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적인 발음이 좋아지는 방법 : 아나운서 발음 연습!

안녕하세요 연희의 ET입니다 🙂

오늘은 발음으로 고민이 많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을 가져왔습니다.

아이들을 가르칠 때나 발표를 할 때, 대화를 할 때 분명한 발음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연습겸 같은 고민을 가진 분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발음이 좋아질 수 있는 방법&발작 연습 문장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발음 연습에 가장 중요한 습관과 TIP 입을 크게 벌리고 말하면 전달력이 높아진다.음가를 하나하나 정확하게 발음하는 사람을 보면 뚜렷한 인상을 지울 수 없다.

혀의 위치에 따른 정확한 발음에 대해 이미 학창시절 배운 적이 있지만 하나하나 외우고 말하기는 쉽지 않다.

좋은 소리를 낼 뿐만 아니라 좋은 발음을 내기 위해서는 입을 크게 벌리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정확한 발음을 위해 중요한 것은 혀를 입안의 제대로 된 위치에 놓는 것이다.

우리가 네 발로 걷게 되고 걸어서 달리게 된 것처럼 한국어는 외국어와 달리 우리가 자라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익힌 것이다.물론 걷는 것과 말하는 것을 익힐 때 한 단어 한 단어 늘어나는 것을 바라보는 부모님의 기쁨은 대단하겠지만 안타깝게도 그 과정을 스스로 기억하지는 못한다.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 순간 친구들과 이야기하고, 물건을 사고, 음식을 먹고, 이동하는 데 불편함이 없는 대화를 하고 있었다.

그래서 우리는 경제적 스피킹에 익숙하다. 굳이 입을 크게 벌리고 정확하게 말하지 않아도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을 상대방에게 전달할 수 있고 상대방도 대개는 다 이해할 수 있다.

초등학교 운동장과 넓은 종합운동장의 크기를 한번 생각해보자.

달리기를 하거나 축구 등 공놀이를 할 때 좁은 운동장에서 마음껏 뛰어다니기는 쉽지 않다.부정확한 발음은 좁은 운동장과 비슷하다.혀가 입이라는 운동장에서 신나게 놀기 위해서는 운동장의 넓이를 넓히는 것이 좋다.일을 크게 열고 말하는 것만으로도 전달력 문제는 지금보다 나아질 수 있다.발음연습표를 통해서 꾸준히 연습해보자.발음 연습을 위한 연습표를 보면 발음하기 어려운 단어만 모여 있다.이 콩껍질이 까진 콩껍질인가 까지 않은 콩껍질인가 또는 경찰청 쇠창살은 외철창살이고 검창은 쌍철창살 모양이다.등은 흔히 볼 수 있는 발음연습표다.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틀리지 않고 이런 글을 빠르게 읽어내는 장면도 많이 볼 수 있었다.이런 문장을 정화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생각해 보자.우선 입을 풀고 입을 크게 벌리고 발음하려고 노력했을 것이다.

효과적인 발음연습문장 (따라해보세요)!)

동화 3층 상설할인점

안병휘 대통령특보

대한관광공사 곽진광 관광과장

7월 7일은 평창 친구 친정 칠순잔치 날.

중앙청 쇠창살 쌍찰상 철도청 쇠창살 토막글

봄밤꿈 봄밤꿈 여름낮꿈 여름밤꿈

상표가 붙은 큰 캔은 깡통이냐 깡통이냐

저 뜀틀은 내가 뜀틀인지, 내가 뜀틀인지.

고려고 교복은 고급 교복으로, 고려고 교복은 고급 원단을 사용했다.

작년에 온 솥집은 새 솥집이고 올해 온 솥집은 오래된 솥집이다.

4섬은 4섬에 넓게 널면 널찍했던 널찍한 방석이 뛰기도 부족해졌다.

강낭콩 옆 빈콩은 완두콩을 벗긴 빈콩깍는 기계이고 완두콩 옆 빈콩깍는 기계는 강낭콩깍는 빈콩깍는 기계다.

앞집 팥죽은 빨간 팥청팥죽이고 뒷집 콩죽은 새콩죽이고 우리 깨죽은 검은깨죽인데 사람들은 팥술 콩죽 먹는 걸 너무 싫어해.

느릿느릿 떨리는 노정이 절에 가서 젓갈을 찾고 있었는데, 눈앞에 눈덩이가 맞아 얼굴이 팔팔 붉어져 늪 앞에서 능률 중진으로 애쓰는 농부를 이유 없이 후려치고 있었다.입을 크게 벌리고 말하기 연습을 시작하면 수십 년에 걸쳐 익은 결과라 쉽게 익숙해질 리 없다. 친구들과 만나 즐겁게 하하하하 웃던 다음날 잘 쓰지 않던 웃음 근육이 심하게 당기는 경험을 했을 것이다.

입을 크게 벌리고 말하면 얼굴 근육이 욱신욱신한다.

사용하지 않은 근육을 크게 움직였으니 여기저기 불편한 느낌은 당연하다.다시 한 번 힘을 내서 거울을 보고 입을 크게 벌리면서 하루에 10분이라도 제대로 발음하는 연습을 해보자.

항상 모든 말을 입을 크게 벌리고 말해야 하느냐고 묻는다면 처음에는 ‘그렇다’가 정답이다.

그러다 익숙해질 때에야 입을 크게 벌리고 말하지 않아도 되는 발음이 생긴다. 아울러 입을 크게 벌리는 과정은 목 안쪽 아치 부분인 목이 넓어지는 효과를 주면서 소리의 울림도 좋아지도록 해준다.오늘은 분명하지 않은 발음이 고민인 분들을 위해 발음 연습 문장과 발음이 좋아지는 방법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

오늘 소개한 내용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아래 책에서 일부 발췌한 내용입니다.스피치 연습이 필요하신 분은 꼭 한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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