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타고 가는 마카오 여행

진에어(www.jinair.com)이 인천 마카오 노선의 운항을 기념하고 항공권 할인 호텔 제휴 등 다양한 혜택을 담은 프로모션을 29일까지 진행한다. 우선 두 사람 이상의 왕복 항공권을 예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항공 운임 50%할인 혜택이 선착순으로 주어진다. 탑승 기간은 이달 9일부터 7월 20일까지 뮤직 페이지에서 할인 코드를 받고 예매 단계에서 적용하면 좋다. 올해 하반기에 항공권을 미리 준비하는 얼리 버드 고객을 위한 할인 혜택도 마련됐다. 왕복 항공권 결제 시에 사용 가능한 3만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탑승 기간은 8월 17일부터 10월 28일이다. 이와 함께 마카오 지역의 호텔 제휴 혜택도 제공한다. 호텔 닷컴 진에어 회원 전용 할인 코드를 이용하면 8%할인이 적용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진에어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번 광고는 3년 만에 열린 인천 마카오 노선의 운항을 기념한다. 진에어는 해당 노선을 지난 달 23일부터 재개하고 현재 국적사 가운데 단독으로 운항하고 있다. 특히 4월 일일부로 마카오 입국 시 PCR음성 확인서 제출 의무가 해제되고 여행이 더 편리하게 됐다. 운항 스케줄은 인천에서 매일 오후 10시 5분에 출발하는 비행 시간은 약 3시간 40분이다. 또, 성수기를 대비해서 6월 29일부터 393석의 B777-200ER대형기를 투입할 예정이다. 진에어는 “야간 편을 이용하면 2박 4일 일정으로 주말 동안 충실한 밤 귀신 해외 여행을 다녀올 수 있다”로서 “진에어와 함께 화려한 호텔 투어, 다양한 세계 문화 유산과 음식, 쇼핑 등 볼거리가 풍부한 마카오 여행을 하면서 보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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