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준비에 있어서 가장 큰 고민의 하나는 헤어 메이크업이다몇 군데 유명한 곳이 있지만, 나랑 잘 맞는 곳을 찾아야 하고. 그러면 돈은 쓸데없이 깨지기도 한다. 그러면 내 마음도 함께 망가진다. 내 지갑 이번에 논현 측에 아나운서 특강을 들으러 가게 돼서 근처에 있는 헤어 메이크업을 찾다가 정말 좋은 곳을 발견했어! Demure라고 하는데, 지금부터 감상을 써본다!
장소는 학동역 바로 근처에 있었다. 추운데 역에 가까워서 너무 좋았다.
내부 사진이다. 다른 샵과 다를 바 없지만 차이가 있다면 자연스럽게 예쁜 포토존이 있다는 것!
곳곳에 식물이 있었다. 편안한 느낌을 줄 수 있게 해준다.
난 메이크업 숍에 가면 저 화장품이… 예뻐 내 화장대도 저랬으면 좋겠어예전에 달라진 것은 요즘엔 가게에서도 로드숍 제품을 많이 쓰는 것이다.로드샵도 명품 화장품 못지않게 고퀄리티로 인기가 좋기 때문이라고! 🙂
DYURE만의 포토존!
제일 궁금한 건 후기 사진이죠?) 아나운서 촬영 메이크업으로 받았어.
디뮤어 좋았던 점 5개 써보자1.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편하게 해준다.→처음부터 메이크업을 받고 요구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말씀하세요라고 했다. 사실 나는 여러 가지 부탁을 하고 그에 맞게 아주 잘해준다. 그리고 때때로 눈썹 뷰러를 해 주거나 메이크업을 할 때 불편한 점이 있으면 바로 얘기해 달라고 한다.2번 가장 중요한 거 내 얼굴에 맞게 화장을 잘 해 준다.「→구체적으로 내 얼굴의 커버할 점을 화장으로 어떻게 커버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었다. 내 얼굴을 잘 분석해 준다고 해야 되나? 그리고 메이크업을 하면서 나에게도 보완할 스킬을 자세히 알려줬어.3.자연스러움→지금까지 아나운서 메이크업이라고 하면 실제로는 부담스러워야 예쁜 화면으로 비치는 줄 알았다.그러나 디뮤어에서 받은 화장은 실제로도 매우 자연스러웠을 뿐만 아니라 카메라에도 잘 담겼다.4. 화장법까지 배운 느낌→그날 나한테 해준 화장품 다 바를 수 있게 해주고 쓰던 브러쉬랑 눈썹이랑 이런 제품도 잘 알려준 내가 이런저런 메이크업 고민을 얘기했는데 피부관리부터… 화장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까지 친절하게 가르쳐 주셨다. 🙂 5. 지속력 최고…그날 오전 11시 30분에 메이크업 받고 밤 10시가 돼서야 화장을 지웠는데 지우려고 보니까… 메이크업이 거의 그대로였어. 내 피부는 화장을 너무 많이해서 너무 오래가지 못하는데.. 아니..디뮤어로 받은 날은…놀랄 정도로 피부에 착 달라붙어 있었다. 혹시 피부 메이크업 강의는 따로 하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동로33길 5 쌍문빌딩 6층 어쨌든! 메이크업의 중요한 날에 받으시는 분들은 논현디뮤어로 가길 추천한다! 내 얼굴에 딱 맞는 메이크업을 해드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