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도 마찬가지다. 흔히 종목 뉴스 등에 IPO가 어떻게 돼 있지만 (분위기에 따라서는 가지만) 정작 IPO란 무엇일까. 라는 의문도 이 책은 짧게 지적해 준다.
불곰 왕초보 주식투자 저자 불곰, 박성목, 박정관출판 RH코리아 출시 2019.05.30.
그리고 상당 부분은 모 증권사를 기준으로 계좌 개설, 모바일, hts 화면에 대한 설명, 사실 이 부분은 쓸데없이 길었던 것 같다.
그러나 재무제표만 믿지 않고 분식회계, 역분식회계 등 화장하는 재무제표 사례도 지적하고 있다.
초보자들의 완전 궁금한거!!! 서로 사고팔기도 하는데 매매종류도 여러가지가 있어서 도대체 어떤 조건하에서 누구의 것이 먼저 거래되는지 궁금했던 적이 없어?이것도 여러 페이지에 걸쳐 잘 설명하고 있다.
맨 처음에 이것만은 꼭 다짐받고 가려고 하는 것처럼 다섯 가지 핵심, 음, 대부분 요청사항으로 보이는 글이 있다.
대한민국 대표기업공시 채널 KIND(2) 전체(133) 더뷰 미래에셋대우증권 발행실적보고서 06-27 14:45 알에프세미 [정정] 단일판매 공급계약 체결(자율공시) 06-27 14:45 남가 유상증자 결정(종속회사 주요경영사항)(주주배정증자) 06-27 14:43 미래에셋대우 [연결포함] 일괄신고 추가서류(파생결합증권-주가연계증권) 06-27 14:43 엔에스엔 [정정] 유상증자 결정(종속회사 주요경영사항)-40 주주배정 kind.krx.co.kr
그리고 불곰이 제안하는 투자결정 6단계는??1. 투자철칙 3가지를 명심해야 한다(이 단계를 거치면 상장종목중 80% 탈락)-1. 부채비율은 100% 이하여야 한다(자본>부채인지를 보면 된다)-2. FDPER10 이하면 저평가로 본다-3. 영업이익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지 2. 다트공시확인 3. IR자료확인(기업이 내는 투자안내 등) http://kind.krx.co.kr/main.do?method=loadInitPage&scrnmode=1불곰잡불곰주식 온라인아카데미와 청소년 진로진학강의 메카 www.bulgomjob.com이름은 많이 들어봤어(사실 비슷한 이름을 쓰는 분들도 많아서..) 불곰씨 이력이 꽤 독특하다. 연세대 졸업, 삼성물산 근무, 뉴욕에 가서 영화 제작 공부!!! 그것이 주식 투자를 하게 되자 “딸들도 가르칠 수 있는 주식 투자”를 목표로 불곰 주식 연구소를 설립했다고 한다.ㅣ4. 증권사 보고서 확인*이건 사실 한경 합의와 여러가지 경로가 있는데 큰 곰이 추천하는 방법은 그냥 편하게 구글 회사명 PDF로 치면 나오자^^5. 과거의 모든 뉴스 확인*1시간 정도 투자하고 100개 정도 보면( 낡은 순서로 정렬하고 보는 것!!!)6. 회사에 전화해서 보자*ww나는 주례 댐, 이 회사의 주식 담당자인지는 몰랐고 주례 댐은 무엇일까??술 마신 사람일까? 한 것도^^;;그래서 이 책은 무지한 주식 왕 초심자를 옆에 앉은 가정 교사처럼 조금씩 가르치고 또 구석의 재밌는 이야기도 지적하면서 주식 시장에 관심을 높이고 훌륭한 이야기꾼 같은 책입니다. 추천합니다!!*구두쇠 카페 이벤트를 통해서 출판사에서 책의 제공을 받고 쓴 리뷰입니다.https://coupa.ng/bhswTA불곰 왕초보 주식투자 COUPANGcoupa.ng진짜 왕초보 책이다. 초보자는 사실 무지하기도 하지만 궁금한게 많지 않아? 이 책이 왕초보 책이라고 너무 간단한 것만 적어놓았다기보다 궁금하지만 아무도 말해주지 않는 세세한 호기심도 잘 채워줘서 좋았다.이 책은 제목 그대로 독자 대상이 왕초보다. 실제로 하나하나 존댓말로 말하듯이 잘 설명해주고 있다. 그냥 글로 보면 딱딱해서 이해가 안 되는 것도 옆에서 누가 쉬운 말로 하나하나 지적하면서 얘기하면 단번에 이해가 안 되지 않을까?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성공한 초보자를 위한 진실된 책이다.그리고 이 책의 대부분은 재무제표 분석에 주력하고 있다. ‘하마터면 회계를 모르고 일할 뻔했다’거나 ‘재무제표를 모르면 주식투자하지 말라’는 책도 봤는데, 이 책은 마치 회계기본서를 보듯, 그러나 그 재미없어서 읽지 못한 책보다 훨씬 짧고 알차고 재미있게 기초 내용을 자세히 담고 있다.첫 번째 부탁, “주식 투자를 시작한 당신은 회사의 작은 주인”이라는 말이 정말 멋지다. 맞아 우리가 다시 태어나기 힘들어서 회사를 설립하기는 힘들지만 뭐 주주로서 오너가 되는 건 정말 쉬워. 하지만 그렇게 쉽게 온 단타점에서는 오너의 마음을 갖기 어려울 거야.’내 회사’라는 생각으로 공부하고 지켜봐야 할 것이 주식투자라는 것이다.’딸들도 가르칠 수 있는 주식투자’ 이 말이 오버랩되는 순간!!!주식 투자를 시작하는 사람들은 아마 ‘상폐’라는 말을 매우 불안해할 것이다. 그런데 사실상 폐가 어떤 경우가 되는지, 징후가 무엇인지 아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정말 정중하게 설명해준다. 제가 그래도 최근 들어 주식 관련 책을 20권 정도 읽었는데 보통 한 문단 정도에서 언급하고 지나가는 내용도 이 책은 꾸준히 스토리를 다 써놓고 있다.무상증자라든가 유상증자라든가 신주인수권이라든가 유상청약 참여라든가… 어렵다.이것도 하나하나 알려주고 권리락(권리가 있는 마지막 날 다음날 그 권리만큼 주가가 떨어져 시작되는 날)의 주가를 구하는 디테일한 부분도 지적한다.저자는 기술적 분석을 신뢰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래서 짧게 언급한다면서 차트에 대한 기본기를 지적하는데 사실 파동에 대해 설명한 부분은 제가 지금까지 본 책 중에 가장 길었다. 물론 그 긴 언급의 결론, 목적은 이렇게 본다는 건데 결국 다 이게 그 순간인지 아닌지는 그때는 모르겠어, 그래서 나는 신뢰하지 않아, 이런 것들을 설명하기 위해서 자세히 쓴 거 ^^이 저자는 좀 학구적인 스타일인 것 같아. 그런데 그게 그냥 실전과 이론 히스토리가 따로 가는 게 아니라 내용도 알차고 재미있게 잘 꾸며진 역사책을 보는 것 같다. VI!!!ww 사실 나는 VI를 처음 들었을 때 그게 종목 이름인 줄 알았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