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선은 입과 코를 통해 체내에 들어오는 세균과 바이러스를 막는 항체를 만들어 우리 몸을 방어하는 역할을 합니다. 목젖 양쪽에 편도선이라 불리는 구개편도와 뒤쪽에 있는 인두편도(아데노이드)로 구성된 편도선 표면에는 수많은 홈이 존재하는데 여기에는 다수의 세균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대기 중 오염물질이 호흡을 통해 체내에 들어오게 되고 편도선에 살던 세균이 편도조직으로 침투하면 염증반응인 편도선염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편도결석의 이유, 편도염을 의심해야 편도선염은 크게 급성 편도선염과 만성 편도선염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침을 삼키거나 음식을 전달할 때 목이 따끔한 통증이 나타나면 급성 편도선염을 의심해야 합니다.
급성 편도선염이 되면 39~40도의 고열과 두통, 전신 통증이 발생합니다. 때로는 목 옆에 통증을 동반한 작은 덩어리가 만져집니다.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귀가 찌르는 것과 같은 관련 통증이 동반되지만 급성 편도선염이 제때 치료되지 않으면 편도선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만성 편도선염으로 발전합니다.
질환이 만성화되면 목에 뭔가 걸리는 듯한 이물감이 느껴질 뿐만 아니라 입에서는 이유 없이 심한 냄새가 나고 침이나 가래를 뱉으면 악취가 나는 조 크기의 노란 덩어리인 편도결석의 사유가 될 수 있습니다.

편도결석 치료방법은?편도결석은 편도의 크기와 모양, 그리고 편도 표면의 작은 구멍인 편도선이 얼마나 발달되어 있는지에 따라 그 발생 정도가 결정되며, 편도선이 크거나 편도선이 깊게 발달되어 있는 경우에는 편도선의 분비물이나 음식, 세균의 결합이 쉬워지기 때문에 편도결석의 사유가 되기 쉽습니다.
편도결석이 있으면 구취가 심하고 목에 이물감이 느껴지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편도결석은 편도선에서 발생함으로써 편도선이 있는 한 계속 발생할 수 있으며 심한 구취와 이물감 증상 때문에 집중력 저하, 대인관계 스트레스로 이어질 수 있어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편도결석의 가장 완전한 치료법은 편도절제술이지만 편도절제술은 전신마취가 필요하며 상당기간 회복기간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수술 후 심한 통증이 동반되는 등 일상생활에 많은 지장을 초래하므로 목동 하나이비인후과의원에서는 간단한 국소마취 하에 레이저와 고주파를 이용하여 편도음와를 제거하는 레이저, 고주파 편도부분절제술을 시행합니다.

편도선염을 예방하려면 편도선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수분을 조금씩 자주 섭취하여 구강인두를 건조하지 않도록 관리하고 가급적 스트레스를 받지 말고 금연·금주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평소 만성 편도선염, 편도비대가 있는 사람은 편도선염이 자주 발생하는 환절기에는 너무 피곤하지 않도록 건강관리에 힘써야 합니다. 황사와 미세먼지가 심할 때는 황사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 후에는 손을 깨끗이 씻고 수시로 양치질과 양치질을 하여 구강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만약 편도선염 증상이 나타나면 초기에 내원하여 의사의 처방을 받아 항생제와 진통·소염제 등의 약물로 치료하여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통증이 심해 약을 삼키기 어려운 경우에는 입원하여 주사제로 투약되며 영양성분이 있는 수액을 받으면 회복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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