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_ 설경구 박해수 두더지를 잡아라 뿅야차 넷플릭스 오리지널 최신 액션 영화

출처 넷플릭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야차가 지난 4월 8일 개봉했다. 천천히 새벽에 감상했는데 생각보다 킬링타임용 영화라 나쁘지 않았다. 사실 공개된 포스터가 제 취향이 아니라 스트리밍의 날이 다가오는데 별 관심이 없었는데요~~ 부담없이 가볍게 보기 좋고… 비주얼적으로 훌륭한 배우들을 대입하는 망상 ㅋㅋㅋㅋ 하지만 세세한 스토리는 기대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다.

출처 넷플릭스

영화의 기본 정보

2022년 한국 영화

2시간 5분, 15세 이상 관람가

감독 : 나현

출연

강인역_설경구지훈역_박혜수홍과장역_양동근희원역_이엘재규역_송재림종대역_진영

야차 평점 imdb6.5/10

비밀공작팀과 팀의 악명 높은 리더를 감찰하기 위해 위험천만한 도시로 날아간 검사 정직하게 살아온 그가 스파이들 사이의 치명적인 전쟁에 뛰어든다.줄거리 출처 넷플릭스

#영화야차 #야차줄거리 #야차후기

출처 넷플릭스(강인/야차-설경구)

홍콩에서 뭔가 작전을 수생하던 강인팀은 조직 내 배신으로 곤욕을 치른다. 작전을 무너뜨린 강인

출처 넷플릭스(지훈-박혜수)

검사 지훈은 꺼림칙한 기업인을 구속했지만 증거 수집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모른 척 상황을 이끌어 가자는 내부 의견을 무시하고 원칙을 내세운 지훈 덕분에 풀려난 기업인.

출처 넷플릭스

국가정보원으로 좌천된 지훈은 손가락만 씻는 상황을 견디지 못하고 선양으로 가는 위험한 업무에 자원하고 말았다. 비밀작전을 수행하는 블랙팀이 있는 선양. 가짜 보고서를 감사하기 위해 지훈이 파견된다.

출처 넷플릭스(홍과장-양동근)

지훈의 출현을 달가워하지 않는 불만을 엿듣고 선양에 도착한 그. 심상치 않은 홍과장이 그를 맞이했다.

(희원-이엘) (재규-송재림)

출처 넷플릭스(정대-진영)

여행사로 위장하고 있는 블랙팀의 분위기는 차갑지만 감사하러 온 FM검사 지훈은 궁금한게 많지!!

출처 넷플릭스(강인/야차-설경구)

블랙팀의 수상한 움직임에 겁없이 따라붙은 지훈은 갑자기 그들의 작전에 끼어들게 되고, 그들의 팀장 야차라 불리는 남자 강인과 대면하게 된다.

둘다 처음부터 마음에 안들어~

출처 넷플릭스

야차팀은 또 이중 스파이를 하는 두더지 덕분에 삐걱거리기 시작했고, 홍콩에서 나쁜 경험을 한 야차는 용서할 수 없지만… 앞에서 사람이 죽어가자 완전히 놀란 지훈의 태클이 이어지는 가운데…

출처 넷플릭스 (강인/야차-설경구) (지훈-박혜수)

지훈의 행동을 모두 지켜보던 강인, 함정에 빠졌기 때문에 지훈은 분노하고 그들의 감정은 더욱 격해지지만… 어쩔 수 없이 지훈은 야차의 도움을 받을 수밖에 없다.

출처 넷플릭스

탈북한 이른바 39호로 불리는 문병욱을 확보하기 위해 드러난 세력은 북한과 중국, 그리고 정체불명의 어딘가였다. 북한의 해외 자금을 관리할 문병욱을 찾는 게 블랙팀이 내건 임무였는데.

일부러 작전과 내부사항을 알려서 빠지지 않게 한건 야차지훈은 일을 깔보고 머리가 아파~~

출처 넷플릭스(오자와)

문병욱의 신병 확보에 열을 올리는 비밀스러운 그 조직을 일본 스파이 오자와로 확정한 블랙팀이 움직이기 시작했는데…

출처 넷플릭스 (주연)

오자와 간사장의 눈을 돌려 확보한 사람은 문병욱이 아니라 어떤 여자였어? 뒤늦게 그녀가 문병욱의 딸이라는 정보를 입수하는데..??

홍보만큼의 기대작은 아니었던 것처럼 말이다.

출처 넷플릭스

내부의 적이라는 스토리와 전개는 생각보다 분명했지만, 다만 곳곳에서 폭탄이 터져 총을 쏘는 액션의 맛이라고 봤다. 선양과 블랙이라는 단어는 나에게 드라마 ‘검은 태양’을 연상시켜주었고 캐릭터적 매력은 드라마를 한 수 잘 하지 않았나 싶다.~~ 비슷한 소재라는 관점에서 보면?? 넷플릭스는 무엇이든 엔딩에 다음을 예고하는 ‘소재투성이’에 맛을 들였는지, 이 영화의 엔딩도 비슷했다.

스파이라는 소재 아래 국제적으로 판을 확대했지만 세밀함은 느껴지지 않았다. 강인팀의 여러 인물도 등장하지만 주인공 자체도 그랬지만 팀원들의 서사도 부족하기 때문에. 팝콘 무비였다. ^^ 그러던 중 가끔 지훈캐릭터 나만 답답해? ㅎㅎㅎ

이미지, 대사출처 넷플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