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가수 Z, 자신만의 스타일을 표현해 대중에게 단순한 박수가 아닌 감동을 주고 싶은 댄서로서 자신의 노래에 춤춰 감동을 주고 싶은 아티스트 Z가 있다. 댄스 가수 Z는 인터뷰에서 남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 진정한 예술이라고 강조하고 관객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매개체로 자신의 춤과 무대를 보며 행복해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야말로 사람들이 희망을 갖고 힘을 얻어가는 나름의 영웅, 그것이 바로 나의 춤이라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춤에 대해 정의했다. 이에 대해 본보는 진정한 댄서인 Z를 서면 인터뷰로 만나 솔직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자신만의 창의적인 안무를 끊임없는 노력과 함께 자기개발에 집중하고 그 꿈을 펼치기 위해 2020년 새해에도 땀을 흘리고 있다. -편집자주-
댄스 가수 Z
꿈이 무엇이냐?
▶마이클잭슨, 아이언맨, 지드래곤, 팝핀현준 등 브랜드네임을 가진 아티스트가 되는 것이 저의 꿈입니다. 노래, 춤, 패션, 옷, 그 외 모든 것에 있어서 Z의 브랜드 색을 나타낼 수 있는 활동을 하는 것이 꿈입니다.
자신을 소개한다면?
▶ 한 장르의 춤이 아닌 어떤 춤이라도 제 스타일로 표현하여 대중에게 단순한 박수가 아닌 감동을 주고 싶어하는 댄서로 최근에는 저만의 노래에 춤을 추고 감동을 주고 싶어하는 아티스트 Z 입니다.
가족관계, 출생지, 본명, 신체(키, 몸무게, 혈액형), 학력, 특기 등?
▶ 가족은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여동생이 있습니다.출생지는 대구이고 본명은 김영훈입니다.몸은 (183cm, 68kg, O형)이고 예술전문대학을 졸업하고 특기는 음악편집, 영상편집, 안무연출 등 퍼포먼스에 필요한 모든 것이 관심이 많아서 할 수 있는 편입니다.
댄스그룹 W.I.T 멤버 – 댄스 가수 Z
댄스그룹 ‘W.I.T(위트)’는 언제 결성돼 소개와 본인의 앨범에 대해서 설명을 한다면?
▶ ‘W.I.T(위트)’는 2019년 7월 결성되었고, Whatever It Takes ‘W.I.T(위트)’는 스트리트댄스 & 케이팝 퍼포먼스 팀입니다.각기 다른 색상의 비보이와 화려한 팝핀을 구사하는 댄서들이 모여 케이팝을 믹스매치한 퍼포먼스를 공연하는 전문 댄스팀이다.”각 멤버는 지상파 TV 출연, 세계 대회 순위권 입상 등 개개인의 기량이 수준급이며, 오랜 경험과 팀워크로 수준 높은 화려한 퍼포먼스가 강점입니다”팀원 중에서는 박경훈(프레시, FRESH), 강대환(야미, YAMI), 안기진(고스트, GHOST), 이완(RANG) 등 저 Z멤버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미니앨범 1집 ‘Begin Again’이 아닌 노래로 대중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전달하기 위해 만든 앨범이고, ‘Begin Again’은 가수로서의 포부를 담아 자신있고 신나는 댄스음악입니다.
미니앨범 2집 드림캐처가 아닌 발라드로 제 실화로 바탕이 된 사랑이야기를 담은 앨범이고 드림캐처는 음악과 분위기가 악몽을 쫓아주는 드림캐처의 느낌과 겨울이 어울리는 멜로디인 발라드입니다.
댄스 가수 Z
댄스가수를 선택한 배경과 댄스를 고집한 이유가 있는가?
▶댄스가수를 선택한 이유는 보통 댄서들은 다른 사람의 음악과 노래의 댄스를 추기 때문에 저는 제 노래를 원했고 그 노래의 제 목소리와 춤을 담고 싶어서 댄스가수를 선택했습니다.춤은 노래와 달리 감동을 줄 수 없겠지만 춤으로도 감동을 주고 메시지를 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춤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댄스 가수가 되기까지 누구의 영향을 많이 받았는가?
▶처음에는 만화 ‘힙합’을 보고 비보이 춤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우연히 14살때 ‘팝핀현준’ 저희 선생님의 영상을 보고 제 인생이 바뀔 것 같은 머리를 맞은 것 같아 춤에 모든 것을 걸게 되었습니다.
‘댄스 가수 Z’ 존경하는 댄스 가수와 왜 존경하는 이유?
▶당연히 스승이자 팝핀현준은 형으로 제가 거의 10년간 같이 팀활동을 했지만 춤에 대한 열정과 노력 섬세함은 제가 보아온 누구와도 비교가 안 될 만큼 강하고 열정이 넘쳤던 분으로 춤도 많이 배웠지만 남자로서 살아가는 법, 사람이 배워야 할 여러가지 인성, 예의, 세상을 살아가는 법 등을 많이 배워서 지금도 존경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해외에서는 ‘Brunu Mars’ 브루노마스를 굉장히 존경하는데 제 2의 마이클 잭슨 같아요 그 춤과 노래는 저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기 때문에 브루노머스의 무대와 노래는 지금도 빠짐없이 매일 보고 있습니다
댄스 가수 Z팝핑현, 준의 제일 제자로서 어떤 점을 배우고 싶은지
▶춤에 대해 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싶습니다. 그의 열정과 춤에 대한 애착노력과 예의의 삶과 의지목표등 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기에 앞으로도 더 배우고 본받을 것입니다.
댄스 가수로서 어떻게 자신을 홍보하고 가장 자신 있는 춤에 대해 소개한다면?
▶ 거리춤을 추는 분들도 본인만의 고집과 자존심이 굉장히 높은 편인데 저는 대중이 무엇을 원하는지 대중에게 어떻게 하면 더 다가갈 수 있는지 예를 들면 지금 가장 유행하고 있는 ‘K-POP’ 또는 ‘BTS’ 음악과 저의 춤을 접목시켜 젊은 대중들에게도 다가가려고 노력 중이고 또한 국악이나 나이가 많으신 분들도 부담없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들려고 노력중입니다.
저의 가장 자신있는 춤은 어떤 노래든 그 음악과 하나가 되어 어렵지 않게 무대를 멋있고 즐겁게 만들 수 있고 팝핀과 비보이의 믹스매치 프리스타일이 저의 가장 큰 무기이자 색깔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댄스 댄스는 뭐라고 정의하느냐
▶말이 아니라 관객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매개 그리고 저는 히어로를 좋아하지만 저의 춤과 무대를 보고 행복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것이 바로 사람들이 희망을 가지고 힘을 얻어가는 나름대로의 히어로 그것이 바로 저의 춤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속사는 있나. 방송 출연은?
▶어렸을 때부터 많은 소속사를 거쳐왔지만 제가 표현하고자 하는 음악과 방향성이 달라서 지금은 자체적인 1인 기획사 소속과 또한 위트라는 소속사에서 활동중이며 방송출연은 향후 CF, 광고, 1인 미디어방송 등에서 활동중이며 더 많은 방송활동으로 찾아뵙고자 노력중입니다.
취미와 좌우명은?
▶히어로만화, 히어로영화를 보고 힘을 얻어 감명을 받기 때문에 그런 것을 많이 봐서 좋아합니다.
- The noblest Art is that of making Others Happy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 진정한 예술이다) – P.T.바넘 –
댄스 가수로서 가장 힘들 때와 행복했을 때의 차이를 물어본다면?
▶가장 힘들 때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공연과 무대와 환호를 듣고 집에 돌아와 혼자 있을 때 많은 공허함과 허전함 또한 외로움을 느낄 때 힘든 편입니다. 가장 행복했을 때는 저의 춤이나 무대를 보고 행복하고 힘을 얻어갈 때가 가장 뿌듯하고 행복합니다. 그리고 무대에서 프리스타일로 춤을 출 때 저는 세상에서 가장 큰 놀이터에서 노는 느낌이에요.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앞으로도 더 좋은 무대 더 좋은 음악과 춤으로 여러분께 행복을 드리고 힘이 되어드릴 수 있는 위트 그리고 Z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제 춤만 보고 저를 사랑하고 아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댄스그룹 ‘W.I.T(위트)’ 멤버로 활동 중인 댄스 가수 Z와 함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