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학연수] 중국어학연수 후회하는 것

요즘 중국 대학에서 한국인 유학생을 모집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 같은데 중국 회계, 세무원서 번역문을 보고 이렇게 메일까지 보내다니. 어쨌든 한국에서 꽤 오랫동안 준비해 중국에 왔는데 계획대로 되지 않고 시간만 흐르니 답답한 가운데 한국행을 유혹(?)하는 뉴스가 왔다.

바로 대학 세무직 교직원으로 잡 오퍼가 온 것, 사실 몇 달 전에도 같은 대학에서 세무직으로 잡 오퍼가 있었다.중국에서 생각했던 것처럼 일이 잘 안 돼 흔들리는 것도 사실이지만 원하는 바가 있어 많은 사람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왔으니 죽이 되든 밥이 되든 해보고 싶은 업종에 발이라도 넣어볼 생각이다.”나중에 지금의 선택을 후회할 수도 있지만 또 중간에 포기하면 언제까지나 미련으로 남을 것 같아서.” 이렇게 안절부절못하는 마음이 들자 지난해 9월 말부터 시작한 중국어학 연수에서 후회할 일을 남기고 싶어 글을 쓰게 됐다. 중국어학연수 후회할것 몇가지

극히 주관적으로 중국 어학 연수에 오기 전에 제대로 준비 못하고, 그리고 중국 어학 연수를 와서 두학기를 경험하고 후회하는 것은 다음과 같다.1. HSK6까지 단어 암기, HSK5급은 취득하고 오는 중국 어학 연수에 올 때 3주의 격리와 많은 비용을 쓰던 성조 연습을 하거나 간단한 문장만 배우면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것은 사실이다.저는 HSK없이 중국 어학 연수를 와서 단어는 HSK5급까지 암기(60%가량 남아 있는 상태) 하고 중국어 연수를 왔지만 한국에서 좀 더 중국어를 공부하지 않은 일이 후에 후회로 남는다.HSK5급까지 어휘력에서는 기본적인 일상 대화만 가능하고 고생하고 사귄 중국인 친구는 6급 어휘를 많이 사용하여 나는 티은브동~을 말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뒤돌아보면 이런 상황이 그만큼 답답하지 않았다.그 외에도 중국 어학 연수 중에 기회가 왔을 때 그 정도는 준비가 되어 있어야 기회를 잡을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2. 듣기 말하기 연습을 많이 할 것이고, 어학 연수의 목적이 리스닝과 스피킹 실력 향상에 있는 것이므로 굳이 한국에서 훈련을 많이 할 필요가 있을까 싶은데요. 하루 중 오전 3시간 정도의 학교 생활을 제외하고는 학교 밖에서 중국인과 어울려야 하는 상황에서 나처럼 아는 단어조차 중국인의 어감이 낯설고 해독 불가라 말할 기회조차 줄 수 없다는 것이다.중국에 와서 10개월쯤 돼서야 중국인들의 일상 회화가 귀에 들어오는 것을 보면 한국에서 중국 드라마와 예능을 많이 보지 못한 것이 후회가 된다.3.어 학당의 숙제와 교외 생활의 균형이 원래 앗산 성격이라 상하이 꽃사 대학에서 어학 연수를 할 때는 예습, 복습, 숙제에 오후의 시간을 탕진했어.덕분에 읽고 쓰기 실력이 좀 향상됐지만 위세해에서의 생활과 비교하고 보면 기억에 남는 것이 별로 없다.기말 시험이 끝난 뒤 프다오라오스과 함께 동방의 명주, 와인 서산, 상하이 박물관 등을 관광했지만 평소 상하이에서 더 많은 곳에 못 간 게 후회가 된다.학교 수업을 소화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중국 어학 연수를 와서 해당 지역의 많은 것을 경험하면서 추억을 더 만들어야 했다. 4. 많은 중국인 친구와 사귀기 시작한 직후 상하이에서 만난 후다오라오스 두 사람과 한국에 있는 중국인 친구가 소개하고 준 중국인의 오빠들과는 아직 연락을 취하고 있습니다.더 많은 중국인 친구를 사귀지 못한 것이 후회로 남는다.코로나의 때문에 다른 지역으로 여행을 가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상하이에서 충분히 많은 중국인 친구를 만나서 사귈 수 있었지만 너무 도서관에서만 생활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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