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5일 광복절이 됐다.아침부터 태극기를 게양하느라 바쁜 신랑과 아이들, 그리고 입원 준비물을 준비하느라 바쁜 엄마.
엄마 입원하러 가다니 일본에 갈 줄 알고 다녀오라는 다섯 살짜리 딸이 지금 이맘때 하필 광복절에 일본이니까 흐-
비는 내리고 아이들의 걱정에 마음은 무겁고 둘째가 낮잠을 자는 동안 도망치듯 집을 나섰다.
3시까지 입원수속 하라고 해서 2시 30분에 오면 3시 30분부터 가능하다고 한시간 기다렸다 이런 1시간 기다려서 4층 41병동에 입실
입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