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이금속과 효소의 중요성

오늘 아침 편지 공부는 꽤 수준이 높지만 약대에 다닐 때 저는 화학이 어려워서 대학원에 다니는 꿈도 꾸지 못했습니다.약학은 저와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살아왔습니다.^^

그럼 약국은 어떻게 하나요?학문과 현실은 좀 다르거든요~~약국에서 상담하고 약을 드리는 것은 제 적성에 딱 맞습니다.^^

요즘 김홍진 박사로부터 깊은 공부를 계속하다 보니 어느새 화학과도 점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이 나이에 화학 구조식이 재미있어지는 이유는?시험을 치르는것도 아니고 박사학위를 받으려는것도 아니고 그냥 상담을 잘하려고 공부하는데 ^^화학 구조식을 알면 그 이치를 더 잘 알 수 있어 도움이 됩니다.생화학은 정말 약학의 꽃 같아요.

오늘 내용은 그냥 정리만 하면 성공인데 좀 복잡하지만 한번 시동을 걸어봅시다.^^

  • 5대 영양소는 1) 탄수화물 2) 단백질 3) 지방4) 비타민5) 미네랄
  •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은 불타는 영양소, 즉 에너지를 만드는 재료입니다.
  • 비타민, 미네랄은 태우는 영양소: 효소의 기능에 필요한 보효소 에너지 공장을 돌려주는 역할을 한다고 할까.^^
  • *효소의 종류1) 산화화원효소2) 전이효소3) 가수분해효소4) 분해, 부가효소5) 이성화효소6) 연결효소

어려운 내용을 간단하게 설명해 주는 도표가 아주 좋습니다.^^효소는 1. 단백질로만 작용할 수 있는 효소 2. 보효소(cofactor)를 필요로 하는 효소

보효소가 필요한 효소는 보효소가 있어야 기질(substrate)이 효소의 활성 위치에 결합할 수 있기 때문에 기질은 효소의 작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위도표가 왠지 아름다워보여요^^

비활성화된 단백질의 활성화 장소에 비단백질인 보효소가 들어감으로써 기질과 만나야 단백질이 활성화된다는 것입니다.

보효소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한 것 같아요.~인체 내부에서 저런 작용이 수없이 일어나고 있다고 생각하니 인체는 정말 신비롭고 멋집니다~~

보효소(cofactor)는 비타민(유기물)과 무기물로 나뉘며,

무기물(metal)은 다시 1) Activated metalion(looselybound): 즉 활성화된 미네랄은 느슨한 결합을 이룬다.미네랄과 효소가 bridge를 형성하고 있다는 뜻입니다.2)Metalloceneenzyme(tightlybound) 즉, 보효소를 필요로 하는 효소는 매우 단단한 결합을 하고 있다.미네랄 자체가 효소의 구성 요소입니다.

다음 주기율표는 각 미네랄의 특성에 따라 다른 색으로 표시되어 보기 쉽습니다.

  • 족(group)이란 주기율표에서 같은 column에 있는 원소를 말한다.(세로선은 같은 족)
  • 알칼리 금속 1족인 나트륨(Na)과 칼륨(K)은 전자 1개를 잃기 쉬운 특징을 가지고 있다.전자를 하나 잃기 쉽기 때문에 주로 이온 결합을 하는 특성을 갖고 있다.
  • NaCl, KCl 등이 이온 결합이다.Na나 K는 +1의 전하를 띠고 있기 때문에 하나의 음이온과 결합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주로 바다에 많이 분포한다.
  • 알칼리토금속 2족인 마그네슘(Mg)과 칼슘(Ca) 칼슘과 마그네슘이 토양에 많아 알칼리토금속으로 불린다.
  • 마그네슘과 칼슘은 전자를 두 개 잃기 쉬운 특성을 갖고 있다.전자를 2개 잃기 쉽기 때문에 주로 이온 결합을 하는 특성을 갖고 있다.
  • MgCl2나 CaCl2 등이 이온 결합이다.Mg나 Ca는 +2의 전하를 띠고 있기 때문에 2개의 음이온과 결합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 전이금속(transition metal)과 같은 주기(perioid)에 있는 원소, 공통적으로 d오비탈을 가지고 있다: 상기 주기율표에서 보라색으로 표시된다.
  • 전자구름을 뜻하는 오비탈은 좀 낯설죠?어떤 형태의 오비탈을 가지고 있는지에 따라 결합 가능성이 달라집니다.
  • s오비탈을 가지고 있는 원소는 최대 2개의 원소와 결합할 수 있지만, 알칼리 금속(K+)은 1개의 원소와 결합 가능하며, 알칼리 토금속(Mg2+, Ca2+)은 2개의 원소와 결합할 수 있습니다.
  • s와 p오비탈을 가지고 있는 원소는 주로 4개의 원소와 결합합니다.탄소는 s와 p오비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4개의 원소와 결합합니다.
  • 그런데 전이금속(철, 아연, 구리, 망간, 크롬, 몰리브덴)은 s, p, d오비탈을 모두 가지고 있어 최대 6개의 원소와 결합할 수 있다고 합니다.
  • 결합하는 부위가 많아서 더 단단한 결합이 될 것 같아요.

마그네슘이 촉매하는 과정을 나타낸 위도표를 보면 마그네슘은 세포 내에 둥실둥실 떠다니는 가인산기의 음전하와 이온결합에 가까운 화학결합을 한다고 합니다.

마그네슘이 음전하를 끌어당기면 인산기는 양전하가 많아지게 되어 효소의 작용을 더 받기 쉽다고 합니다.

마그네슘은 효소와 결합한 형태라고 볼 수 없고, (looselybound) 즉 느슨한 결합을 하고 있네요~ 또한 마그네슘 없이도 화학반응은 일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칼륨(K+)과 칼슘(Ca2+)과 같은 알칼리 금속이나 알칼리토 금속은 완만한 화학 결합을 하면서 촉매 역할을 하는 비슷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위 그림은 아연이 촉매하는 과정을 나타낸 그림입니다.아연은 효소의 활성좌에서 효소의 아미노산과 화학 결합을 하고 있습니다.

3개의 결합은 효소로 하고, 1개의 결합은 기질로 되어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아연이 효소와 기질과 6배 정도 결합을 할 때는 5개의 결합은 효소로 하고, 1개의 결합은 기질로 한다고 합니다.

microworld라고 할 수 있겠네요~

막연히 아연이라고 알고 있을 때나 이런 세세한 구조식을 볼 때 좀 더 생생한 이해력으로 다가옵니다.^^

활성석에는 효소에 따라 철, 구리, 망간, 크롬, 몰리브덴도 있다고 합니다.

전이금속이 촉매를 할 때는 세포 안에 둥둥 떠다니는 게 아니라 효소와 강한 화학결합을 하고 있어서 효소와 분리할 수도 없다면서요~

우리 몸에 소량 존재하지만 아연, 크롬, 망간 등 미량 원소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전이금속이 보효소로 작용하는 효소는 전이금속이 없으면 효소의 활성이 없어지는군요~

그러니까 몸에 좋기 위해서 먹는 비타민 제제나 미네랄 제제를 선택할 때 가능하면 미량 원소가 골고루 들어있는지 잘 살펴보는 게 좋겠죠?

조금 어렵고 낯설게 느껴도 미량 원소의 중요성을 알았으니 질 좋은 제품으로 골라 드세요.

이번에 리뉴얼된 최강 미네랄 제품 액티브 칼맥 더블 액션

위 제품은 질병 치료를 위한 의약품이 아닙니다.Micromineral Macromineral 모두가 균형 있게 함유되어 있어 뼈와 같은 골격을 유지할 뿐만 아니라 인체 대사 과정에 필요한 보효소의 원활한 작용까지 돕는 좋은 조성으로 보입니다.

질 좋은 미네랄 제제를 드시고 온몸이 건강하게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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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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