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찌입니다.~요즘 몸무게가 고무줄처럼 살이 쪘다가 말랐는데요. 56kg까지 살이 쪄 54kg까지 빠지거나 식단 조절을 한다고 해도 쉽지 않거든요.
결혼 전에는 48kg 정도로 50kg을 넘은 적이 없었는데 아무래도 나이도 한 살씩 먹으면서 기초대사량이 줄어드는 부분인데 특히 유산소 운동이나 격렬한 운동은 선호하지 않는 편이라 더 이상 살을 빼기도 어렵습니다.
그래서 식단 관리로 계란이나 닭가슴살을 먹기도 했는데 정말 푸석푸석하고 맛이 없어서 이렇게까지 해야 되나 싶기도 합니다. 배고플 때는 현자 타임이 더 자주 오는 것 같아요. ㅠ
이번에 페이퍼백 마이너스 쉐이크 검은 콩이 있다고 들어서 식단 관리를 겸해서 먹고 있는데요.
고단백 15.1g이 1포에 함유된 데다 검은콩과 검은쌀, 그리고 당분이 0kcal로 가볍고 고소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라 기대가 됩니다.
특히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식물성단백질(ISP)과 동물성단백질(WP)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다는 점이었는데요. 프리미엄 블랙 푸드인 검은콩과 검은쌀 원물은 물론 검은콩도 15% 함유되어 있어 건강하게 식사 조절이 가능한 아이입니다.~
검은콩 원료 자체는 안토시아닌과 모발 건강에 좋은 시스테인이 함유되어 있어서 많이 드시는데요. 그 원료를 향신료가 아니라 원물 그대로 바꿔치기 했다는 말을 듣고 기대가 되었습니다.
특히 단맛이 느껴지는 부분은 자일리톨과 스테비아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당분도 탄수화물에 들어가는 부분이기 때문에 많이 줄여야 하기 때문에 이 부분도 정말 마음에 듭니다.
검은 콩이 실은 밭에서 나는 쇠고기로 알려질 정도로 유명했어요. 비타민 B군과 이소플라본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어서 많은 분들이 찾는데 이렇게 주노쉐이크로 쉽게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제 일상이 되어버린 다이어트지만 그래도 조금씩 음식을 줄이면서 요즘은 배가 70% 정도 차오를 때 멈추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야식을 먹는 습관이 생겨서 그런지 어제도 마음껏 야식을 이야기하고 잤는데요. 저녁 식사 후에 매번 습관처럼 먹던 것을 멈추려고 하니 정말 힘들었어요.
특히 페이퍼백인 마이너스 쉐이크 검은콩은 지난번 병아리콩처럼 피쉬콜라겐 팝이 들어있어 씹는 맛까지 잡은 데다 개인적으로 우유와 함께 넣어 먹는 제품은 체함과 씁쓸한 맛 때문에 선호하지 않는 편이지만 물을 타서 편하게 먹는 제품이라 신랑도 좋아했습니다.
맛과 영양 그리고 편리함까지 갖춘 주노쉐이크는 고단백 11.7g이 들어있어 물만 붓고 섞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특히 블랙푸드의 검은 진주 검은콩이 15% 함유되어 있어 식사 관리 시 건강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식단 관리 시 일반 쉐이크는 씹히는 맛이 없어서 포만감을 느끼지 않는 분들도 있을 텐데요.
이건 피쉬콜라겐 팝과 코코넛 슈가가 함유되어 있어 단맛과 포만감까지 줄여주었고, 신랑도 점심에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대신 먹어주셨는데 정말 만족하셨다고 합니다.
식감을 중요시하는 분들은 이거 정말 만족하셨고요. 그리고 탈지분유 우유가 함유되어 있어 굳이 구입하지 않아도 물만 있으면 쉽게 섞어 마실 수 있고 우유로 인한 추가 칼로리 걱정이 없다는 것!
저도 처음에 살을 뺄 때는 아침, 점심은 굶어서 저녁을 한 끼에 많이 먹곤 했는데요.
20대 때는 그렇게만 해도 살이 좀 찐 편은 신경 안쓰고 살을 빼는 편이었는데 30대가 되면 그것도 한계로 느껴져서 저는 꼭 식사관리를 할 때 조금씩이라도 준오쉐이크를 마시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하루에 두 끼를 먹지 않고 먹으면 혈당치도 갑자기 상승할 수 있기 때문에 몸에는 좋은 일이 아니거든요. 꾸준히 혈당이 떨어지지 않도록 관리하면서 해야 할 부분이라 신경 쓰고 있습니다.
페이퍼 백의 마이너스 쉐이크 검은 콩은 1 포기 플랜 1 세트에 7 개씩 들어 있습니다. 무려 60g이나 꽉 찬 용량이라 저도 마시고 물을 두 번 부어 섞어야 할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한 포를 먹어도 포만감이 길어진 것이 그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섭취 방법은 뒷면의 수선에 맞게 조절하면서 물을 넣고 섞어 마시면 좋겠는데요. 진한 맛 라인과 연한 맛 라인이 있어서 확인하면서 먹으면 되고 저는 진하게 먹고 물을 넣고 연하게 다시 먹는 방식으로 섭취하고 있습니다.
이걸로 체중 조절을 할 때는 하루에 한 끼에서 두 끼 정도는 이걸로 드세요.
저는 배고픔을 크게 느끼면 짜증이 나기 때문에 일단 점심만 페이퍼백 마이너스 쉐이크 검은콩으로 버티고 저녁은 일반식을 조금 먹는 방식으로 식단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저녁에는 과식을 하면 안 되기 때문에 차라리 점심을 일반식으로 바꾸고 저녁을 주노쉐이크 한 포를 먹을까 생각 중인데 저녁 공백 시간을 버티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가능하면 점심은 적게 먹는 방향으로 가고 저녁은 많이 먹되 탄수화물을 줄이는 방향으로 식단 관리를 하면 몸이 가벼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신랑도 같이 다이어트 중이니까 준오셰이크를 한 번 먹어보라고 했더니 남초회사라 이거 드실 분이 없어서 낯설더라고요.
그래서 남은 건 본인이 다 먹어치웠어요.ㅠ
신랑도 입맛이 초등학생의 입맛이므로 호불호가 많고, 먹고 싶지 않은 것은 일절 손대지 않습니다. 이건 너무 만족하면서 먹고 있었어요.
특히 씹히는 맛이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오히려 제가 더 기분이 좋았습니다.
확실히 피쉬콜라겐 팝이 있어서 씹는 느낌 때문에 더욱 포만감이 오래가는 기분이에요~
요즘은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달리기나 등산을 하기보다는 산책이나 약 30분 배드민턴을 치면서 몸을 움직여주고 있는데요.
함께하기 때문에 더욱 즐거운 식사 관리가 되고 있습니다. 저는 움직이면 더 배가 고파서 그럴 때 간편하게 한 포씩 먹기에 좋다구요!
파우치 모양이라 운동할 때 휴대하기 좋고 검은 콩이 함유되어 있어 건강하게 식사 관리를 하는 얘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
정성스럽게 담았습니다.페이퍼백 bit.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