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역 가볼만한 오랜 닭갈비 맛집 “춘천골”

주안역닭갈비 춘천골

춘천골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로104번길24

주안역 8번 출구 2030 맛집거리 내 남주안 cgv 앞 건물에 위치한 춘천골 닭갈비집에 다녀왔습니다.주안 2030 맛집 거리 내에는 정말 엄청나게 많은 식당과 술집들이 있는데 근처에서 서식을 몇 년 동안 하다 보니까 새로 문을 연 지 얼마 안 돼서 망하거나 하는 집들을 정말 많이 봤어요. 저는 닭요리를 좋아해서 치킨은 물론 찜닭이나 닭갈비를 먹으러 자주 다니는데 제가 소개한 찜닭집에 이은 닭갈비 맛집 춘천골 탐방을 시작합니다.

주안역 춘천골

구버전 춘천골은 목 좋은 사거리 자리에 위치한 지금 현재 위치 옆 가게까지 닭갈비 매장을 엄청 키우던 곳입니다. 아드님이 맡게 되면서 가게의 규모는 줄었고 리모델링으로 올드 매장에서 지금은 현대식으로 바뀌었습니다.가족끼리 식사하러 오거나 닭갈비에 술 한잔 하러 오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요.이날 흰옷을 입고 방문했는데 사장님이 앞치마와 물티슈를 가져다 줍니다.필요하시면 사용하세요~ 닭갈비 기본이랑 처음처럼 하나 주문해볼게요.이날 흰옷을 입고 방문했는데 사장님이 앞치마와 물티슈를 가져다 줍니다.필요하시면 사용하세요~ 닭갈비 기본이랑 처음처럼 하나 주문해볼게요.이날 흰옷을 입고 방문했는데 사장님이 앞치마와 물티슈를 가져다 줍니다.필요하시면 사용하세요~ 닭갈비 기본이랑 처음처럼 하나 주문해볼게요.메뉴를 주문하면 서빙 아르바이트생이 상추나 샐러드, 마늘, 무채썰기, 미역국 등을 가져다 줍니다.닭갈비 먹을 때 미역국과 샐러드는 빼놓을 수 없어요.샐러드는 닭갈비와 함께 먹으면 고소한 맛이 느껴지고 미역국은 식초의 상큼한 국물 맛이 입안을 시원하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제대로 드실 수 있는 사람만이 즐길 수 있는 맛입니다.주문하고 나온 철판닭갈비 2인분 메뉴입니다.닭고기와 야채(양파, 양배추, 깻잎), 떡볶이 등이 양념이 다진 조미료와 섞여 보기에도 맛있게 나옵니다.닭갈비에 다른 채소를 안 주고 양배추만 많이 주는 집도 있어요.~사장님이 닭갈비와 야채양념을 섞어가며 불을 켜면서 손을 대지 말고 그냥 내버려두라고 합니다.나온 반찬으로 소주를 한 잔 마시고 있는데 양념장이 끓기 시작해서 아르바이트생이 갑자기 나타나서 휘젓고 있었는데 여기서 2~3분 뒤에 마시면 된다고 알리고 떠납니다.잘 익은 닭갈비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무채썰어 쌈 싸 먹어도 너무 맛있어요.미역 냉채도 떠서 먹으면서 열심히 먹어요.닭갈비 마무리는 볶음밥인데 오늘은 우동면 시켜봤어요. 라면, 쫄면, 볶음밥은 이미 예전에 한 번씩 먹었던 메뉴이기 때문에 가락국수에 도전합니다.우동 면그릇에 나왔을 때는 몰랐는데 양념장에 우동 면그릇을 던져 볶아주면 엄청난 양을 자랑합니다.양념이 너무 맛있어서 우동볶음면 맛도 최고예요. 이것저것 너무 주워서 배불러서 저 볶음우동을 다 못 먹고 남겨왔는데 뭔가 아쉬움이…주안역 근처에 오래되고 맛집을 찾으신다면 철판닭갈비 춘천골에 가보세요~닭갈비 마무리는 볶음밥인데 오늘은 우동면 시켜봤어요. 라면, 쫄면, 볶음밥은 이미 예전에 한 번씩 먹었던 메뉴이기 때문에 가락국수에 도전합니다.우동 면그릇에 나왔을 때는 몰랐는데 양념장에 우동 면그릇을 던져 볶아주면 엄청난 양을 자랑합니다.양념이 너무 맛있어서 우동볶음면 맛도 최고예요. 이것저것 너무 주워서 배불러서 저 볶음우동을 다 못 먹고 남겨왔는데 뭔가 아쉬움이…주안역 근처에 오래되고 맛집을 찾으신다면 철판닭갈비 춘천골에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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