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7일 자율주행에 대해서
생각보다 자율주행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사람이 많다. 아니, 잘못 알고 있다기보다는 자율주행이라는 것에 대한 오해가 많은 듯하다.
우선 자율주행 하면 테슬라와 일론마스크를 떠올린다. 당연하지 그럼 테슬라의 자율주행은 도대체 어느정도 수준일까? 매년 자율주행 완성한다더니 과연 올해는 할 수 있을까? 이런 질문이 나오게 되어 있다. 궁금증을 하나씩 풀어보자.
자율주행이란 무엇인가.
자율주행(autonomous driving, self-driving)은 교통수단이 사람의 조작 없이 스스로 판단해 운행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교통수단이라 하니 우리가 흔히 말하는 자동차 외에 철도(지하철), 선박, 항공기 등이 포함된다. 이번에는 자동차에 초점을 맞춰보자.
“자율주행자동차”란 운전자 또는 승객의 조작 없이 자동운전이 가능한 자동차를 말한다.(자동차관리법 제2조제1호의 3) 등의 정의가 있는데 현재 자율주행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표준을 직접 확인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Society of Automotive Engineers (미국)자동차기술자협회의 최신 내용을 보자.
出典 : https://www.sae.org/b log / sae – j3016 – update
한글로 번역해 보다
간단히 말하면 다음과 같다.Lev el 0 : No Driving Automation-최근 현대차 기본 사양으로 들어있는 기능 정도 Level 1 : Driver Assistance-현대차 선택 옵션(수 백만원) 정도 들어있는 차에 유지, 오디프티브 크루즈 기능 Level 2 : Partial Driving automation.사실 놀랍지만 테슬라 일반 모델도 아직 2레벨이다. 물론 2보다는 3에 훨씬 가깝다.Level 3 : Conditional Driving Automation – 테슬라 FSD (Full self driving) 구매시 가능한 수준 Level 4 : High Driving Automation – 여전히 테스트 운영 Level 5 : Full Driving Automation
자율주행은 어떻게 구현되는가?
그렇다면 조금 기술적으로 들어가보자 개념은 알고 있고, 그러면 자율주행은 어떻게 구현되었기에 뭐가 그렇게 어려운가? 기술적으로 들어간다면 한도 끝도 없지만 크게 둘로 구분된다고 생각된다.
첫 번째. 라이더라는 것이다. Light Detection And Ranging 、 LiDAR だ 。레이저의 원리와 유사했는데도 초당 수백만 개에 달하는 레이저빔을 주위에 발사해 돌아오는 시간을 측정해 스캔하는 기술이다. 초기 대부분의 업체가 이 기술을 활용해 자율주행을 시도하며 개발하고 있다. 구글의 웨이모, 인텔의 모빌 자녀가 대표적이다. 흔히 초창기 자율주행 자동차를 보면 항상 지붕 위에 무슨 카메라 같은 것이 항상 자리를 잡고 있는 것이 보이는 것 같다. 이런 것은 100% 라이더 레이더 기술을 탑재한 것이다.
정밀한 측정이 필요하다는 요구로 시작돼 당연히 자율주행은 라이더를 기준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가격도 비싸고 소비전력이 많고 악천후일 경우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How our technology workswaymo.com
Google Waymo의 두 번째는 일론 마스크의 테슬라에 장착된 기술이다.테슬라에는 레이더, 초음파센서, 카메라로 자율주행을 실현한다. 1개의 전방 레이더, 8개의 카메라, 12개의 초음파 센서, 테슬라 FSD(Fullself driving) 칩을 포함한다. 어떻게 보면 SW로 HW를 능가하는 형태다. 오토파일럿이라는 이름으로 팔리는 이 시스템은 현재 SAE 기준으로는 2등급이다. 물론 2.5 이상일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아직 3Level이라고 할 수는 없다. 물론 베타에서 Level 5를 사용할 수 있게 하려는 시도를 최근 여러 차례 한 것으로 보인다.
어차피 다른 기술업체가 열심히 라이더로 자율주행을 구현할 때 테슬라는 이미 100만 대 이상의 Level2 자동차를 출시하고 이를 기반으로 SW 최적화를 통해 완전 자율주행에 가까운 기능을 판매하고 있다.
All new Tesla vehicles are equipped with the hardware need for Autopilot and Full Self-Driving capability features, designed to 이는 사람이 운전 책임의 주체가 되는 단계로, 현재 양산형 차량모델에 적용되고 있는 자율주행 기능은 대부분 레벨2에 속한다.하지만 테슬라는 FSD 기능을 통해 궁극적으로 운전자 스스로 핸들을 잡지 않아도 모든 장애물을 피하면서 모든 도로를 탐색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홍보해 왔다.마스크는 또 테슬라의 기술이 2레벨을 넘었음을 암시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28일 유튜브의 한 인터뷰에서 테슬라가 레벨4 FSD를 언제 해결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내년(2022년)이 될 것으로 본다고 답했다. 기사 중 일부 론마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내 고객을 대상으로 한 완전자율주행(FSDFull Self Driving) 패키지 가격을 17일부터 1만2000달러(약 1445만원)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엘론 머스크(왼쪽) 테슬라 최고경영자(CEO)www.edaily.co.kr 오늘은 자율주행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고 다음 시간에 더 궁금한 점을 이야기해 보자.
자율주행은 지금 어디까지 와있는거야?
향후 5년 이내에 자율주행이 가능한가.
자율주행의 가장 큰 장애물은 무엇인가?
