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인사드리겠습니다. 서일교입니다.여름이 오면 오시는 분들께 제가 추가로 부탁드리고 싶은 게 있어요. ‘물 잘 마셔요’라고 말해요.
잘 들어보세요, 제가 진료실에서 이렇게 보면 탈수 증상으로 찾아오는 분들이 자주 있습니다.’아니, 정형외과에서 갑자기 왜 물?’ 이럴 수도 있어요. 그런데 이런 근골격계에서도 물의 효능은 중요합니다. 여름에 특히 말씀드리는 이유는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인데 이 물을 마시지 않으면 당연히 소화기관은 물론 몸 전체가. 근골격계를 포함해서 몸 곳곳에서 망가집니다. 노폐물 배출도 원활하지 않기 때문에 사람이 노랗게 뜨곤 합니다.당연히 환자 본인은 지금 물을 적게 마셔서 문제가 됐다는 걸 모르잖아요.
그래서 하루 물 섭취량만큼은 드시는 게 여름이 되면 특히 중요한 것 같아요.다만 160cm 정도의 작은 여성과 180cm가 넘는 큰 남성에게 같은 양의 물이 필요하지 않겠지요?
같이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인천주 안정형외과 원장 서일교입니다. 벌써 인천 주안동에서 일한 지 15년이 되네요. 저희…blog.naver.com 전화문의 1588-7523(적당히) 물마시는 습관은 백익무해 저희에 관해서 먼저 말씀드리자면 물이 부족하면 근육이나 인대가 제 기능을 못하니 물을 권장량만큼 드시라는 것입니다. 수축이 어려워지면 손발이나 허리를 움직이는 데 어려움을 겪으면서 몸이 딱딱해집니다.그러면 운동을 조금만 해도 크게 활동한 건 아닌데 다치기 쉬워집니다. 계속 소량의 물만 먹다 보면 결국 관절을 연결하는 연골의 탄력성도 떨어지고 뼈에 공급되는 칼슘 등의 영양도 적어집니다.결론적으로는 근골격 부상이나 파열, 골절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음수는 목표치를 정하고 습관을 들이는 것이 맞습니다. 혈액순환에도 좋지만 순환이 잘 되고 노폐물이 잘 빠지면 염증도 적어집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몸이 아픈 데도 좋고 여러 가지 염증성 질환에도 도움이 됩니다.
하루 물 섭취량을 알고 물을 마시는 하루에 보통 마시면 좋은 양은 2L라고 하는데 체중 kg과 키 cm에 따라 달라집니다.보통 키와 몸무게를 더해서 100을 나누면 양이 딱 나오는데 하루 물 섭취량은 간단하게 정리하면 평균적인 기준 여성은 2L 초반, 남성은 2L 후반~3L 가까이 드시는 게 이상적입니다.물론 밖에서 일하시거나 땀 많이 흘리시는 분들은 조금 더 드셔도 되지만 물도 또 너무 많이 드시면… 물만 너무 많이 드시면 안 좋습니다.배를 채울수록 한 번에 너무 많이 마시면 배가 아파요. 설사와 체함, 구토증이나 호흡 곤란, 부종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잘 조절해서 드세요. 그래서 너무 차갑거나 뜨거운 물 말고 미지근하게 200ml 정도 시간을 두고 물을 드시는 게 좋습니다. 나트륨 농도도 고려하여 음식 조절도 해주셔야 건강에 지장이 있습니다.
그 밖에 물의 효능인 하루 물 섭취량만 잘 나눠서 물을 마시면 소화기에도 부담이 없고 스킨케어에도 도움이 됩니다. 왜냐하면 이 수분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 몸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각종 노폐물을 제거해 주기 때문인데 여기에는 변도 포함되어 있고 변비도 고칠 수 있습니다.물이 혈액으로 온몸을 건강하게 움직이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새로운 산소 공급을 원활하게 하고 체력에 활력을 줍니다. 또한 수분이 부족하여 피가 걸쭉해지는 증상도 완화시켜주기 때문에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등 각종 질환을 개선하는 데도 물의 효능이 필수적인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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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원하는 것을 하고 마음이 원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 그것이 인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