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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공주님 몸조심해.

/명절전부터 조금 이상했던 밥도 잘 안먹고 기운도 없어 걱정했는데 나랑 놀기 싫어서 숨어있는줄 알았다.

/ 밥을 하루종일 안먹고 가슴에 혹이 생겨서 병원에 가서 나에게 닿을 아이가 아닌데 힘없이 축병원까지 순순히 가서 열도 없고 붓기도 없고 그냥 우울감 정도랄까

진료비 5500원 내고 드라이브하다/

가슴 혹은 피지였다.나는 한이를 3년 동안 키우면서 함몰치치치라는 것을 처음 알았어.

사람 몸에서 나와도 신기한 시즌인데 작은 한에서 두 개나!

/ 경련도 일으키고 생식기에서 고름+출혈이 보여서 병원에 다시 가기로 했다고 다들 바빠서 저 혼자 가기로 했는데

저번처럼 얌전히 따라오실 수 있어요.

싫은데?

하… 의사가 한은… 애초에 화장실 교육이 잘 안되어 있다고 했어.

/ 햄은 일해야 하기 때문에 윤이랑 엄마가 한이를 데리고 병원장.

병원에서는 괜찮다고 했지만 어머니가 검사를 해보자고 했다고 한다.

그렇게 발견된 자궁에서 고름

나 대신 엄마가 가서 너무 잘했다고 생각하는 나라면 나중에 의사 멱살 잡는 정도라도 할 수 있었을 거야.

눈을동글동글한이/

응급수술이라 바로 연락이 닿아야 하는데 나 그날 바빠서 연락이 안 돼서 일단 수술했대.

하…/

마취가 아직 깨지 않았으니 뒹굴뒹굴하지 마라.

단식되어 있는 한이 배고프고 쓸쓸할 그놈..

루는 하루종일 우리를 괴롭혔던 삼한이 어디있냐고 시위라도 하듯 울어서 나에게 너무 삐져있어/

수술하고 하루가 지나도록 밥을 안 먹어서 걱정했다면 회식 가서 설명을 들었는데 수술에는 문제가 없대.

우리 아이 집에서는 오줌을 싸서 이불로 갈아버리는 성격이라 병원에서도 확 쌌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제 자기가 누워 있는 데 싸면 어떡해.면회 때 냄새가 대단해.

전날에도 선생님이 한이가 윤이를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해주셨대.

저요? 옆방에 있는 개와 작은 고양이를 보다.

아 그리고 다른 동물들 칸에 공격성 표시가 있는데

나쁘다/보통/착하다/너무 착해서 적어놨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한이는 보통이냐고 물었더니 원래 고양이들은 개보다 예민해서~ 이러니까 얘도 고영인데 착하다고 해놓고… 그리고 다른 고양이를 가리키니까 겨우 손목을 보여주면서 한이가 저를 긁었어요 ㅠ 선생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시로 카톡으로 메세지와 사진도 보내주시는 강댕이. 긴장된 표정이 뭐야?

배는 고팠나 보네.밥은 잘 안먹는다더니 결국 먹은한/

집에 오니까 긴장이 풀렸는지 손발을 마음대로 뻗고 그루밍 중.

병원에서는 밥도 잘 먹지 않았는데 습식 사료가 입에 맞지 않았는지 집에 오자마자 밥을 싸먹는다.

한이 너무 보고 싶었어 루랑 한이 뽀뽀

걱정인지 장난도 안치고 계속 주위를 맴도는 루

고생하고 우리 한 몸 건강히 잘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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