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하객 버스 간식 도시락

오늘은 아침 7시 30분에 게스트 버스로 배달이 있었고 새벽 4시에 매장을 나와 간식 상자를 만들었습니다.눈꺼풀이 얼마나 무거웠는지… 새벽 작업마다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다.가도 일출 때 작업을 마치고 배달을 마치면 남들보다 하루를 더 보람 있게 보낸 것 같아 성취가 뿜뿜 됩니다.

오늘 간식박스 구성은 먼저 샌드위치 용기에 과일 4종의 미니 도넛, 에그타르트, 고구마 마들렌, 호두파이로 준비했습니다.

샌드위치 용기 위에 포크를 고정시키고 오렌지에이드와 아메리카노를 섞어 큰 박스에 다시 포장하면 끝.

대박은 안 예뻐서 도저히 올릴 수가 없네요.과일과 디저트 음료로 구성되어 있어 너무 무겁지 않고 아침에 간단하게 버스에서 드실 수 있습니다.특히 버스에서는 핑거푸드로만 구성하는 것이 먹기 좋습니다.

구성과 예산은 얼마든지 협의가 가능하며 원하시는 메뉴, 정해진 예산을 오픈해주시면 빠른 상담이 가능합니다.#전주의 하객 간식은 #김사장님 캔커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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