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골프백 캐디백 화이트 너무 예뻐!

안녕하세요, 고린이 슈화입니다. 올해 저의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골프를 배우는 것입니다.그래서 그런지 제 소비 아이템도 많이 바뀌었어요! 오늘은 정말 백 번 고민하고 산 타이틀리스트 골프백 캐디백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거의 엄마가 양보해서 정말 돈 안 들이고 골프를 시작했는데~ 다 좋은데 캐디백이 좀 바꾸고 싶었어요.하하 씨는 어차피 캐디백은 굴리게 돼서 같이 사진 찍을 일도 없다고 잘 생각해보라고 했는데 그래도 연습장에 가져갈 때는 왠지 위축되고 촌스러워서 계속 바꾸고 싶거든요.TT 그래서 너무 비싸지 않은 가격대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타이트리스트 골프백 캐디백을 구입하게 되었어요 🙂

내가 구입한 타이틀 리스트 캐디 백은 이 상품입니다! 실제로 golfzone market에서 보기도 했지만 깔끔한 것이 내 스타일입니다.후쿠 셀러 쪽이 그러는데 너무 가격대도 싸고 인기가 있으므로 오랫동안 발매된 모델이라고 했습니까?그 때문인지 좀 추천을 하지 않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많이 가지고 다니라고, 그리고 낡은 모델이라서?그치만 반드시 신제품을 듣지 않으면 안 된다는 생각이 있는 것도 아니고 정말 모르는 사람은 그것이 같대서, 별로 차이도 모른다고 말했습니다.그래서 내가 원하는 브랜드로 가장 깔끔한 디자인, 그리고 저 가격대의 이 모델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블랙&레드, 올 블랙, 하자ー그레ー&화이트, 헤더 차콜&블랙, 화이트&블랙, 헤어 그린&블랙, 화이트&그레이와 라군의 총 7색이지만, 저는 화이트가 낭만이라 화이트&블랙을 선택했습니다.

비싼 제품인 만큼 실물을 보려고 스타필드 하남점, 신세계백화점, 다른 golfzone market도 다녀왔는데 매장에는 물건이 많지 않아도 금액대가 비싸거나 투어백이라 무겁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결국 처음에 마음대로 가기로 했는데 마침 golfzone market에서 카드 할인까지 해서 추가로 할인이 되었나요?

정상가 40만원 제품을 자사 15% 할인쿠폰으로 3만원 할인받고 카드이벤트로 추가 31만원 할인받았고 최종적으로는 6만원에 타이트리스트 캐디백을 획득했습니다!

골프용품점 ‘브렌스’ / 골프존마켓 다산현대프리미엄아울렛 / 하남신세계백화점 아무래도 고가라 자주 사고 싶어서 정말 발을 많이 팔았는데 타이트리스트 캐디백은 거기 느낌이었어요.그래서 나는 가성비 좋은 걸로 고고!

발밑을 팔던 중 요지포어도 너무 갖고 싶었는데 정가만 80만원대로 할인해도 제 예산을 훌쩍 넘어서 패스. 하기로 했어요.그리고 2030세대는 타이틀리스트 브랜드를 굉장히 좋아한대요.구매할 때 저는 나이키처럼 누가 봐도 알아보고 중간 이상 포지셔닝이 된 브랜드 제품이었으면 했는데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약간 타이트리스트가 나이키와 비슷한 느낌을 받았어요.(지극히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흐흐흐)

주문한지 3일정도 걸린것 같아요! 라운드 가기 전날 와줘서 정말 다행이에요><

타이트리스트 심플 운동복 캐디백(TB21CTSAK) 두 가지 소재를 혼합한 경량백으로 3.03kg 정도의 무게감이 있으며 약간의 오차가 발생할 수 있으나 H86.5 XW40 XD24(cm)사이즈입니다.

너무 예쁜 타이트리스트 캐디백을 사기 직전까지 아 참고 엄마꺼 쓸까 차라리 옷을 살까 고민했는데 사보니까 너무 잘된 것 같아요.오빠도 갖고 싶어했어.(웃음)

곳곳에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새겨져 있습니다.이름만으로 예쁜 타이트리스트 로고 🙂 누가 이렇게 예쁜 레터링을 만들었을까요 🙂 끈 부분도 두꺼워서 어깨에 묶었을 때 아프지 않고 메쉬 소재라 더운 여름에도 땀이 잘 차지 않아요!여기저기 블랙포인트 때문에 고급스럽기도 하구요! 수납공간도 많거든요! 첫 라운드 갈 때 이것저것 다 가져갔는데 거의 수납이 됐어요. 게다가 여벌로 가져간 경량 아우터는 2개나 넣었어!정품 네임택이 제일 마음에 드는데 왜 이렇게 고급스럽죠?ㅋ후드가 숨어 있다고는 들었는데 잠시 찾고 있었어요. 와, 진짜 후드 안 온 줄 알고 등에서 식은땀이… 내가 혹시 옵션을 선택하지 않았나? 아니면 포함되어 있지 않았나? 별 생각 다 했네요.흐흐흐후드가 숨어 있다고는 들었는데 잠시 찾고 있었어요. 와, 진짜 후드 안 온 줄 알고 등에서 식은땀이… 내가 혹시 옵션을 선택하지 않았나? 아니면 포함되어 있지 않았나? 별 생각 다 했네요.흐흐흐그냥 구겨지면 그대로 흔적이 남는다는 거야.좀 좋은 가죽은 그렇지 않은데 아쉽다… 역시 저렴한 이유가 있을까요?흐흐흐짜잔! 제 클럽을 꼽아봤어요.너무 예쁘죠?아이언 커버가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고급스러워 보여요.입구부터 바닥까지 칸막이가 있는 5분할 투입구로 디자인되어 있는데, 이렇게 나누어져 있으면 클럽 번호별로 정리가 쉽고 클럽 출입도 가능합니다! 또한 샤프트 스크래치도 방치할 수 있습니다.합체해두면 더 예뻐요!! 연습장에서도 어깨를 쭉 뻗을 수 있을거에요.이름 태그에 임시방편으로 제 이름과 연락처를 적어 붙였습니다.나쁘지 않은데… 차선책이었던 내 캐디백 안녕하세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가지고 있으려구요.누구 주고… 2~3년 안에 제가 또 못 찾으면 그때 처분하는 걸로.연습장에 놓아두기만 해도 만족스러운 제 타이트리스트 캐디백! 아… 정말 고민하고 발길질은 약 3개월, 결제하기까지 약 2주? 걸렸는데 저는 정말 만족합니다.이렇게 또 장비 하나를 샀으니 더 열심히 연습해야 합니다.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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