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스타일의 종류를 네 가지 조사하다

안녕하세요 김철수입니다.옷 입는 스타일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요.오늘은 옷을 입는 스타일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패션 용어를 간단하게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캐주얼룩

캐주얼룩부터 시작합니다.캐주얼룩이 뭔지부터 얘기해볼게요.사실 캐주얼이라는 것 자체가 격식 없이 편하게 입는 스타일의 통칭이기 때문에 어떤 정형화된 양식이라는 것은 없습니다.어떻게 보면 캐주얼룩은 격식을 갖춘 코디인 포멀룩과 나뉘어 패션 코디 종류의 가장 상위 개념으로 구분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포멀룩은 정장, 캐주얼 하면 가장 먼저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아마 티셔츠+청바지로 대표할 수 있습니다.

편안하고 단정한 복장으로 입는 것이 캐주얼룩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특별한 색감이나 정형화된 감성 없이 깔끔하면서 편안한 느낌.그래서 캐주얼룩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선호하는 패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캐주얼룩의 장점은 누가 입어도 자주 입을 수 있고 다양하게 입을 수 있어 가격대가 비싸지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다만 나만의 스타일이 확고하지 않은 스타일이라면 유행하는 스타일이 길거리에서 너무 많이 보이고 쉽게 볼 수 있기 때문에 길거리에서 똑같이 입는 사람들을 자주 만날 수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스트리트 룩

한동안 스투시, 슈프림, 번즈를 필두로 대유행했던 스타일의 스트리트룩입니다.미국에서 시작한 스타일입니다.스트리트 패션의 개념은 스트리트 패션으로 편안한 복장의 느낌이기 때문에 캐주얼룩의 한 줄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스트리트 패션이나 말 그대로 스트리트, 스트리트 패션이라고 해서 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유행하는 패션이라고 했는데 요즘은 그런 의미보다는 하나의 패션 코디의 종류가 되었습니다.

펑크룩으로 영향을 많이 받았고. 힙하고 자유로운 느낌의 코디가 주를 이룹니다.길거리 문화와 스케이트 보더들의 감성이 섞여 있어 힙한 느낌이 인상적입니다.

주로 통이 넓은 와이드 팬츠에 오버핏 티셔츠로 코디하는 경우가 많아 올드스쿨 느낌을 내기도 한다.스트릿 패션이라는 게 워낙 광범위해서 물론 이런 오버핏 느낌만 스트릿룩은 아니지만 이 코디의 주류는 아무래도 힙&자유로움이기 때문에 주류 코디가 와이드한 것들이 많습니다.

빈티지 룩빈티지룩이란 무엇인가.빈티지면 중고인데요.중고옷을 입는것이 아니라(물론 그런옷도 코디에 활용합니다)가)그보다는 과거에 유행했던 스타일로 옛 감성을 표현하는 스타일입니다.가구나 인테리어류로 하면 엔틱 가구 & 엔틱 인테리어 느낌이라고 표현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 같습니다.코디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처음에 시장에서 빈티지 감성을 담은 옷을 구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그냥 낡은 옷이 아니라 세월이 흐르면서 머금은 옛 감성을 담아야 하거나 그런 느낌의 새로운 제품을 구해야 하는데 쉽지 않을 것입니다.그리고 빈티지하게 입으면서 그 감성을 살리기가 쉽지 않아요. 자칫 잘못하면 그냥 헤어진 옷을 입는 빈티나로 보이는 사람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미니멀크미니멀크입니다.미니멀크란 무엇인가, 미니멀크의 의미는 무엇인가.미니멀크의 핵심은 심플.미니멀룩은 1960년대부터 시작된 단순함을 추구하던 예술 및 문화의 시조인 미니멀리즘에서 나온 패션 스타일입니다.기본 아이템으로 코디하기 때문에 색감의 의류를 이용하여 코디의 다양성을 살립니다.단정하고 깔끔한 느낌을 줄 수 있으며 남자친구룩, 캐주얼룩과도 비슷한 느낌이 있습니다.미니멀크는 꾸밈없이 단조로운 패턴과 디자인의 옷과 아이템으로 최소화하면 단순하게 코디하는 패션입니다.의외로 어려운 코디네요.원래 최소한의 것으로 최대의 효과를 내기 어렵기 때문입니다.티셔츠 하나, 바지 하나로 최적의 조합과 느낌을 만들어내는 느낌으로 코디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오늘은 여기까지.오늘은 캐주얼룩, 스트릿룩, 빈티지룩, 미니멀룩 스타일과 뚜뚜에 대해 알아봤는데요.여러분 패션의 안녕을 기원합니다.공감과 댓글은 저를 춤추게 합니다.한번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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