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개껍질 + 도자기고양이 화분 장식품 만들기

조개껍질+도자기고양이로 화분꾸미기 겸 베란다 정원식물 사진도 덤으로

딱 1년 전 놀러갔던 지중해 아침 펜션에서 선물로 수제 조개껍질 장식품을 주셨다.

호프셀렘 그렇게 일 년 전부터 우리 집 화분에서 잘 살고 있는 조개껍질 위에 있는 고양이.세렌 화분에 꽂힌 하트 철사도 와이어 철사를 대충 구부려 만들었다._ 일 년 동안 고양이 꼬리는 부서지고 불가사리는 떨어져 조금 부서진다.갯벌이 많은 서해 근처여서 조개껍질에서 직접 주워 만든 것이라고 했는데 조개 장식품이 정말 예뻐서 어떤 것을 골라야 할지 고민했던 기억이다._ 조개껍데기 고양이 장식품 만들기 아이디어 출처로 미리 밝혀두고 시작지중해의 아침 펜션 그리고 고양이를 좋아하는 딸과 고양이 장식품만 좋아하는 엄마는 도자기 고양이 인형이 너무 귀여워서 우리도 직접 만들고 싶어졌고..열심히 검색해서 고양이를 샀다!! 정말 모든 과정중 고양이를 찾는게 제일 힘들었다.그래서 다른 도자기 고양이 인형도 샀어.둘 중에 뭘 살지 고민할 때는 결국 둘 다 사고 산은 결정장애._고양이 산 건 최근이 아니라 올해 초.몇 달이나 재워 두었다가 이제야 꺼냈다.조개껍질 위에 고양이를 얹은 장식품을 만들려면 큰 조개껍질이 필요한데 찾기 어려워 예쁜 색의 오색 가리비를 주문해 가리비찜을 했다.가리비찜을 먹기 위해서가 아니라 가리비 껍질이 필요했던 주객전도 가리비 주문이라고 할까.덕분에 저녁 식탁이 풍성해졌으니 일석이조.그렇게 먹은 뒤 가리비 껍질을 깨끗이 씻어 손질해 놓은 게 올해 2월이었는데 9월 말에야 꺼내 만들기 시작했다.딸을 키우는 집이라면 대부분 넘칠 정도로 많은 구슬을 꺼내서.아주 오랫동안 해변 모래사장에서 모은 조개껍질을 꺼내..가리비 껍질 위에 자유롭게 배치하고 글루건으로 고정하면 끝.고양이 표정이 귀엽고 적당히 배치해도 예쁘지만 고양이 없이 가리비 위에 작은 조개껍질과 비즈를 붙이기만 해도 바다 느낌이 물씬 풍기는 귀여운 장식품이 된다.엄마가 만든 조개껍데기 위의 고양이 장식물.가리비 껍질 위에 자유롭게 배치하고 글루건으로 고정하면 끝.고양이 표정이 귀엽고 적당히 배치해도 예쁘지만 고양이 없이 가리비 위에 작은 조개껍질과 비즈를 붙이기만 해도 바다 느낌이 물씬 풍기는 귀여운 장식품이 된다.엄마가 만든 조개껍데기 위의 고양이 장식물.다음 4개는 9세 어린이의 작품.그런데 자신이 만든 건강식품으로 화분 위에 올려놓기는 아깝다며 고양이 인형을 가지고 노는 용도로 쓰고 있다.(웃음)엄마가 만든 고양이 장식물은 화분위에서 귀여움 담당몬스테라, 몬스테라 화분도 지켜주고.유칼립투스 한쪽에서도 불쑥 얼굴을 내밀고 있는 조개껍질 위의 고양이 장식물.유칼립투스 포리안 얌전히 앉아있는 고양이가 너무 귀여워.유칼립투스 포리안 얌전히 앉아있는 고양이가 너무 귀여워.며칠 전에 옮겨 심은 나는 소중한 유칼립투스 화분 위에 놓여 있다.유칼립투스, 은의 세계가을을 맞이하는 화분을 갈아치우느라 바쁜 요즘이라 귀여운 화분 장식 사진을 기록하는 김에 몬스테라와 유칼립투스의 사진도 함께 남겨둔다.컴퓨터 앞에 앉아 보는 서재 창밖 베란다 풍경.요며칠 계속 옮겨 심어서 흙이 다 떨어져서 멈춘 상태인데..주문한 흙이 도착하면 큰 율마발 분갈이 예정이다.보고 있으면 즐겁지만 매일 들여다봐야 하는 은근히 손이 많이 가는 가드닝.해변에서 주워온 조개껍질이 많으면 아이와 아삭아삭 만들어 볼 수 있는 간단한 만들기 기록.화분 장식품으로 만들었으니까 육아 폴더 말고 가드닝으로 올리자.#도자기고양이 #사기고양이 #조개껍데기고양이 #고양이장식품 #조개껍질장식품 #조개껍데기만들기 #아이만들기 #화분장식품 #화분픽 #화분픽만들기 #원예 #플랜테리아 #소품만들기 #베란다정원 #인테리어소품 #엄마표만들기 #9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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