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키타카에서는 아나운서 3인조로 타사 전 직원 도경완, sbs 전 직원 김환, sbs 현 아나운서 조정식이 출연해 쉴 틈 없는 예능 입담을 선보였다고 합니다. 먼저 김환과 조정식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톱3에 김성주, 전현무에 이어 도경완을 꼽았다고 합니다. 특히 김환은 도경완은 출발선이 다르지 않을까 진심으로 부러움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도경완은 “솔직히 김구라라인을 타보고 싶다”며 sbs 입성에 대한 넘치는 야망을 드러냈습니다.
김환의 저격수로 맹활약한 조정식 아나운서는 김환 선배가 sbs 사표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어 조정식은 아직도 선배가 사표를 낸 날이 생생하다고 전해 김환을 식은땀을 흘렸다고 한다.
한편, 티키타카 버스에서는 ITZY 멤버 5명의 예지리아, 류진, 채령, 윤아가 모두 출격해 의외의 반전 입담과 예능감을 과시했다. 특히 ITZY 류진은 예상치 못한 개인기를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류진의 어디서도 본 적 없는 개인기에 모두가 입을 다물지 못해 대단하다고 감탄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티키타카에서 ITZY 멤버들은 연습생 시절 jyp에서 교양 수업을 받았다고 털어놨습니다. 세계사, it, 심지어 이것을 결정하는 법까지 배운다고 합니다. 상상을 뛰어넘는 jyp의 교양 수업 커리큘럼은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