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점 타로카드 2022년 중 세 아들

컴퓨터가 심해서 며칠 전 아들 방에 있는 컴퓨터를 방학 동안 거실로 옮겼어요.우울한 아들을 위해 2022년 흑호가 올 한해 운세를 봐주기로 했습니다.(아직 부족하니까~ 우리가족만 가끔 봐줘요)~)

© Solarus, 출처 Pixabay

2022년 유니버설 타로카드 한해 운세 봐줄게.

<준비물> 유니버셜웨이트 카드 스프레드 천양력 생년월일 볼펜 종이

우리 중3 큰아들의 2022년 한해 운세

<2022년 한해 해운> 올해 2022년 생일 10.13

생년월일 각자리(가로 더하기) 2+0+2+2+1+0+1+3=11번 11번 정의 카드

(세로 더하기) 2022 + 10 + 13 —–2045 (각 자리 더하기) 2 + 0 + 4 + 5 = 11

11번 정의 카드

<성향카드=서울 Soul카드> 생년월일 2007.10.13

2 + 0 + 0 + 7 + 1 + 0 + 1 + 3 = 141 + 4 = 55 번 교황 카드

2007+10+13—–2030

2+0+3+0=55번 교황카드 <문문카드> 생일 10.13

각 자리 총 1 + 0 + 1 + 3 = 55 번 교황 카드

성향 카드도 문 카드도 모두 5번 교황이고, 우리 집 큰아들이 올해 안에 3번입니다.♡♡^.^♡♡

한 해의 운세를 볼까요?13장 배열법

  1. 유니버설 웨이트 타로 카드를 잘 섞습니다.

2. 한 장씩 뒤집으면서 각 자리가 의미하는 키워드를 알려줍니다.

3) 마지막 전체 운도 봅니다.

요즘 아이들에게 나올만한 카드 아닐까요?

검 9번 카드가 올 한해 전체 운입니다.나온 이유가 궁금합니까?그럼 남은 카드 그대로 섞지 마시고 다시 펴서 2장의 카드를 더 뽑아주세요.

4. 카드가 읽기 어려울 때 셔플하지 말고 2장씩 골라 답을 찾도록 돕는다.

왼쪽은 원인카드<->오른쪽은 조언카드로 보려고 골랐습니다.

그럼 타로카드 리딩을 해볼까요?올해의 전체 운은 불면증처럼 걱정과 고민, 스트레스가 있을 것 같네요.이런 상황 환경에서 현명하고 편안하게 한 해를 보내야 합니다.그런데 이를 넘어 승화하면 더 업그레이드 되는 해가 됩니다.극복할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것은 지팡이 퀸에서 알 수 있습니다.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고 어떤 일이든 할 수 있는 능력과 역량과 재능이 있지만 시작하지 않으면 행동으로 옮기지 않으면 그 끝없는 방황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지팡이의 에이스인 조언 카드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시작하면 어떤 것도 극복하고 이겨내는 힘이 있고 불면증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는 걸 말이죠.바다 생각

다전캐리의 타로 닉네임이 ‘바다’입니다.

올해 제 기운의 카드는 2번 여사제입니다.뭔가 신비로운 능력? 내 안의 내 마음을 숨기고 있군요.~~그리고 올해 앉아서 공부를 많이 할 것 같네요.^^♡♡♡좀 더 자신을 오픈하면 되고, 욕심을 내기보다는 주변사람들에게 자신의 것을 내어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4번,6번 펜타클) 바다생각

가족운은 검시종과 3번 교황이 보기에 가족끼리는 무난할 것으로 보입니다.두 동생들과 싸워봤자 자신에게 득이 없다는 것을 알 나이겠죠?평소에 아버지, 어머니랑 얘기를 많이 안 하시니까 엄마 입장에서는 답답해서 가끔 잔소리를 하시는 편이에요.예전에 비해 많이 내렸는데 확 올라오는 건 왜 그럴까요?제 욕심이죠?어머니와 아버지의 설교가 계속될까요?아니면 받아들일 수 있는 계절은 해가 될까요?바다를 생각하면

학교생활은 펜타클 퀸카드로 풍성하고, 가지고 있는 것도 있고, 느긋한데 혼자 앉아서 펜타클을 보고 있으면 좀 쓸쓸해 보이네요.우정을 나눌 친구가 필요하겠네요.~~그러면 서로 진실된 마음으로 소통하고 다가가. 도와줘 배려하면 생활에는 별 무리가 없겠지?

다만 친구들과의 협동이 중요하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되겠네요.구설 카드라고 펜타클 3번에서 알 수 있듯이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다른 친구가 OK를 했는데 혼자 NO라고 마무리를 해야 되는 거죠? 그러니까 스스로도 열심히 해야 되고 서로 보조를 맞춰야 되겠네요.그런 상황에 처했을 때 자신이 어떻게 말하고 행동해야 할지 지혜로운 여사제처럼 검퀸처럼 하면 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약 잘 모르겠다면?어떻게 해야 돼?조언을 해주는 사람의 말을 들어야 한다는 거죠.절대 잊으면 안되겠죠?바다 생각

금전운은 절약, 절제가 필요합니다.(메이저 14번) 건강운은 자신뿐 아니라 주변 사람의 건강도 챙기며 조화.균형을 맞추면 되니 별 이상은 없죠.(펜타클 6번) 학업운은 열심히 한 만큼 시험이나 성적이 나오는 해입니다.우정은 감정에 휩쓸리지 마라.끊고 묶는 게 필요하고 친구를 사귀라고 하죠.혹시 여자친구?가 생기지 않을까요? (검은 여왕) 바다를 생각하다

주변에 도와주는 사람들이 있지만 적극적이지 않기 때문에 자신이 그런 사람을 찾으러 가는 것이 필요하겠죠. (펜타클 기사) 사실 성향과 문카드가 교황인 제 아들은 종교가 있으면 좋겠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저희 가족은 종교가 딱히 없어서 제가 절에 1년에 한두 번 가는 곳이라고 마음이 들었습니다.자신의 신념이 약하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주위에 멘토나 조언자가 있으면 좋습니다.근데 지금은 딱히 없다는 거죠?자기 롤모델을 만들어보는 것도 좋겠죠?이 부분은 아마 평생 숙제일 거예요.(참고로 저도 서울 성향의 카드가 교황입니다.^^;;) 바다의 생각

전체적으로 펜타클이 많이 나왔네요. 놈 올해 들어올 돈이 많을까요?

지금까지 2년간 비어 선생님께 타로를 배우고 나름대로 리딩을 해봤어요.

앞으로 더 성장할 수 있는 카이타로가 되도록 노력하는 한 해가 되겠습니다.

제 올해 타로점도 아직 골랐어요.여전히 바쁜 것은 좋은 것일까요?^^♡♡♡

조만간 저의 타로점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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