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에 오래된 맛집, 부림시장 먹거리 골목 옆 창동에 있는 전가불떡 옛날을 떠올리는 오랜만에 기분이 좋은 곳이었다. 종가풀떡창동28빌딩
検出された言語がありません。
入力言語を確認してください。
마산 지리에는 익숙하지 않아 찾는 데 애를 먹었다.제일 중요한 주차 주말이라 바로 앞 큰길 따라가면 돼. 근데 주소를 잘 찍어왔는데 간판도 제대로 보기 어렵고 건물안도 낡아서 안내가 제대로 안되서 이게 맞나 싶은데
2층으로 올라가니 제대로 찾아왔음을 느낄 수 있었다.정말 제대로 된 내가 좋아하는 미식 스타일이야.
내부는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좌식 스타일멀리서 촬영한 메뉴판 아 그리고 여기 셀프니까 참조 주인님이 할머니처럼 츤데레 느낌으로 챙겨주셔서 옛날 느낌 인테리어 ㅋㅋ 저런 모니터 오랜만이다.[총각불떡] 불떡(2~3인)+낙지 사리+고기 추가+라면 반개 비주얼이 떡볶이다.내가 알던 떡볶이가 정말 맞는지 ㅋㅋㅋ 그래서 전국 유일무이하다고 제목에 적었다 아 첫손님이라고 계란추가(1개)는 서비스로 주신다슬슬 썰면서 비주얼을 보여주는 게 떡볶이인지 전골인지 구분이 안 돼. 맵고 매콤함이 너무 인상적이야. 하긴 먹을수록 느낀 게 떡볶이 비주얼보다 부대 짜글이찌개 전골에 가깝다. 술마시고 다음날 해장하기 딱 좋은 비주얼오래된맛집, 그리고 종가불떡만의 유일무이한맛과 조합까지 완벽한 내스타일의맛집을 발견하고 기분좋은 리뷰였다 #종가불떡 #마산정가불떡 #마산떡볶이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