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책모임 8 장바구니 수리를 맡기는 김은남 작가와 미팅 인테리어 공사 컬러 결정 에어컨 실외기….사건 종결(무지와 무능의 결정판) 막걸리와 감자낙지 샐러드 넷플릭스.소스 코드 감상
평행 세계, 그리고 새로운 장소에 가는데, 모든 것이 있다.한번도 경험하지 않았던 일인데.나는 어째서 기분이 상했을까.내가 옳다고 생각한 아름다운 것은 남의 인생에서 전혀 아름다운 일이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억울함에 취해서 쓰러지고” 위대한 개츠비”를 읽어 넷플릭스의 영화 소스 코드. 한편 보고 술도 깨어 꿈에서도 벗어났다. 현실은 전혀 아름답지 않다. 소크라테스가 현실에서 이상적인 진실을 꿈꾸고 꿈처럼 사라진 것처럼. 현실은 현실 그 너머 어딘가에 관념처럼 희미 한 것이다.돈만 주면, 혹은 돈만 있으면 모든 것은 시시한 것이 된다.그래서 사람들은 아파트를 사고, 삼성 전자 주식을 산다. 그리고 집세가 나오는 상가를 빌려서 살 권리를 주장하고 의무와 아름다움에는 등을 돌린다. 오늘은 정말 그것을 자세히 조사한 날이다.중재자는 힘이 없어 아름다움을 논할 사람은 무시된다. 화장실에는 휴지가 없는 세면대에는 거품이 없는 비누가 있다. 손 닦는 수건도 없는 신기한 게 쓰레기 통은 있다. 내가 거기에 필요한 것을 놓아둘 수 있을까. 어쨌든 다음 꿈꾸는 세상은 어떤 것이든 마음껏 나누어 주기를 바란다. 넷플릭스의 소스 코드처럼, 이 세계의 나는 오늘 밤 편안하시도록. #힐링 다이어리 11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