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돋는 델몬트 오렌지주스 유리 미니병

어렸을 때 엄마가 보리차를 끓여주신 기억이 있는 델몬트 오렌지 주스 유리병이 귀여운 미니 사이즈로 나와서 빨리 사버렸어요. 한 세트를 사야 할지, 두 세트를 사야 할지 고민하다가 일단 실물을 보고 다시 사야 할지 싶어서 한 세트만 주문했어요.그랬더니 바로 다음날이나 총알배송으로 도착했는데 생각보다 박스가 엄청 무거웠어요.미니병이라 괜찮을 줄 알았는데 케이스 때문인지 엄청 무거웠어요.델몬트 오렌지 주스 유리 미니병이 생각나요~한 손에 쏙 들어가는 델몬트 미니보틀 250ml 6개가 케이스 안에 들어 있는데 왜 이렇게 귀여운지 ㅋㅋㅋ 저는 칠성몰에서 구입했는데 18,900원이었어요.100% 델몬트 오렌지 주스 스티커도 들어 있어서 직접 꾸밀 수 있는데 저는 6개 다 꺼내서 바로 스티커를 먼저 붙여줬어요. 접착력도 좋아서 자꾸 물에 씻어도 끄떡없는데 이건 너무 물건이었거든요!스티커는 2종류에 12개라서 만약 세척하고 떨어지면 다시 붙일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어요.사실 유리병에 이 스티커가 없으면 앙꼬가 없는 찐빵이거든요~ㅋㅋ스티커 하나로 확실히 존재감을 드러내는 델몬트 미니병! 직접 보니 더 마음에 들어서 저는 조만간 수량이 풀리면 몇 세트 더 살 거예요.사실 받자마자 더 사고 싶었는데 여기저기 재고가 없어서 사고 싶어도 못 샀어요. ㅠㅠㅠㅠ스티커 하나로 확실히 존재감을 드러내는 델몬트 미니병! 직접 보니 더 마음에 들어서 저는 조만간 수량이 풀리면 몇 세트 더 살 거예요.사실 받자마자 더 사고 싶었는데 여기저기 재고가 없어서 사고 싶어도 못 샀어요. ㅠㅠㅠㅠ생각보다 여기저기 판매하는 곳이 많았는데 그땐 왜 안 샀는지… 엄마, 아빠도 좋아하실 거야.선물하면 좋을 것 같은데 빨리 더 사고 싶어요.케이스도 있어서 보관하는 것도 좋지만 안에 칸막이가 있어서 델몬트 미니병 말고는 특별한 용도가 없을 것 같아요.그런데 뭐 그냥 보리차를 넣어서 냉장고에 넣어놔도 되고 ㅎㅎ 아니면 유리병에 잡곡을 넣어서 선반 위에 올려놔도 될 것 같아서 저는 대만족이에요.갑자기 전에 구입해뒀던 칠성사이다 생각나서 꺼내보니까 완전 미니세트. www 사이다는 마시지 않고 새것 그대로여서 이번에 냉장고에 넣어서 차갑게 마셨더니 정말 맛있었어요!!주스도 금방 마셨지만 역시 추억 깊은 그 맛!100% 델몬트 오렌지 주스가 틀림없어요~ 사이즈가 미니라 그런지 그냥 입고 마셔도 원샷감? www일부러 미니 사이즈 더블월에 마셨는데 두 번에 나눠서 드시자마자 순간이었어요. 새콤달콤한 오렌지 주스를 아는 맛이라 그런지 더 기쁘고 맛있었습니다~톨 사이즈 엘마 텀블러와 함께하니 도토리 키 비교였지만 한 손에 쏙 들어가는 귀여운 사이즈라 무엇을 넣어도 귀여운 델몬트 오렌지 주스 미니병이었습니다.이렇게 매력적인 제품을 누가 만들어냈는지 뭐든지 엄청 크거나 엄청 작은 사이즈는 개인적으로 정말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요!!!저는 받자마자 앉은 자리에서 한 병 마시고 그다음 날 남편이랑 아침, 저녁에 먹으면 바로 끝 ㅋㅋ 그다음에 다른 주스 사서 타서 먹는데 신기하게 평소보다 더 맛있었어요.유리잔보다 이 미니보틀에 타서 마시면 기분이 더 좋아지는데 조만간 보리차도 타서 마셔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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