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와 고급스러움이라는 단어가 어울릴 것 같은 제주감성숙소 광이마루스테이는 여유만 있다면 한 달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만족도가 높은 곳이었습니다.애월과 협재가 가까운 한림읍에 위치하고 있어 한겨울에도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온수 수영장이 있는 수영장 빌라를 찾으신다면 추천할 만한 신축 독채 제주펜션입니다.복층형으로 채광이 좋고 아늑한 곳으로 연말 휴가를 떠나거나 기념일에 방문하기 좋은 장소였습니다.
광이마루스테이 풀빌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월각로 151 광이마루스테이
광이마루스테이 주소 : 제주시 한림읍 월각로 151 Check in 16:00 Check out 11:00 기준인원 2인 최대 8인
Room 103의 기본 객실 구조는 퀸사이즈 침대 2개가 있는 침실 1개, 화장실 1개, 거실 겸 주방이 있습니다.2층에는 아담한 인테리어의 예쁜 다락방이 있었습니다.제주 펜션의 개인 정원과 단독 수영장, 자쿠지, 바비큐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야외로 펼쳐져 있습니다.
주차는 건물 바로 앞에 할 수 있어 모던하고 깔끔한 건물 외관이 돋보였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갔을 때 정면으로 침실이 먼저 보이더라고요.오후 입실 시간에는 따뜻한 햇살이 침대 위로 내려오는데 겨울이라는 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였지만 따뜻한 인테리어가 한몫하는 것 같았습니다.
큰 퀸사이즈 2개가 나란히 수영장 쪽을 바라보고 있는데, 아이가 있는 4인 가족이나 동성 친구들과 여행을 가기 좋은 객실이었습니다.
신축 제주의 감성숙박시설 사라의 침구류와 라탄, 우드톤으로 꾸며진 인테리어는 사진 찍기 좋게 꾸며져 있었습니다.주변 환경도 좋고 방음성도 좋아서 문을 닫고 있으면 조용하고 숙면을 취하기 쉬웠습니다.
제주독채펜션을 추천하는 광이마루스테이의 주방 겸 거실은 영화에서나 보던 이국적인 느낌으로 가득했습니다.
서재처럼 꾸며져 있지만 마셜 블루투스 스피커 등 소품 하나하나 신경을 쓰고 있었습니다.
TV 밑에 현무암을 쌓아 포인트를 준 것이 인상적이었는데 소파와 테이블, 전체적인 인테리어가 화이트 우드톤으로 마치 동남아 고급 풀빌라를 연상시켰습니다.그 중에서도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창틀에 소파처럼 앉을 수 있게 되어 있는데 햇빛이 들어올 때 기대어 앉아서 커피 한 잔 마시면서 책을 읽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야외 현무 암석울타리와 TV 아랫부분이 연결된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이런 곳에서 하루 묵는 것보다는 장기 숙박하면서 푹 쉬고 힐링하면 천국이 따로 없죠.주방은 요리해 먹을 수 있는 도구들이 모두 갖추어져 있으므로 입실 전 가까운 마트에서 쇼핑을 하거나 테이크아웃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제주펜션 신축이라 객실 컨디션이 너무 좋아서 현지 맛집을 돌아다니는 것보다 내부에서 시간을 보내는 게 훨씬 낫다고 생각했어요.인덕션과 냄비, 프라이팬, 그릇 등 집기류도 깔끔하게 준비돼 있고 전자레인지 밥솥까지 있어 한두 끼 만들어 먹기 힘들었습니다.캡슐 커피 머신과 커피 포트가 각각 있고 오설록 녹차와 캡슐 커피, 간단한 다과가 제공되어 티타임을 즐기셔도 좋습니다.독채 제주감성숙소 추천 광이마루스테이의 주방조명이 특이했는데 나무막대기가 매달려있는 듯한 모습인데 독특하고 예뻤습니다.조명처럼 내부 하나하나 다 신경 써서 꾸며놓은 게 발견될 때마다 다른 곳과는 확실히 다르구나라는 걸 느꼈어요.깨끗한 파우더룸처럼 보이는 화장실에는 세면대가 두 개 놓여 있는데 골드림으로 고급스러운 모습이었습니다.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어메니티 몰튼 브라운 제품을 갖추고 있었습니다.호텔, 리조트에 칫솔 치약이 없는 곳이 많은데 여기는 몸만 가면 될 정도예요.화장실과 샤워부스는 따로 분리되어 있고 개별 문이 있어서 동시에 이용하셔도 불편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샤워부스에는 샴푸와 린스, 바디워시별로 대용량으로 준비되어 있어 부족함 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제주감성숙소 자쿠지랑 수영장이 있어서 그런지 수건도 충분하더라고요.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다락방이 나오는데 아이들이 딱 좋아할 만한 공간이었어요.침구류 깔고 누워서 장난치면 아이들이 미치겠어요.긴 창밖 풍경도 예뻤지만 먼 바다까지 보였어요.2층에서 내려다본 모습인데 층고가 엄청 높죠?독채 제주 펜션광이마루스테이의 하이라이트는 단독 수영장과 자쿠지, 넓은 정원이라고 생각해요.거실과 침실 창문 너머로 보이는 수영장은 사계절 온수로 폴딩 문을 닫으면 실내처럼 따뜻하게 놀 수 있었습니다.무엇보다 우리만 이용할 수 있는 사생활이 단연 돋보였지만 정면에 다른 건물이 없어 눈치 보지 않고 편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자쿠지까지 있으니 뜨거운 물을 받아놓고 이용하면 되겠죠.폴딩 도어를 모두 열어두면 겨울 바람을 쐬어 노천탕의 분위기도 느낄 수 있습니다.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공간까지 한 곳이 있는데, 문을 열고 닫을 수 있어 날씨에 관계없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야외에 잔디 정원도 연결되어 있는데, 이곳 또한 우리만이 이용하는 사적인 공간이었고, 돌담 너머로 보이는 풍경도 이곳의 컨셉에 맞게 힐링하기 쉬웠습니다.신축 제주펜션 추천하는 곳이라 정말 깨끗했는데 관리도 잘 되는 것 같더라구요.야자수랑 귤나무가 있었는데 겨울이라 귤 색깔이 점점 익어갔어요.날씨는 추웠지만 의자에 앉아 햇볕을 쬐고 있으니 따뜻하고 따뜻한 느낌이 정말 좋았습니다.독채 제주감성숙 광이마루스테이는 신축이라 깨끗하고 인테리어 하나하나 신경 쓴 풀빌라였지만 기회가 된다면 장기 숙박해보고 싶은 곳이었습니다.독채 제주감성숙 광이마루스테이는 신축이라 깨끗하고 인테리어 하나하나 신경 쓴 풀빌라였지만 기회가 된다면 장기 숙박해보고 싶은 곳이었습니다.#제주감성숙소 #광이마루스테이 #신축 #제주펜션추천 #독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