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터(2022년) 영화후기_넷플릭스 액션영화추천 키링타임용 굿!주원액션만 보자

애타게 기다리던 카터가 드디어 오늘 개봉했다. 주원이 목소리가 이렇게 허스키했나 싶었고, 그의 벌크업된 몸과 하드한 액션신도 최고! 저번에 봤던 그레이먼과 억지로 비교하면 (제작비 차이는 확실히 크겠지?) 그레이먼도 별로 스토리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카터 보니까 스토리가 있더라!! 예고에서 본 액션이 전부라면 어쩌나 했는데 너무 많아서 그만큼 들어갔다는~~ 그레이만에 비해 연출이 세련되진 않았지만 분명한 건 주원을 위한 주원액션 전부 영화라는 것!! 난호^^

액션에만 집중하면 (중간에 cg가 아쉬운 부분이 너무 많았다) 다양한 액션을 끝없이 시도하는데 킬링타임용 영화로는 손색이 없다. 청불영화를 괜히 달지 않게 오프닝이 잔혹하고 주원팬스 주의w(호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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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터 줄거리

바이러스로 시끄러운 국내외 정세, 누군가는 남한이 북한을 전복시키려는 음모다 반대다 반대다 미국이다 시끄러운 가운데 남북한은 힘을 합쳐 해독제의 핵심인 정병호 박사를 통해 치료제를 만들려고 했고 그가 유일하게 치료한 딸 정하나의 특이한 피가 필요한 상황.

그리고 등이 화난 카터가 등장한다.

전병호 박사를 납치한 영상 CIA를 불러들였다. 막 깨어난 카터는 아무런 기억이 없다. 자신을 향한 총구와 상황 파악을 위해 노력하는 그의 귓속에 장착된 장치에서 들려오는 여성의 목소리에 의지해 이곳을 벗어나야 하는데.

지시대로 뛰어든 곳이 사우나!! 발가벗고 혈투!! 엉망!! 피바다~~

분주히 여자가 지시하는 동선대로 도피를 시작하고, 카터는 자신에게 폭탄도 심어져 있다는 말을 듣는다. 지시대로 움직일 수밖에 없는 상황.

귓속 여성은 북측 담당자, 카터는 남측 담당자를 만나 기억을 잃은 계획이 모두 자신에 의해 주도됐다는 사실을 알고 어이가 없다.

한국계 CIA 요원 카터는 기자로 신분을 위장해 북한으로 망명한 앤터커버 요원? 그러나 북측에서 붙여진 감시자와 사랑에 빠져 아이를 낳았다고 한다. 카터의 딸 윤희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상태가 맞다면 딸을 돕기 위해 정하나를 북한으로 데려가야 한다.

지시대로 모종의 장소에서 하나를 발견한 카터, 쉽게 그를 믿지 않는 소녀는 그가 건네준 휴대전화에서 아버지 정 박사의 목소리를 듣고서야 카터에게 의지하기 시작한다.

마이클 베인?하나를 데리고 다수의 CIA 요원을 떼어놓기는 쉽지 않다. 붙잡힌 카터의 몸놀림을 분석하던 CIA는 전사한 것으로 알려진 마이클 베인과 흡사해 DNA 조사를 지시한다.

성형수술? 기억을 막은 것도 금방 알아낸 CIA

어금니에 설치된 폭탄을 미끼로 카터는 한 사람을 데리고 겨우 도망칠 수 있었고,

데모대에 스며들었다. 정병호 박사가 북송되면서 치료제 개발에 대해 인터뷰하는 영상이 방송되기 시작한다.

유전자 검사에서 마이클 베인으로 확인됐는지 CIA 요원 아네스가 단독 행동을 시작한다. 북측의 지시에 따르지 않는다. 자신의 정체가 궁금했던 카터는 아네스를 만나는 선택을 하는데.. 영상 속 마이크라는 남자와 아네스는 연인으로 보이는가?

하나를 취하려는 공세는 계속되고 아네스는 CIA에 그의 신분을 확인해 주지만 사살 명령이 내려질 뿐이다. 계속되는 미친 액션!!

북측과 남측의 호위, 그리고 만일을 위한 미국 언론을 태우고 카터와 하나가 북한으로 향하기 시작한다. 이제 미션이 끝나고 기억을 되찾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잠시..

조종사들에게 누군가 바이러스를 먹이면서 상황이 나빠지기 시작하는데.. 북한의 쿠데타 세력? CIA 프랙치??

상황이 이상해지자 서로를 믿지 못하는 남과 북, 조종실에 있던 여성이 감염된 모습을 보이며 등장해 모든 것이 엉망이 되고 만다.

공중에서 납치된 한 사람을 낙하산도 없이 카터는 구출할 수 있는가?

▶ 단단히 속편 쫄깃쫄깃~? (리뷰로결말-약스포)/잔인성주의

카터 또는 마이클의 기억 불확실성, 조작될 수 있다는 여러 암시가 흘러나왔고, 그 가운데 CIA의 아네스도 마이클과 연인 같은 분위기를 풍겼고? 귓속 목소리 정희도 카터에게는 소중한 사람, 목소리를 따라 상황을 헤쳐나가는 카터의 모습은 마치 게임 같은 느낌이 들어 여러 앵글 연출이 분주하게 느껴지면서도 속도감 있는 양면성이 있었던 반면 스토리는 무척 바쁘지 않았다.

주원배우의 액션 자체는 너무 훌륭했고 얼마나 고생했을까 하는 생각이 절로 드는데 딸의 생명 또는 한 사람의 생명을 지키는 과정이 너무 액션만 나오니까 뭔가 정서적인 부분은 많이 결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루스 바이러스라고 했지? 걸리면 이성을 잃고 힘이 늘어난다는데 왜 하필이면 탈모야?머리카락 일단 빠지면 끝이래. ㅋㅋㅋ 이성재 배우가 맡은 김종혁 캐릭터가 궁금했는데 너무 후반에 나와서 역시 악역이었다.존 박사 가족과 카터 가족이 빠질 거라는 암시를 줬는데 앞날이 순탄하지 않을까? 딱 봐도 속편각…

속편 나오면 스토리 잘 잡아줘~~ 아 그리고 제작비도 더 많이 받고 CG도 좀 ㅎㅎ

주원이를 위한 액션만 영화 액션별로 많이 줘~~!!

이미지, 대사 출처 넷플릭스 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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