록했다.https://blog.naver.com/jason-baek/221961120371 #주식 #SK텔레콤 #신규매수 [신규매수]SK하이닉스 종가:83,400원평단가:83,600원+0.24% SK하…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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