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제주] 렌탈&카시트 렌탈 (해피렌트카)

온 온 이로 처음 떠나는 제주 여행~모든 여행 준비가 옹이가 있다 예전과 확 달라져~렌터카 역시 다른 것보다 차일드 시트의 렌트가 편리한 곳을 찾게 된다.이전, 제가 주로 이용하고 있던 제주 렌트카는 스타 렌터카이었는데.거기도 차일드 시트의 렌트가 나름대로 편하게 보였다.아가 랜과는 카시트&유모차 대여 회사가 들어 있어.”임대해서 바로 옆에서 어린이 시트를 대여할 수 있고 편안하라고”. 즉, 임대해서 바로 옆에 있는 아가 랜에 가서 차일드 시트의 예약 확인하고 설치 받고 출발해야 한다.같았다.차일드 시트를 설치하기 위해서 이동하지 않아도 되는데요.어쨌든 또 하나의 과정이 생기는 셈이다.온 온 이 친구 엄마들이 추천하고 준 것은 해피 렌터카. 대여할 때 미리 차일드 시트의 설치까지 밝힌다고 하니 훨씬 편하다고 생각한다.https://www.happyr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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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일드 시트 부분에 이점이 있고 대여 비용이 높은 것 아닌가 했는데.렌트비도 나름대로 좋은 것 같았다.신랑은 짧은 타니까 싼 차에 한다고 했지만.두 사람이었더라면 아마 그랬다고 생각한다.)절대 그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되지만.만약 사고가 일어나면.작은 차는 너무 위험하다는 게 제 생각.적어도 2천 cc는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마침 행사 중의 차가 있었다.올 뉴 K5/LF쏘나타·렌 댐(완전 자기 포함, LPG)차량. 제주에서는 의외로 이동 시간이 길고 휘발유보다 LPG가 부담이 없다.LPG차의 트렁크가 조금 좁은데.우리는 그렇게 짐이 많이 없어서~(실제로 24인치의 여행 가방 하나와 온이 휴대용 유모차는 충분히 들어갔다.) 온 온 이가 쓰는 멕시코 시티의 카시트는 없어.부라이 텍스 듀얼 픽스 360에 제주 공항에 도착하고 렌터카 하우스 2-2번에서 셔틀에 타고 이동했다.2~3개 연합으로 운행하는 셔틀였지만 제가 탔을 때는 모두 해피 렌트를 이용하는 분들이었다.해피 렌트에 가는 길이 공사가 꽤 길어서.좀 우리는 어디로 갈까 생각한

사무실 한쪽 벽면에는 카시트와 유모차가 전시되어 있다.하긴 해피렌트는 아기가 있는 분들이 더 많이 이용하시는 것 같았다.

3일동안 우리의 발이 되어줄 파방이~ 쏘나타의 이런 색깔은 처음본다. ㅋㅋㅋ근데 뭐. 주차장에서 우리 차를 찾는 건 너무 쉽고 좋았던 것 같아.외부는 여러 상처가 있었고 내부는 깨끗했다.

지정한 자리에 잘 설치된 카시트~위생상 흰색 시트가 하나 더 있어 좋았다.근데 저 시트도 천시트라서~ 쿨시트는 필수~~!!!그리고 렌트카는 선팅이 안되어있어 햇빛을 가리는 방법도 생각해와야 한다.

카시트 머리가 조금 큰 줄 알았는데.유모차에 깔았던 쿨시트를 추가로 깔면 딱이다~ 옹옹이가 다른 카시트는 타본 적이 없어서 좀 걱정했는데.편한지 3일 내내 문제없이 잘 있어줬어. 푹 자고~ 여행 끝날 때쯤 신랑이 작은 차였으면 좁았을 거라고 하더라.옹이 가방에 아기띠에~ 의외로 좌석이 있어야 할 아기 짐이 많은 서귀포가 숙소고 동쪽으로는 아예 안 가고 서쪽으로만 다녔는데.중간에 충전 1만원 하고 마지막 충전할 시간이 없어서 그냥 들고 갔더니 2만원 결제해 달라고 하셨다.(정확히 기억은 안 나는데 1만원에 한 칸 반 정도? 충전된 것 같다.)

해피런트에서 공항으로 가는 셔틀은 15분마다 있다.우리는 17시 45분 셔틀을 타고 제주공항으로 이동~~ 다음에 제주도에 올 때도 해피렌트를 이용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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