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시즌2’ 약 1년 만에 출시된 킹덤 시즌2, 개봉한 날 6편 모두 처음부터 봤을 정도로 흥미로웠다.킹덤의 스토리 구조는 조선시대, 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진행 중인 이야기, ‘피도 눈물 그리고 가족도 없는 권력 다툼’이라는 주제에 재미를 더하기 위해 ‘바이러스(역병)로 빠르게 전파되는 괴물’의 이야기를 절묘하게 연결했다.’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바이러스로 만든 괴물’을 이용하는 구조에 재미가 흥미를 더했다.둘이 연결되지 않았다면 진부하거나 그냥 공포물에 그쳤지만, 두 주제가 절묘하게 연결돼 탄탄한 스토리에 지금 이 시대에도 생각해봐야 할 메시지를 몰입감 있게 전달하고 있다.
바이러스 때문에 집단 자살을 하는 세상 이야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버드박스’ 얼마 전 아이폰 푸시 알람으로 알게 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버드박스’의 최근 ‘킹덤’을 봐서일까, 아니면 ‘코로나19’로 인해 ‘바이러스’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가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기 때문일까… 어쨌든 넷플릭스 영화의 추천 알고리즘은 굉장히 스마트하고 시기적절한 추천이라 놀랐고 그래서 시청까지 하게 된 영화 ‘버드박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버드박스’ 네이버 영화정보영화를 보고 영화정보를 찾아봤는데, ‘버드박스’는 2018년 제작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2년 뒤 ‘코로나19’가 세상을 어렵게 만들 것이라는 것을 미리 예측한 선견지명이 있었을까. 어쨌든 ‘버드박스’ 개봉 후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지금 ‘코로나19’ 시대를 다시 조명받게 된 영화다.주연은 갈수록 원숙미가 더해가는 ‘산드라 블록’이 주인공 ‘멜러리’ 역을 맡고, 연기파 배우 트라반트 로즈가 ‘멜러리’의 연인이자 함께 바이러스를 피하는 파트너 ‘톰’ 역이며 ‘존 마르코비치’가 차갑지만 선견지명이 있는 ‘더글라스’ 역으로 등장한다.
악령이 나타나 악령을 보게 되면 스스로 목숨을 끊어버리는 이야기 ‘버드박스’ 넷플릭스 푸시 알람에는 분명 ‘코로나19’처럼 ‘바이러스로 집단 자살을 하겠다’는 메시지였지만 영화를 보면 ‘바이러스’가 아니라 ‘악령’이다. 즉 어떤 이유인지 설명할 수 없는 ‘악령’이 나타났는데, 이 ‘악령’의 모습은 영화 속에서는 ‘재단지 바람’과 같은 모습이고, 사람들이 이 ‘악령’을 보게 되면 바로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는 이야기가 영화의 모티브가 된다.
특수분장으로 제작한 ‘버드박스 악령’의 모습 촬영 당시 ‘악령’의 모습을 특수분장했지만 무섭기보다 ‘우주에서 온 아이’ 같다는 의견이 많아 실제 영화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악령을 눈으로 직접 보면 죽는다’-‘버드박스’ ‘악령을 눈으로 직접 보면 죽는다’는 이색 설정이 마치 지금 바이러스 ‘코로나19’가 빠르게 전파되면서 ‘공포감’을 만들어내는 ‘상황’과 비슷하다.때문에 사람들은 눈을 가리고 살아가거나 창문을 모두 가린 집에서 생활하며 스토리가 전개된다.악령을 보지 않기 위해 창문을 가린 집에 모여 함께 생활하는 ‘버드박스’ 사람들, 악령을 눈으로 직접 보지 않기 위해 창문을 가린 집에 모여 여러 사람이 함께 생활하는데, 이 과정에서 식료품과 생필품이 떨어지고 낯선 사람이 문을 두드리며 도와달라는 상황, 그 상황을 해결해 나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영화는 진행된다.식료품과 생필품을 구하기 위해 창문을 모두 가린 채 내비게이션에만 의존하고 마트에 가는 ‘버드박스’ 식료품과 생필품을 구하기 위해 차창을 모두 가린 채 ‘내비게이션’에만 의존해 마트를 찾는다.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버드박스’는 공포스러운 상황에서 “아무것도 볼 수 없다”는 극정 상황이 관객들의 긴장감을 높인다.악령이 나타나는 위험산의 상황을 알리는 것은 바로 새들이다. ‘버드박스’ ‘버드박스’에서 악령이 나타나는 위험한 순간을 알리는 것은 바로 새들이다.또 하나 정신병원에 환자들은 악령을 보고도 죽지 않고, 그래서 정신이상자들은 마을을 돌아다니며 숨어 있는 사람들을 끌어내 악령을 보게 하고 스스로 죽게 한다.세월이 흘러 두 아이의 엄마가 된 멜리사[버드박스]와 함께 숨어 지내던 집에서 마리사와 올림피아는 같은 날 아들과 딸을 출산한다.함께 지내던 같은 사람인 줄 알았던 게리가 정신병자로 출산하는 날 사람들을 죽게 한다.가까스로 살아난 톰과 마리사 그리고 두 아이들이 눈을 가린 채 정신병자들을 피해 도망치지만 결국 톰은 마리사와 아이들을 돕기 위해 정신병자들과 싸우다가 악령을 보게 된다.배를 타고 험준한 강 하류에 악령으로부터 안전한 마을을 찾는 버드박스 톰이 죽자 눈을 가린 채 배를 타고 악령으로부터 안전한 장소를 찾는 마리사바의 아이들.강 하류를 따라 꼬박 이틀을 가야 하고 마지막 구간에 험준한 협곡을 지나면 마을을 만날 수 있다는 정보와 마지막 삶의 희망을 품고 노를 적신다.악령에서 안전한 마을은 바로”시각 장애자 학교”몇번의 공포인 상황과 죽음의 고비를 넘어 찾은 “악령”에서 안전한 곳은 “시각 장애자 학교”이었다.아이들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나무, 하늘을 보게 되고 친구를 만나서 영화는 끝난다.넷플릭스의 푸쉬 통지에서 보게 됐다”버드 박스”은 지금 우리가 처한 “COVID-19″이라는 바이러스 전쟁이라는 상황에 더 호기심이 자극된 영화였던 것 같다.”버드 박스”라는 영화를 통해서 지금”COVID-19″사태를 통해서 그저” 평범했던 일상의 소중함”을 알게 된다.빨리 일상에 보통 날에 돌아오면…#넷플릭스#오리지널 시리즈#킹덤#킹덤 시즌 2#버드 박스#바이러스#악령#코로나 19#산드라 블록#토라반토 로즈#존·말코우이쯔치# 사라·폴슨#재키·위버#다니엘·맥도날드#2018#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