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후유증
단국대병원 심장내과 입원 후 코로나19 확진 후 일주일 뒤 내과 내원 남편은 코로나19 확진 후 격리 해제된 날부터 심장 통증이 시작돼 일주일 뒤 내과를 내원했다.인근 내과에서는 X선 정상/심전도 검사 이상/혈액 정상 대학병원에 가서 정밀 진단을 받을 것을 권했다.코로나 후유증 코로나 후유증 증상 – 숨가쁨, 나른함 + 피로(졸리고 피곤함), 심장 통증, 심장 두근두근 코로나… blog.naver.com
코로나 흉통, 숨을 참고 대학병원 진료내과에서 써준 진료의뢰서를 가지고 대학병원을 다녀와서 X선 정상/심전도 검사 이상/혈액검사 정상 관상동맥 조영술을 통해 시술을 할 수도 있으므로 입원결정 코로나 후유증 코로나 흉통, 심장통으로 내과 내원병을 키우는 스타일의 남편에게… blog.naver.com
코로나 후유증으로 입원 심장 통증(짜는 듯한 고통) 기침, 숨 가쁨, 흉통
코로나 후유증으로 흉통, 심장통, 기침, 가슴 두근거림으로 대학병원 진료 후 입원하기로 결정했고 입원하는 절차도 복잡하고 오래 걸렸다.
미리 예약을 했지만 예약을 해도 항상 기다려야 하는 대학병원
코로나 흉통으로 대학병원에 입원하기 전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한다며 체크했다.
코로나 검사하러 가는 길
입원하려면 반드시 코로나 검사가 필수!대학병원 안에 코로나 검사실이 따로 있어 입 안쪽과 코를 찌른 뒤 검사 결과는 저녁 무렵 나왔다.(코로나 확진자 + 격리 해제된 사람이므로 입원 가능)
코로나 후유증으로 심장내과에 입원할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ω; ))
첫날 입원과 동시에 혈액검사를 실시했다.
코로나19의 흉통, 기침, 숨이 찬 상황에서 입원했을 때도 계속됐다고 했다.가슴둘레, 가슴둘레, 가슴둘레…
아침을 먹고 점심부터 금식을 했다.
아침을 마치고 링거를 맞게 됐는데 이게 너무 아팠다고 한다. 팔 안쪽이 아니라 바깥쪽이라서 그런데 바늘구멍이 커서 그런지 너무 아프대 ㅜ
엑스레이 촬영 후 심전도 검사, 혈압 재고 초음파 검사를 진행했다.관상동맥 조영술은 2시쯤 들어 손목 쪽으로 마취를 한 뒤 15분~20분 정도 걸렸고 바로 나와 압박붕대를 하고 있었다.
관상동맥조영술이 끝난 뒤 담당 교수님이 오셔서 스탠드 시술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고 약물치료를 꾸준히 하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정말 다행이라 눈물이 주르륵…
관상동맥 조영술 후 남편은 주사를 놓은 손에 힘이 들어가지 않고 동맥을 찢은 부위가 관통한 느낌처럼 아프다고 했다.
하루가 지나고 나서는 찰과상을 입은 느낌으로 아팠다고 한다.그리고 살이 찢어진 느낌…? 이틀이 지나야 견딜 수 있다고 말했다.
남편은 정말 잘 참는 성격이고 남편이 견딜 수 있는 정도는 나에게 너무 아픈 정도.아마 과장된 나라면 아파 죽겠다고 소리를 지르며 울었을 거야.
이틀이 지나 압박붕대를 풀었을 때도 피가 났다. 그래서 병원에서 받은 방수밴드를 켰다. 하지만 이후에도 손목을 잘 사용하지 못했다. 스탠드 시술을 하지 않았다고 아프지 않은 것은 아니었다.
왼팔을 내렸을 때 피가 흐르는 느낌이 들어 계속 통증이 있었다고 한다.그래서 가끔 팔에 깁스를 한 것처럼 팔을 들 때도 있고 아이를 안아주는 것도 힘들 때가 많았다. 팔을 거의 사용하지 않은 채 일주일이 지났지만 여전히 아파했다.코로나 후유증으로 심장내과에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후유증이 심해서..아직 팔을 제대로 쓰지 못하고 있어.아이가 만지기만 해도 아파하니까 TT 하루빨리 이 모든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You can be held legally responsible for unauthorized theft of writings and photos_@peach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