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8일에 개봉해서 이제는 넷플릭스에서도 볼 수 있는 영화 돈 룩 업 블랙코미디 영화이고 보면 오히려 가장 현실적인 재난 영화가 아닌가 생각되는 영화이기도 하다. 빅샷 바이스의 감독 애덤 매케이의 신작이다. ‘동룩업’은 사전적 의미로 해석하면 ‘동룩업 상’을 보지 마세요. Lookup은 지구에 접근하는 혜성. 위를 보자고 주장하는 집단은 현실을 그대로 직시하고 바라보는 집단을 말한다. 그리고 Don’t lookup은 오건 말건 위를 보지 않고 광물을 통해 돈을 벌자고 주장하는 집단 간의 싸움이 볼 만하다.
HERO가 나오는 재난 영화가 아니라 정말 지구 종말이 가까워졌을 때의 상황을 재치 있게 잘 그려냈다. 위쪽을 보지 말지만 그 안에서 벌어지는 정치적 이용, 종교와 이념의 싸움.평화주의자까지 다양한 인간군상의 이모저모를 볼 수 있어 139분이라는 러닝타임 속에서도 즐겁게 볼 수 있었다.
쿠키 영상이 2개 있는데 1개, 1개의 텀이 있어 지나치게 끝까지 엔딩 크레딧을 넘기면서 확인해야 한다.
스포일러 있음
돈룩업의 또 다른 재미는 화려한 출연진을 보는 것이었다. 여기 이 배우도 출연했구나 이 배우도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데라는 분량이 많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배우들의 올스타전을 보는 듯한 재미를 주는 영화이기도 하다. 그래서 돈룩업에 출연한 배우 중에는 어떤 배우가 있고, 어디서 보았기에 낯이 익었는지 간단히 이야기하려고 한다. 🙂
너무 유명한 주인공 랜들 민디 박사 역으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제니퍼 로렌스(케이트 디비아스키)와 메릴 스트립, 너무 유명한 배우가 많아 개인적으로 인상 깊었던 분들을 중심으로 자리를 잡습니다. 🙂
마크 라이언즈 덩켈크
마
개인적으로는 동룩업에서 가장 인상 깊은 캐릭터 중 한 명이었다. 배시의 회장 피터, 부자이고 세상 똑똑한 척 하지만 그는 과학자가 아니라 기업가일 뿐이다. 예상한 범위 내에서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뒷걸음질이 심하다. 선한 인상에 백발, 웃는 얼굴 뒤에는 돈이면 무엇이든 해결할 수 있는 막강한 권력이 도사리고 있다. 피터 역을 맡은 마크 라이온스는 악역이 아니라 선역으로 많이 출연한 배우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좋아하는 영화 덩케르크(도슨 선장), 그리고 레디 플레이어 원(홀리데이)에서도 배우들을 만날 수 있다. 1985년 데뷔한 60년생 배우로 로열 셰익스피어극단의 멤버이며 토니상 연극부문 남우조연상부터 아카데미 남우조연상까지 수상하는 등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주는 배우로 잘 알려져 있다.
머니볼 /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 조나 힐
조
나힐, 야구를 좋아해서 야구 영화도 좋아한다. 그중에서도 메이저리그에서 오클랜드 에이스를 좋아하니까 머니볼이란 책, 영화를 좋아할 수는 없다.(웃음) 배우 조나 힐은 야구팬 하면 머니볼로 피터(실제 폴 디포데스타)를 먼저 떠올릴 만큼 기억에 남는 배우다. 돈 룩 업에서는 메릴 스트립 대통령의 아들로 비서실장 제이슨 역을 맡았다. 옆에서 끈질기게 권력을 갖고 자리를 차지하지만 무능력한 인간의 표본을 보여주지만 마지막 쿠키 영상 마무리까지 맡으며 엄마를 찾아 핀잔을 준다. 슈퍼배드 사랑은 어떻게 변하니 등으로 코미디 배우의 이미지를 굳히고 있다. 주연배우 디카프리오란 주식 브로커의 야망을 다룬 2014년 작품.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이후 다시 만났다. 넷플릭스 시리즈 중 엠마 스톤과 함께 출연한 매니악에서는 살을 많이 빼 출연하기도 했다. 미드90의 연출 제작을 맡아 배우이자 감독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언포기버블 롭 모건
롭
민디와 디비아스키의 도움을 받아 마지막까지 식사를 같이하는 오글소프 박사 역을 맡았다. 최근에 넷플릭스에서 본 영화 언포기버블이라는 샌드라블록이 주연한 영화가 있다. 거기서 ‘롭 모건’을 볼 수 있었다. 당시 샌드라 블럭을 보호 감찰하는 경찰관으로 출연하는데, 그때와 다르다면 언포기 버블에서는 스킨 헤드로, 이번에는 머리를 조금 길렀다는 차이가 있다. (웃음) 언포기 버블, 그리고 기묘한 이야기, 머드바운드까지 넷플릭스를 본 시청자라면 눈에 띄는 1973년생 배우로 영화의 출연작으로는 셸터, 치욕의 대지.
부스터샷을 정기적으로 받으며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것도 슬슬 지쳐가고 방역패스가 강화된 최근의 OT… blog.naver.com
티
할리우드에서 최근 가장 핫한 남자 배우 중 한 명인 티모스 샤라메도 돈룩업에 등장한다. 밈에서 화자가 되면 조롱을 받으며 마트에서 일하는 케이트 디비아스키(제니퍼 로렌스)와 마트에서 만나 티키타카를 이루고, 진한 키스를 하며 인류가 멸망하는 날까지 함께하는 퀀틴 역을 맡았다. 하반기에 인기를 끌었던 두니 빌뇌브 영화 듄의 주인공으로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라이징 스타로 각광받고 있다. 미국 프랑스 이중국적으로 1995년생인 한국 나이로 27세다. 2008년부터 배우로 활동했으며 2017년에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에서 주인공 엘리오 펄먼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높였다. 이 작품으로 골든 글러브, 각종 비평가 협회상 등에서 20여 개의 상을 수상, 후보에 올랐다. 그리고 22세의 젊은 나이에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 세 번째 최연소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인터스텔라, 더 킹 헨리 5세, 뷰티풀 보이, 새댁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케
영화를 보면서 캐릭터에 딱 맞았던 배우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한다. 랜들 민디 박사와 케이트 디비아스키가 출연한 TV 프로그램 데일리 립의 브리 역을 맡은 케이트 브란체트는 속물 같은 여성 진행자 역을 잘 소화했다. 목소리 톤에서 시작해서 과장된 표현, 민디 박사를 비틀리게 하려는 책략, 그리고 불륜을 저지르더라도 뻔뻔스러운 대응까지… 약한 느낌도 주면서, 여지가 없을 때는 끊고 묶는 것은 정확히 하려 하지만 결국 다 잃는 스타일. 품위는 잃고 싶지 않지만 품위는 없어 보이는 캐릭터랄까?(웃음) 호주 출신의 배우로 영화에서도 느껴지지만 꽤 키가 크다. 이별, 불륜, 이혼이 많은 다사다 힘든 할리우드에서도 돈 룩업 영화와는 달리 (웃음) 이혼, 불륜 소식 없이 가정을 잘 꾸리는 몇 안 되는 배우 중 하나다. 그리고 아카데미상이 인정한 여배우다. 캐서린 햅번 역의 에비에이터, 노트 온 어 스캔들, 골든 에이지, 아임 넛 데어 등의 영화로 후보에 올랐고, 2013년에는 우디 앨런 감독에게 블루 재스민으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갈라드리엘로 국내 팬들에게는 더 유명할 수 있다.
아
리 아나 그란데. 돈·룩업 영화를 보고영화 만큼이나 흥미를 가지고 있는 것은 노래. 그리고 가수 역할을 맡은 아리아나 그란데이기도 하다. 라이라 비나 역을 맡아 아리아나 그란데가 부른 동룩오프 ost’의 just look up을 듣다 보면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에 콘서트에 온 것이 아닌가 착각을 일으키게 만든다. 영화 속의 연인이었던 라이라 비나 와서 DJ첼로(스콧 메슥디=래퍼 키스 코디)과 짝을 짜고 멋진 하모니를 이뤘다. 미국 플로리다 출신으로 1993년생 아리아나 그란데. 니켈 로디언에서 방송한 싯토콤빅토리오스’에서 대중적인 스타로 각인 되어 아리아나 그란데에 노래는 해박하지 않고 나무 위 방법의 내용을 나와서 이야기하다”1가와 2집에서 귀여운 이미지에서 3집부터 성숙하고 섹시한 이미지를 선 보여 많은 진입하고 5집 thank u, next에 빌보드 Hot 100차트 Top 3을 모두 자신의 곡으로 채운 첫 솔로 가수 최초의 여성 가수 최초의 미국 가수라는 기록을 세웠다. 2020년에는 그가 내놓은 싱글 3개가 모두 빌보드 Hot 100 1위를 기록했다. 현재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가수 중 하나이며 가장 가치 있는 뮤지션 20명 중 4위에 뽑혔다. ‘Queen of the pop’란 칭호를 붙이고 2020년대 팝의 여왕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는 것이다.
혹시나 저처럼 돈·룩업 잘 보면 공감도 꾹 누르세요. 저자에 힘이 됩니다. 🙂
넷플릭스에서 한국 시간 6월 25일 공개된 섹스 라이프 직접적인 주제만, 핫한 핫한 성인.blog.naver.com오래간만에 넷플릭스의 청나라 프랑스 영화를 보았다. 넷플릭스에서 성인, 시즌제 드라마를 찾는다면 몇가지 발견.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