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클래식 클러치 뉴 미디엄원래 가방에 욕심이 없는 편이라 하나 사면 하나만 만드는 스타일인데 갑자기 클러치에 관심이 생겼어요.가지고 있는 샤넬 램스킨 시즌백은 램스킨이라 평소에 들고 다녀야해서 캐비어클러치라면 피뚜루마뚜루가 가능할거라 생각했습니다애초에 백화점 오픈 런은 생각도 못했어요.시간도 없고 오픈해도 구매한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웃돈을 얹어 구매대행으로 구매했습니다.샤넬은 국내 백화점에서 사는것이 가장 저렴하지만 체력이 부족하고 시간이 없어서 빨리 원한다면 구매대행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최근에는 국내 백화점에서 구매한 제품에 푸르미를 올린 가격으로 구매할 수도 있었지만 저는 클래식 클러치 캐비어로 바로 배송이 가능하다는 프랑스 구매대행으로 구매했습니다.나에게 구매 대행 카페를 가르치고 주신 미용실 고객, 남양주에 살고 있는 강**고객, 포천에 홍**고객 감사합니다 www이제는 샤넬의 클러치까지밖에 사지 않아서 나는 물욕을 억제하고 있어요 괜찮습니까?괜찮죠?ㅠ~사이즈를 라지와 뉴 미디엄에서 고민하는데 키 160cm는 미디엄 170cm은 라지를 추천하고 있었습니다.저는 키 158cm의 호빗이라 뉴 미디엄을 선택했지만 나는 사이즈가 맞습니다.처음 본 순간은 생각보다 작다고 생각했지만 더 커지면 자기 몸에 너무도 거대하게 보였을 것.이 지퍼끝에 샤넬 로고 디테일은 너무 귀여운 포인트ㅋ 평소에는 핸드폰,카드지갑만 가방에 넣어다니는 편이라 짐이 없고 뉴 미디움 클러치도 저한테는 남습니다.흔한 쿠션, 립스틱도 없고 ㅋㅋ 코로나 때문에 저는 마스크 벗지도 않아서 화장도 고쳐야 해요 ㅋㅋ;;립스틱이랑 쿠션까지 넣어도 다 들어가는 사이즈이긴 해요.이너백을 넣은 상태인데 슬림 이너백으로 넣으면 겉에서 봐도 눈에 띄지 않기 때문에 마음에 듭니다.^^샤넬 클러치를 볼 때 엠보가 빵빵한지 각도가 어떤지 그런 걸 봤는데 저는 그런 건 안 봐요. 봐도 모르겠고 제품 컨디션에 민감하지 않아.다만,잘열리고잘닫혀서,열리지않으면된다 후후후후후……! 가지고 있는 시즌 가방이 은장이기 때문에 클래식 클러치는 샴페인 골드를 선택했습니다만, 클러치는 사실 지퍼 부분인지 금장인지 구별이 되지 않았습니다.그냥 샴골이야.. 했습니다샤넬 클래식 클러치 캐비어 뉴 미디엄다만 어느 날 샘솟은 물욕으로 충동구매를 하고 말았는데, “3주년 선물이야~”라고 해주시는 주인님께 감사를 표합니다.딱 또 타이밍이 그러네요.폰을 선택해서 사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